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초단기 유동성 확대…레포 규모 750억→1200억달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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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23일(현지시간)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 중인 레포(환매조건부채권·Repo) 운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욕 연준은 24일부터 오버나이트(하루짜리) 레포 운용 규모를 최소 750억달러에서 120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또 24일과 29일 예정된 기간물 레포 운영 규모 역시 최소 350억달러에서 45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유동성을 더 늘리고 있다.
오버나이트가 왜 오버나이트 인가?
하루밤을 넘긴다는 뜻이다.
왜 하루밤인가?
FED가 퇴근하는 동안이다.
밤에 은행에서 갑자기 돈이 모자라서 급하게 송금을 해야 하는데 다른 은행에다 돈 좀 빌려 달라고 하니 이자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
10%
아니 지금 기준금리가 얼마인데 10%야?
아니면 말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은행간 신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중국은 레포 금리가 1000%다.
한 마디로 은행간 돈 안 빌려주겠다는 것이다.
빌려줬다가 다음날 파산하면 도매급으로 넘어간다.
이것은 은행이 그만큼 부실화 되었다는 징조 일수도 있다.
따라서 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되 우리는 이들이 현재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니 얼마나 은행이 어려운지 모른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일단 Fed에서 양적완화를 하니 주가 부양하는 효과가 나타나 주가가 오를 것이다.
그러나 속으로 은행이 썩고 있다면 그것은 어느날 주가가 급락하는 일이 일어 날 수도 있다.
마치 블랙먼데이처럼 말이다.
하루에 주가가 11% 빠지고 다음날 또 9% 빠져 이틀간 20%가 빠지는 일 말이다.
블랙먼데이도 지난 주 금요일에 -3%가 떴고 그리고 월요일에 11%가 빠졌다.
그러니 -3%만 지킨다면 블랙먼데이를 안 당한다.
게다가 -3% 뜬 다음 모든 주식을 매도하고 미국 20년물 ETF (TLT)를 샀다면 아마도 재벌 되었을 것이다.
결론 : 시장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숨겨져 있는 것은 항상 위험을 동반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식의 오르 내림만이 명확하게 보이지 나머지는 안개처럼 뿌옇다.
따라서 모든 위험을 가정하고 -3% 뜨면 매뉴얼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한 순간에 알거지가 될 수도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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