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속 기업실적 주시하며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속 기업실적 주시하며 혼조…다우 0.11%↑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1/47291/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속에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2포인트(0.11%) 상승한 2만8939.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8포인트(0.15%) 내린 3283.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포인트(0.24%) 하락한 9251.33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새벽 나스닥은 0.24% 떨어진 9251.33을 찍었다.


왜 떨어졌을까?


 CNBC 등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말 열리는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 감축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합의 약 10개월 후에 중국 측 이행 정도를평가해 관세 추가 감축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미중무역 페이스원딜 서명 하루 남았다.

아마도 월가는 더 추가감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나보다.

그런데 대선전까지 추가 감세 없을 것이라 했고 이때문에 하락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올랐다.


애플은 1.35%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도 0.7% 떨어졌다.

테슬라는 어제도 2.49% 올랐다.


오늘도 약간의 하락이 있기는 한데 합의가 끝나면 분위기가 반전 될 수도 있다.

원래 불확실성이 제거가 되어야지 오른다.


결론 : 큰 이슈 없었다.

내일 새벽을 보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매거진의 이전글 거액 주식 투자자·부동산 임대업자도 '증세 타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