新 3低에 저출산까지…'침체터널'에 갇힌 경제, 탈출

新 3低에 저출산까지…'침체터널'에 갇힌 경제, 탈출구가 안보인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2669401


소비자의 물가상승률 예상치를 의미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역대 처음으로 1%대로 내려갔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분석도 속속 나오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3~4%대를 오가던 기대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동시에 1%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다. 저출산·고령화, 신산업 육성 지연 등 그동안 쌓인 구조적 문제에 미숙한 정책적 대응과 대외여건 악화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한국 경제의 활력이 빠른 속도로 식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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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이달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진 1.8%로 집계됐다. 통계를 작성한 2002년 2월 후 최저치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1년 동안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나타낸 지표다. 이 지표가 낮아지면 경제주체들은 향후 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소비를 미루는 경향이 생긴다. 제때 대응하지 않으면 ‘물가 하락→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소비·투자 위축→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장기 불황에 빠질 우려도 있다.


한국이 디플레이션 위험에 빠지고 있다.

성장을 못 하니 말이다.

성장을 못하면 디플레로 가는 것이 수순이다.

이미 디플레이션에 빠진 나라는 일본, 유럽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후에 양적완화로 유럽은 잃어버린 10년 후에 양적완화로 탈출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금리는 제로 금리가 된지 오래 되었다.

유럽은 은행에 대해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일본은 엔저를 통해 제로 금리를 만들어 놓고 양적완화로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고 있다.

일본의 엔저와 양적완화는 미국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베가 미국산 농산물을 사 준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미국이 환율 얘기 하는 순간 일본은 다시 엔고로 가게 되고 엔고와 양적완화 축소는 일본을 완전한 디플레이션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유럽은 디플레이션에 빠져 있는데 재정정책 즉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쓰려고 했더니 독일이 반대하고 나섰다.

독일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돈 풀었다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개고생 했기 때문에 양적완화와 같이 통화정책을 펴는 것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한국 이들 나라에 비해 불리하다.

왜냐하면 양적완화나 금리 인하는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게 하는 독이기 때문이다.


한국이 금리 떨어 뜨리고 양적완화 한다면 외국인이 한국자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한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도 힘든데 게다가 금리까지 낮춘다면 여기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이번 바이오파동 때 외국인들이 코스닥 주식을 대거 정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외면받는 코스닥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0100.html


◇바이오, 대북주 팔아치우는 외국인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232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순매도 1~5위 종목은 모두 제약·바이오주와 대북(對北)주가 차지했다. 제일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최근 임상 3상 결과 발표 연기로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헬릭스미스로, 순매도 규모가 981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17일 20만4100원에 거래됐던 헬릭스미스 주가는 26일 7만원대로 추락했다. 순매도 2위와 4위도 셀트리온헬스케어(605억원), 메디톡스(291억원)가 차지했다.


이번에 헬릭스미스 사건이 터지면서 바이오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 꽝 되었다.

이것은 사기꾼 집단도 아니고 신라젠이 완전 폭락한지 얼마 안 되어서 또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외국인들이 여기에 투자하는 것은 이상하다.

게다가 이번에 제약과 대북주까지 팔고 있다.

남북경협은 완전 물 건너 간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한국이 성장률까지 떨어지니 이젠 올라갈 주식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외국인 자금이 빠져 나갈 것이다.

한국의 신용도도 더 떨어질 것이다.

국가 신용도와 회사 신용도 함께 추락할 것이다.

앞으로 경제성장률 더 떨어지면서 실업률은 반대로 올라갈 것이다.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은 그만큼 민간 투자가 없다는 얘기다.

GDP는 민간투자, 민간소비, 순수출 모두 안 좋다.

실업률 올라가는데 민간소비가 살아 날리가 없다.

게다가 수출은 지속적으로 내리막이다.

민간투자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그러니 정부지출만 늘고 있는데 정부가 만들어 내는 일자리는 죄다 단기 알바, 공무원 등 수출로 돈을 벌어오는 좋은 일자리가 아니다.


따라서 외국인이 자금을 뽑아 나가게 되면 금융위기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이자는 낮아지지만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방은 버틸 수 있으면서 팔리지는 않는 주택들이 쌓일 것이다.

물론 서울의 강남이나 한강변은 오르겠지만 이 때도 문제는 갑작스레 찾아올 수 있는 공황이 문제다.


나스닥 등 미국의 경기가 좋다고 하지만 언제고 끝까지 갈 수는 없다.

언젠가는 한 번 금융위기가 온다.

트럼프 재선을 하는 2021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때는 트럼프가 더 이상 인기를 추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국에 더 강하게 나가면서 위기가 올 수도 있고 미국 자체 시장이 붕괴할 수도 있다.

아니면 리세션으로 인한 경기 하강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이야 주가가 폭락하겠지만 이 때 천문학적인 돈을 풀고 이자율을 낮춰 경기 살리면 된다.

그러나 한국은 이 때 좀비처럼 버티는 부동산들 쓰나미처럼 경매처리되고 주식도 폭락하면서 잃어버린 20년에 돌입 할수도 있다.


한국 자산은 위험하다.

미국 자산은 한국 자산에 비해 덜 위험하다.

그러나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국 자산이 위험한 것은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금융위기로 작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작살 난 자산은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치명적일 것이다.


미국자산도 위험하다.

왜냐하면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파생상품의 규모가 700조 달러였는데 지금은 1200조 달러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러니 파월의 금리 인상은 세계경기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두 빚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폭락이 시작되면 겉잡을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3%가 뜨면 반드시 팔고 유래없이 떨어진다면 바닥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러려면 반드시 위기에서 유동성이 있어야 한다.

한국주식 시장은 금융위기가 오면 한 달 이상 못 팔 수도 있다.

왜냐하면 거래가 안 되어서.

거기다가 시총이 큰 종목도 아니라면 완전 90%이상 빠질 수도 있다.

헬릭스미스 떨어질 때 하한가를 지속적으로 맞으면 거래가 안 된다.

거래가 안 되는 기간이 한 달을 갈 수도 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 하한가를 지속적으로 맞으니 아예 거래가 안 되어서 30일 넘게 못 파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주식은 한 달 후에 팔았지만 부동산은?

아예 거래가 없으며 팔리는 부동산은 강남 부동산 뿐이다.

그러나 강남 부동산도 거의 절반까지 떨어진다.

그런데 이것은 미국이 망했을 때이고 한국이 망하면 절반이 뭐냐?

70% 이상 빠질 수도 있다.

물론 강남이 말이다.

다른 곳은 아예 거래가 안 되면서 역전세난이 일어난다.


결론 : 한국 자산은 줄이고 미국 자산으로 갈아타야 하고 미국자산은 주식으로 갖고 있되 -3% 뜨면 소소한 이익에 취하지 말고 반드시 팔아서 큰 손해를 면해야 한다.

그러면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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