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 치이고 ETF에 울고…처참한 '개미' 성적표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20800911
개인투자자를 울린 것은 바이오주와 레버리지 ETF로 요약된다. 개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3504억원어치, 헬릭스미스를 301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순매수 상위 5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바이오일 만큼 편식이 심했다. 하지만 올해 바이오 업종은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허가 취소, 헬릭스미스의 엔젠시스 3상 도출 실패 등 대형 악재들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67.73%,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0.59% 하락했다.
개미들이 산 종목이 주로 바이오다.
바이오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크기가 힘든 종목이다.
원래 제약 자체가 약을 하나밖에 개발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그런데 그 약이 성공할지는 그 회사 연구원만이 안다.
한 마디로 깜깜이 투자라는 얘기다.
성공확률은 엄청 떨어진다.
왜냐하면 노바티스, 존슨앤존슨도 임상3상에서 실패할 확률이 50%가 넘으니까.
그러니 한국 제약사가 임상3상에서 그것도 FDA에서 성공할 확률은 그 이하로 봐야 한다.
그리고 임상에서 실패하면 80%, 90% 떨어진다.
그것도 한 번에
그러니 임상에서 실패하면 개미들은 멘탈 나가는 것이다.
바이오는 해당 종목의 애널리스트도 잘 모른다.
의사 애널리스트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그 회사 연구원이 아니니 성공확률을 어떻게 장담하는가?
따라서 깜깜이 투자이다.
바이오 기업 중 제약기업은 절대 사면 안 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1.14%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15.46%)와 기관투자가(13.81%)에 비해 부진한 성적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 상승했다. 개인이 매수한 10개 종목 중 6일 종가가 작년 말보다 높은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는 2% 상승했는데 개미는 -31.14% 하락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15.46%와 13.81%로 돈 벌었다.
한 마디로 개미 피를 빨아 먹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것 아는가?
애플이 올해 70% 상승한 것을 말이다.
결론 : 올해 개미가 미국에 1등 주에 투자했다면 외국인, 기관투자자 수익률로 씹어먹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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