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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관세철회 합의 반박…"아무것도 동의 안해

트럼프, 中 관세철회 합의 반박…"아무것도 동의 안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10955287


미국 로이터통신 등과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그들(중국)이 관세 철회를 원하겠지만 나는 어느 것에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못박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의) 관세 철회를 원하지만, 완전한 철회는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관세수입으로) 수십억달러를 취하고 있다"며 "행복하다"고 아쉬울 것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렇다.

미국은 25%에서 30% 올리는 것은 유예하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중국은 미국에서 원래 사가려던 농산물 200억 달러가 되었건 400억 달러가 되었건 사가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이 고율관세 철회하라고 난리다.

이것을 트럼프가 뒤집은 것이다.

이미 부과한 관세는 그냥 가는 것이고 5% 올리는 것만 유예하면 된다.

그래야 중국에서 외자기업(외국기업)이 전부 빠져 나갈테고 그래야 중국이 더 적극적인 개방에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주가는 일부 다시 빠질 수 있다.


결론 : -3% 뜨기 전까지는 그냥 이 기조로 시총 1등주는 가져가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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