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美헤지펀드에 속아 투자금 대부분 날릴 위기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12/1094017/
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중단된 무역금융펀드를 싱가포르 회사로 넘긴 행위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불법`으로 간주하고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라임이 투자한 무역금융펀드를 운용하는 미국 헤지펀드마저 미국 현지에서 `사기 행위`를 벌인 것으로 판명돼 라임이 투자금 대부분을 떼일 위기에 내몰렸다.
속았는지 짜고 친 것인지는 나중에 수사를 봐야 알겠지만 간접투자가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배울 것이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맡긴다 하여도 말이다.
게다가 수수료도 엄청나다.
결론 :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다.
따라서 자기가 직접투자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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