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산유량 원상 회복…피격 16일 만에 국제유가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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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핵심 석유시설 피격 사건으로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16일 만에 피격 이전보다 오히려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당초 공언한 대로 산유량을 복구하고,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위험도 줄어든 덕분이다. 세계 경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고,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계속돼 유가 안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예멘의 후티반군 공격이라 하지만 누가봐도 이란의 공격이었다.
후티반군을 지원하는 것은 이란의 시아파이니 말이다.
이란은 미국의 경제제재 대상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경제제재를 할까?
미국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테러국가, 핵개발, 북한과의 연결고리, 중국의 원유 대상처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고립이다.
경제제재를 해서 고립을 시키면 그 나라는 세계경기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
세계는 지금 자유무역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파생상품이 붕괴하면서 전세계가 공황에 빠졌다.
미국의 위치와 연결된 세계 무역 때문이었다.
그런데 만약 세계무역에서 벗어난 국가가 디폴트에 빠졌다면?
그래도 전세계가 공황에 빠졌을까?
아니다.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위험에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세계경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아르헨티나가 세계경기와 별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보다 못한 그리스가 몇 년전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졌을 때는 세계경기가 휘청였다.
그것은 그리스가 EU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그렉시트는 EU에도 부담이 되고 EU의 부담은 세계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미중무역전쟁도 중국의 경제제재로 봐야 하고 결국은 경제제재를 통해 중국을 세계의 자유무역체제에서 빼 버림으로써 중국 경기가 붕괴한다고 하더라도 세계경기가 불안해지지 않게 만들려는 의도도 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중국 경기가 붕괴한다면 큰 타격이 있겠지만 지금 바로 붕괴하는 것보다는 2, 3년 후에 서서히 붕괴하면 그 파괴력은 한층 적어질 것이다.
결론 : 미국이 경제제재 하면 그 나라 투자는 접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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