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중동정세 불안에 日증시 큰 폭 '하락'...엔은 다시

중동정세 불안에 日증시 큰 폭 '하락'...엔은 다시 '상승'

http://www.fnnews.com/news/202001061032230443


【도쿄=조은효 특파원】 미국과 이란간 대립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일본 증시가 새해 첫 개장일인 6일 큰 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 

도쿄 증시의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이날 시작가는 직전 거래일(12월 30일) 종가(2만3656.62)보다  336.86포인트(1.42%) 낮은 2만3319.76을 기록했다. 오전 한 때 낙폭이 430포인트 가량 커지기도 했다. 


나스닥은 0.5% 떨어지는데 일본은 2.1% 떨어진다.

확실히 채찍효과가 있는 것 같다.

미국은 채찍의 손잡이라 살짝만 움직여도 채찍의 끝인 동아시아의 증시는 큰 폭으로 휘청거린다.


새로운 소식은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나스닥 선물이 기록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예상범위내에서 움직인다.


요즘 연구하고 있는 분야가 평소에 -1% 이상이 떴을 때 채권의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까? 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예를들면 -1% 뜨면 채권 비중을 10%씩 늘리는 것 말이다.

이것을 시뮬레이션 해보려면 일단 SPTL의 데이터와 나스닥의 데이터를 비교해 분석해 보는 수밖에 없다.

최근 것부터 해보고 메뉴얼을 만들면 될 것 같다.


그리고 -1% 이상 뜨지 않는 한 채권을 사는 것은 오버인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에 -0.79% 나스닥이 떨어졌으니 그리 심각하지는 않다고 보인다.


결론 : 내일 새벽에도 나스닥이 -1%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채권은 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연구가 끝나면 칼럼으로 발표하겠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매거진의 이전글 中 위안화 고시환율 6.9718 위안…0.0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