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은행 13% 파산위기"…인민銀, 금융부실 조기경보

"中은행 13% 파산위기"…인민銀, 금융부실 조기경보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11/98696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금융계에 짙게 드리운 리스크를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그동안 중국 경제를 짓눌러 온 부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최근 일부 지방 중소 은행에서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사태)이 발생하자 인민은행이 조기 경보를 울린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지방은행의 위기다.

바오상 은행을 비롯한 진주은행 등이 이미 파산으로 인민은행이 인수해갔다.

그리고 지방은행에서는 뱅크런이 일어나고 있다.

총체적인 위기다.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8~10등급과 D등급은 각각 586곳과 1곳으로 집계됐다. 중소 은행 13.5%가 신용 파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은행이라는 얘기다.


무려 13.5%가 파산 위험군이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중국의 지방은행은 부동산 개발을 하려고 무리하게 WMP(자산관리상품)을 팔아서 그렇다.


<시사금융용어> 자산관리상품(WMP)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56


자산관리상품(WMP)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국에서 급속히 팽창한 금융상품이다.
WMP는 연 7%에서 최대 15%에 이르는 높은 확정 수익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WMP의 고수익은 모집한 자금이 은행 문턱을 넘을 수 없는 이들에게 고리로 대출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2010년부터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부동산 개발업자와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주요 이용자로 꼽힌다.


수익률이 무려 7%에서 15%다.

지방의 성(省)은 GDP를 각자 매긴다.

지방의 성장은 자기 성의 GDP가 올라야 중앙으로 진출하고 승진도 빠르다.

그래서 지방의 GDP를 올려야 하는데 주로 올리는 방식이 신도시 개발이다.

신도시 개발하려면 일단 땅을 매수해야 하는데 이 때 거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그리고 땅을 매입한 후 건물과 사회기반시설을 지을 때도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돈을 대기위해 이렇게 무리하게 높은 수익률로 지역건설업체가 돈을 빌린 것이고 이것으로 분양한 것이다.

분양만 잘 되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요즘 분양이 안 되면서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건설회사는 부도가 나고 있고 건설회사에 돈을 빌려준 지방은행은 파산을 하기 시작한다.

지방은행이 파산을 해서 예금자에게 돈을 못 갚으면 인민들이 큰 손해를 입는다.

그래서 바오상은행과 같이 일찍 무너진 곳은 인민은행이 인수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부동산 침체가 지속되자 지방은행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문제는 외자기업이다.

미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관세를 견디지 못한 중국 내의 외자기업이 해외로 나갈테고 해외로 나가면 이들 기업에 일했던 임직원이 실업자가 되는데 이들이 집을 팔기 시작하면 부동산이 폭포수처럼 떨어질 것이고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다.

은행 연쇄 파산, 부동산 기업 연쇄 파산, 실업률 폭등으로 인한 내전상태까지 갈 수도 있다.

따라서 지금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관세를 올리지 못하게 협상을 해야 하는 입장에 처한 것이다.


결론 : 그래서 트럼프가 중국은 미국과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한 것이다.

중국은 그런 와중에 블러핑을 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면에서 협상은 잘 되리라 보인다.

그런데 협상 잘 된다고 주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협상 잘 되고 떨어질 수 있다.

그러니 오를 때 즐겨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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