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속 기업실적 주시하며 혼조…다우 0.11%↑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1/47291/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속에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2포인트(0.11%) 상승한 2만8939.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8포인트(0.15%) 내린 3283.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포인트(0.24%) 하락한 9251.33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새벽 나스닥은 0.24% 떨어진 9251.33을 찍었다.
왜 떨어졌을까?
CNBC 등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말 열리는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 감축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합의 약 10개월 후에 중국 측 이행 정도를평가해 관세 추가 감축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미중무역 페이스원딜 서명 하루 남았다.
아마도 월가는 더 추가감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나보다.
그런데 대선전까지 추가 감세 없을 것이라 했고 이때문에 하락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올랐다.
애플은 1.35%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도 0.7% 떨어졌다.
테슬라는 어제도 2.49% 올랐다.
오늘도 약간의 하락이 있기는 한데 합의가 끝나면 분위기가 반전 될 수도 있다.
원래 불확실성이 제거가 되어야지 오른다.
결론 : 큰 이슈 없었다.
내일 새벽을 보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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