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10월 中외환보유액 3조1052억$...전월비 127억$↑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08_0000823893&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10월 말 시점에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127억 달러 늘어난 3조1052억 달러(약 3590조2322억원)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이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외환보유액이 2개월 만에 3조10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월은 3조924달러였다.
시장 예상 중앙치 3조1000억 달러도 넘어섰다.
거짓말은 뭐라 못 하겠는가?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3조달러가 아니라 적게보면 카일바스가 주장하는 2조 달러이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나 도이체방크의 전망으로 봐도 2조 7천억 달라 정도일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3조 달러가 넘는다 하더라도
대외부채 2조 달러(단기부채 1.2조 달러)
중국기업 해외 법인 부채 (6500억 달러)
외국기업 중국 투자액 (8000억 달러)
정도 된다.
그렇다면 3조 달러라 하더라도 부채 빼면 남는 것이 없다고 보면 된다.
아니 마이너스다.
미국이 지속적으로 관세 때리면 외국기업이 해외로 빠져 나갈테고 그러면 바로 8000억 달러가 비어 버린다.
게다가 대외부채 중 단기부채가 1.2조 달러정도 되니 미국이 신용등급을 낮추면 바로 붕괴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중국이 요즘에 자본시장 개방을 한다면서 외국인에게 자꾸 문호를 개방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부채 위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이라는 통돼지를 천천히 굽고 싶어하지 한꺼번에 통채로 튀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면 중국에 위기가 오고 중국 위기는 세계 위기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천히 중국에 위기가 오게 하려면 협상을 해가면서 중국기업을 죽이고 외환시장에 돈을 집어 넣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빼는 전략으로 중국 기업과 자산을 먹으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다.
요즘에 위안화가 떨어지고 있다.
이 말은 다른말로 중국이 외환보유고를 써서 달러를 팔고 위안화를 사들인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외환이 더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이 수치는 믿을 수가 없다.
결론 : 지금은 무역협상이 되야 하며 이 무역협상은 중국과 미국 둘 다 원하는 일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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