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충돌·核위기 치닫는 美·이란…"전면전 땐 유가 150弗 갈 수도"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065576i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세계 주가가 급락했다. 중동 상황이 나빠지면 글로벌 증시는 10%가량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과 달러, 엔화 등의 가치는 오르고 있다.
주식은 어제 올랐고 유가는 어제 떨어지기 시작했다.
유가는 이렇게 이란을 팼는데도 불구하고 3% 오르고 다시 힘이 빠지고 있다.
WTI 0.53% 빠지면서 62.91불이다.
골드 선물도 어제 빠지기 시작했다.
골드는 1800불 정도가 역대 최고치인데 근접했다.
최근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은 오히려 위험하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이날 이란핵합의의 우라늄 농축 제한 규정을 전부 지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란핵합의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우라늄 농축도와 저장한도량, 원심분리기 가동 개수 등을 제한하고 있다. 사실상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는 선언이다. 이날 이란 군 최고위급 인사는 미국을 겨냥한 군사행동 가능성도 시사했다. 호세인 데흐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부문 수석보좌관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을 직접 공격했으니 이란도 대리전 대신 직접 군사행동으로 보복할 것”이라며 “미국 군사시설을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핵개발을 다시 시작한다는데 아무래도 요인 암살과 함께 폭격 한 번 더 맞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라크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이라크 의회에선 시아파당 의원들이 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 등 외국 군대의 철수를 요구하는 안을 찬성 170표 대 반대 0표로 결의했다. CNN은 “이번 결의안은 이라크 총리가 서명해야만 효력이 있다”면서도 “이라크 내 반미 여론이 매우 강하게 확산 중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라크 외무부는 미군이 자국 영토 내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 제거 작전을 펼친 것은 주권침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강경 발언으로 대응했다. 그는 “이라크가 미국의 철군을 요구할 경우 대(對)이란 제재보다도 강한, 전례없는 수준의 고강도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이라크가 수십억달러 공군기지 건설 비용을 갚기 전까지 미군이 떠날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라크에서 미국이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럴 경우 이란이 이라크를 접수할텐데 그것을 미국이 방치할 리 없지 않은가?
이라크 의회 애들도 몸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터지면 세계 경제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경제컨설팅 기업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제이슨 터비 선임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면 세계 GDP를 0.5% 갉아먹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설레발이다.
결론 : 세계는 급속도로 안정되고 있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벌써 평정을 되찾고 있다.
이란의 반격이 있겠지만 세계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는 절대 아니고 아마도 이란이 반격을 한다면 정권교체 당할 것으로 보인다.
돈의 흐름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돈의 흐름은 주가에 나타난다.
우리는 나스닥의 지표를 보고 특히 마이너스 지표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따라서 -2% 이상만 신경 쓰면 된다.
-2% 이상일 때는 채권의 비중을 늘리고 -3%는 주식을 다 팔고 채권 사면 된다.
물론 -2% 이상이 아니라면 에브리데이 주식을 들고 가는 것이다.
그래야 부자 된다.
신중한 것은 좋지만 쫄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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