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정세 불안에 日증시 큰 폭 '하락'...엔은 다시 '상승'
. http://www.fnnews.com/news/202001061032230443
【도쿄=조은효 특파원】 미국과 이란간 대립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일본 증시가 새해 첫 개장일인 6일 큰 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
도쿄 증시의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이날 시작가는 직전 거래일(12월 30일) 종가(2만3656.62)보다 336.86포인트(1.42%) 낮은 2만3319.76을 기록했다. 오전 한 때 낙폭이 430포인트 가량 커지기도 했다.
나스닥은 0.5% 떨어지는데 일본은 2.1% 떨어진다.
확실히 채찍효과가 있는 것 같다.
미국은 채찍의 손잡이라 살짝만 움직여도 채찍의 끝인 동아시아의 증시는 큰 폭으로 휘청거린다.
새로운 소식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나스닥 선물이 기록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예상범위내에서 움직인다.
요즘 연구하고 있는 분야가 평소에 -1% 이상이 떴을 때 채권의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까? 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예를들면 -1% 뜨면 채권 비중을 10%씩 늘리는 것 말이다.
이것을 시뮬레이션 해보려면 일단 SPTL의 데이터와 나스닥의 데이터를 비교해 분석해 보는 수밖에 없다.
최근 것부터 해보고 메뉴얼을 만들면 될 것 같다.
그리고 -1% 이상 뜨지 않는 한 채권을 사는 것은 오버인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에 -0.79% 나스닥이 떨어졌으니 그리 심각하지는 않다고 보인다.
결론 : 내일 새벽에도 나스닥이 -1%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채권은 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연구가 끝나면 칼럼으로 발표하겠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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