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왕국 中에 가짜고기는 진짜다…돼지열병이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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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파서블푸드는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대체육 5만인분 무료 시식을 제공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식물성 돼지고기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펫 브라운 임파서블푸드 CE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식물성 돼지고기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업화 전략을 다듬는 문제만 남았다"고 전했다.
대체육업체의 경쟁적인 중국 진출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의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은 ASF로 인해 1억마리 이상의 돼지를 살처분했으며, 지난 1년간 돼지고기 가격은 69% 폭등했다.
식물성 식품은 최근 들어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해 미국의 식물성 식품 소매 판매는 33억달러(약 3조8000억원)로 전년보다 20% 늘었고, 비욘드미트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40% 이상 늘어난 2억1000만달러(243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며 향후 10년간 세계 식물성 식품 시장 규모를 1400억달러(162조원)로 추산했다.
돼지열병이 발생하면 발생한 지역에서는 살처분하고 10년간 돼지를 못 키운다.
이러다 전세계가 돼지열병이 발생해서 돼지고기가 아주 없어지면 대체육이 돼지고기를 대체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은 유럽과 러시아를 거쳐 중국 그리고 동남아 한국까지 왔다.
따라서 돼지열병에서 아직까지 안전한 나라는 남북미 대륙에 있는 나라들 빼고는 없다.
그래서 남북미만 돼지열병이 옮겨 간다면 그러면 전세계가 돼지열병이 퍼지는 것이다.
결론 : 그렇다면 없어서 못 팔 것이다.
그리고 비욘드미트는 주가 폭등 할 것이다.
돼지열병이 미국에 상륙하는날 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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