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뉴욕증시] 美의 中환율조작국 철회와 실적 기대에 '

 [뉴욕증시] 美의 中환율조작국 철회와 실적 기대에 '최고치'로 환호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21168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는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우호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덕분에 랠리를 연출했다. 다가오는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13일 다우존스 지수는 83.28포인트(0.29%) 오른 2만8907.05에 마감됐고, S&P500 지수는  22.78포인트(0.70%) 전진한 328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95.07포인트(1.04%) 뛴  9273.9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장중 9274.4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무려 1.04% 뛰었다.

왜 뛰었나?


블룸버그와 CNBC는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앞두고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미 재무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철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무역합의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환율조작국 지정을 철회해서다.


USD/CNH - 미국 달러 중국 위안 

https://kr.investing.com/currencies/usd-cnh


달러 위안은 6.8822 까지 떨어지며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위안화가 강해지면서 연착륙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중국도 미국이 관세를 다 철회한 것이 아니고 지식재산권 등을 밀어부치면서 자본시장을 개방하라 하는만큼 수출은 힘들어지고 내수시장을 키워 경제를 살려야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착륙에 대비해 중국시장에 들어갈 것을 채비해야 할 것이다.


이날 팩트셋은 S&P500 기업들의 4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측대로라면 미국의 기업 이익이 4분기 연속 위축하는 셈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들의 올 1분기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늘어나며 턴어라운드를 이룬 뒤 2분기 이익 증가  폭이 6.4%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월가 투자은행(IB)들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하반기에도 지속해 올해 기업 이익이  작년 대비 9.4% 급증할 것으로 점쳤다.


웰스와이즈 파이낸셜 대표 로린 길버트는 "이번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경우 변동성이 다소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예상치일 뿐이다.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

1등은 실적발표와 관계없이 가져가야 한다.

다만 어닝서프라이즈 주식은 실적발표일 전에 모두 팔고 실적발표를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웨스턴 디지털 등 IT기업의 실적 발표가 다음주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인베스팅 닷컴에서 실적발표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http://cafe.daum.net/jordan777/DlRQ/112


자료실에 올려 놨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날 개별주 중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9.77% 치솟은 524.86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두드러진 강세를 연출했다. 오펜하이머가 테슬라 목표 주가를 주당 385달러에서 612달러로 대폭 높여 잡은 것이 호재가 됐는데, 테슬라 주가는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500달러를 돌파했다. 


중국 기대감으로 어제 테슬라, 애플 폭발했다.

테슬라는 9.77% 올랐고 애플은 2.13%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 올랐다.

점점 더 1등과 차이가 나고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매거진의 이전글 미스터 캡: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