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중 스몰딜 가능성, 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중 스몰딜 가능성, 돼지열병 때문?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0117155i


 "중국과의 협상에서 중요한 날이다. 그들은 딜을 원한다. 하지만 나는? 내일 (류허)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49분 띄운 트윗은 이번 무역협상에서 '스몰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류허가 아무런 협상 권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류허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뛰고 있다.

그러니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상하고 미리 움직이는 것보다는 주가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메뉴얼대로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갖고 온다.


덕분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50.66포인트, 0.57% 올랐습니다. 또 S&P500 지수는 0.64%, 나스닥은 0.60%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도 어제 올랐고 오늘 협상을 할테니 오늘 협상결과가 좋으면 더 오르겠지만 안 좋으면 떨어 질수도 있다.

그러니 주가가 오르고 떨어지는 것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어제 올랐지만 애플도 어제 올라서 1, 2등 간의 간격이 더 좁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06조 달러, 애플 1.04조 달러이다.

아직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팔고 애플을 살 때는 아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어디 나오는데 없느냐 그러는데 대부분의 사이트가 실시간이 아니다보니 도움이 안 된다.

장이 끝날 때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역전했는가를 알아보고 주식을 사고 팔 때는 반드시 구글로 더블 체크를 하고 팔고 사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구글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다.

증권사도 실시간 시세를 신청 안 했다면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1, 2등 바뀔 때는 구글에서 꼭 확인하고 사고 팔자.


시총 100개 기업이 나온 곳이 있다.

https://www.corporateinformation.com/Top-100.aspx?topcase=b


여기는 실시간 시세는 아니니 참고만 하자.


월가에서 현실성 있게 나오는 얘기는 미국은 15일 예정된 2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25→30%)을 연기하는 대신, 중국은 환율협정 체결에 동의하고 농산물 구매를 확대하는 스몰딜을 맺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빅딜이 아니면 노딜이라 했다.

그러나 이런 방안은 그냥 합의사항이지 딜이 아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관세 미뤄주고 농산물 사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했다.

그러니 스몰딜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스몰딜은 미국이 중국의 국가보조금, 지식재산권 탈취를 눈감아주는 것이 스몰딜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합의는 주식시장이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중국은 이런 합의를 하려고 할까?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대비 46.7% 증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플레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2.8% 올라 8년만에 가장 높게 올랐습니다.


중국의 돼지열병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월가의 전문가는 "절반 가까운 돼지가 죽었는데 가격이 46.7% 밖에 안오른 이유는 지금은 전염병에 걸릴까 도축한 수많은 돼지고기 냉동육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 냉동육이 다 소비되고 나면 돼지고기 수급이 무너져 값이 몇 배나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돼지열병으로 사육두수가 줄어들었는데 지금은 돼지열병에 걸릴 것 같아 미리 잡아 죽였기 때문에 아직은 돼지고기 값이 안 오르지만 앞으로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돼지열병은 중국 공산당 때문에 더 악화 되었다.

왜냐하면 발생 초기에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언론통제를 해서 돼지열병에 걸린 농장을 방문한 사료 트럭 등이 이농장 저농장으로 옮겨 다녔기 때문이다.


따라서 돼지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소비자 물가가 오를 것이므로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내릴수밖에 없다.

안 그러면 몇 배 오른 돼지고기를 수입할 수 없고 수입해도 돼지고기가 천정부지로 뛸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 : 중국의 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중국의 환율이 떨어지면 미국의 관세 규제 때문에 중국에서 공장 돌리는 것이 손해인 기업들의 중국 탈출러시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실업률은 상승하고 실업자는 집을 내 놓을 것이니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부동산발 중국의 금융위기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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