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자동차 생산 '미중 무역분쟁' 여파 22년만에 최저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07_0000880958&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독일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이 미중 무역전쟁 등 여파로 22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작년 독일에서 생산된 차량은 470만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7년 이후 최저치다.
독일의 자동차 생산량 감소는 수출 부진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독일의 자동차 수출은 350만대로 전년대비 13%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미중 간 무역 분쟁과 더불어 유럽에서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된 것도 독일 자동차 수출 부진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독일은 자동차 수출강국이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앞으로 전망이 없을 예정이다.
그래서 일본, 독일의 미래가 암울하다.
왜 안 좋아질까?
나는 수출부진자체를 무역분쟁도 한 원인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전세계의 노령화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노령화는 2차 세계대전이 1945년도에 끝났고 48년생부터 베이비부머가 태어나 이들이 노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령화는 저출산으로 이어졌다.
저출산은 노인인구를 부양하는데 힘이 든다.
그래서 각국은 연금지출 때문에 엄청난 빚을 진다.
이런 와중에 노인은 오래 살게 되었다.
따라서 오래사는데 빈곤한 노인이 많아졌다.
그런데 노인은 운전을 못한다.
눈이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은 돈이 많다.
즉 돈이 많은데 운전을 못하는 인구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게다가 오래 살게 되니 생활비를 아껴야 한다.
아마도 차는 고장날 때까지 쓴다는 노인들이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내구재(가구, 가전제품, 자동차 등)은 앞으로 앞날이 캄캄하다.
그러니 일본, 한국, 독일 등 자동차 만들어 파는 나라의 앞날도 캄캄하다.
그런데 미국은 내구재가 아니라 비내구재와 서비스 강국이다.
노인들이 영화관은 안 가도 유튜브는 본다.
이러한 유튜브, 넷플릭스 등은 돈이 별로 안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인들이 많아지고 청소년들도 미국의 서비스 기업을 이용하니 서비스와 비내구재의 소비는 늘어나는데 내구재의 소비는 줄어든다.
내구재는 청년들이 사는 것이다.
노인들은 내구재 그렇게 안 산다.
자랑할 일이 별로 없고 있는 것 아껴서 쓰면 된다.
결론 : 주식 투자를 할 때 방향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일본, 독일, 중국과 같은 내구재의 나라들은 제끼는 것이 앞으로 주식투자에 있어서 꼭 해야 할 일이다.
물론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뜻이다.
방향 잘못 잡으면 30년 동안 투자한 것 도로아미타불 된다.
잘 생각하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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