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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말 앞두고 차익 실현 '쉬었다 가자'

[뉴욕증시] 연말 앞두고 차익 실현 '쉬었다 가자'

.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31289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최고치 랠리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장 초반 가파르게 밀렸던 지수가 장중 낙폭을 좁히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 다시 아래로 기울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1월 첫 주 주말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주가를 상승세로 돌려 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0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183.12포인트(0.64%) 떨어진 2만8462.14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18.73포인트(0.58%) 내린 3221.29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60.62포인트(0.67%) 하락한 8945.99에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 지수가 0.67% 떨어지면서 큰폭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애플은 올랐다.

역시 1등은 다르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1.30T,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1.20T 다.

따라서 대충 계산해보면 1.17T가 되었을 때가 10%이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애플과 10% 이내에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조금만 더 벌어지면 10%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랠리를 이끌었던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가 오는 주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류허 중국 국무원 경제 담당 부총리가 미국의 초청에 따라 4일 워싱턴D.C.를 방문,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 역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1주일 가량 뒤에 1단계 무역 합의안에 서명할 것"이라며 "번역 마무리 작업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주가가 떨어지니 피터 나바로가 무역합의 1주일 가량 뒤에 한다고 뽐뿌질을 했다.

따라서 오늘은 선물이 오르면서 주가가 오랜만에 오르지 않을까 보인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 모델3의 첫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3% 가까이 하락했다. 코웬이 투자 보고서에서 중국 전기차 인도가 당초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팔자'가 쏟아졌다. 최근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도 이날 주가 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IT 대형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아마존이 1% 내외로 하락했고, 넷플릭스도 1% 가까이 떨어졌다. 페이스북이 1% 선에서 내렸고, 애플은 1% 이내로 상승했다.


떨어지는 것은 이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이유 때문에 팔거나 사지 마라.

이러한 이유는 일시적일수 있다.

다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져서 순위 밖으로 밀려날 경우 팔고 더 많이 오르는 주식을 사면 된다.

결론 : 별 내용은 없다.

현재의 포지션을 지키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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