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장기화, 더는 못 버틴다"…위례신도시 상가 임대료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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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가의 분양가는 10억~12억원대였다. 분양업체들은 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 350만~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임차인이 나타나기도 전에 막대한 공급물량이 쏟아지면서 임대료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00만원으로 떨어졌다.
상가 임대료가 반토막 났다.
인근 L공인 관계자는 “월세 350만~400만원 사이에서 버티고 있던 소유주들이 5월이 넘어가면서 250만원 이하에 내놓고 있다”며 “공실이 워낙 많아 임대인과 임차인의 갑·을 관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임대를 놓는 사람들은 잘 안다.
세입자 전화 올 때 제일 무섭다는 것을 말이다.
건물주는 투자금의 절반(5억~6억원) 정도를 날린 셈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민경남 KN프로퍼티즈 대표는 “상가 매매가격은 임대료에 연동한다”며 “임대료가 350만원에서 200만~250만원으로 하락하면 매매가격은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까지 하락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상가 임대료 반토막 나면 자신의 돈 5억 원에서 6억 원 날아간 것이다.
사실상 대출 빼고는 다 날아갔다고 봐야 하고 대출도 날아가서 대출 원금 상환 해야 한다는 얘기다.
상가 입지 가운데 명당으로 불리는 1층 코너 자리의 임대료도 힘을 못 쓰긴 마찬가지다. 이런 핵심 상권이라도 월 임대료는 250만~300만원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중앙광장 인근 위례중앙푸르지오상가 전용 46㎡의 월 임대료는 250만원 선이다
코너 자리, 명당자리도 250만 원이다.
그러니 일반 1층 상가는 어떻다?
100만 원 받기도 힘들다.
이런 곳들을 350만 원에서 400만 원 받는다고 개구라를 쳤으니
상가 공급업체들은 전용면적 3.3㎡당 분양가를 초기에 1억원 이상으로 높게 책정했다. 400만~500만원의 월세를 받아야 은행 이자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그 정도 임차료를 지급할 수 있는 업종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전용면적 11평(분양면적 24평)에서 김밥집, 화장품가게, 핸드폰 가게 등등 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곳은 상가 임대료가 맥시멈이 200만 원이며 이 이상 받으면 세입자가 안 들어온다.
한 마디로 불가능한 임대료를 책정하고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 것이다.
“위례에 트램이 들어서는 순간 ‘빨대효과’로 소비자들이 송파·강남 등 큰 상권으로 빠져나가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이 위례에 트램만 들어오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트램 들어와서 강남역하고 연결되는 순간 상권은 완전히 망한다.
그나마 술이라도 먹던 젊은 세대들은 전철 타고 다 빠져 나간다.
부천역에 7호선 들어오자 1호선의 강자였던 인천 부평역 상권은 급속히 쪼그라 들었다.
결론은 앞으로도 지옥이라는 뜻이다.
분양상가의 내용을 잘 분석한 기사라 가져 왔다.
아는 내용이라도 더 잘 알라고 말이다.
상가는 앞으로 죽는다.
왜냐하면 온라인으로 다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이 트렌드만 보더라도 오프라인 상가를 사서 패가망신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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