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5배 오를 동안 외국인 수익 35배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1/50878/
개방 28년을 맞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과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관투자가와 개인 등 국내 자금의 증시 투입이 부진한 틈을 타 외국인 보유 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수익은 100조원을 훌쩍 넘었다. 이미 주요 대기업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은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주식시장을 흔들며 큰 이익을 챙겨 국부 유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돈을 버는 것은 그들이 막강한 자금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사면 오르고 팔면 떨어지니 어떻게 돈을 벌지 않을 수 있는가?
얼마전 팟캐스트를 듣다가 어떤 슈퍼개미의 얘기를 들었다.
금감원에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왜 그랬는가?
자기는 재무제표를 철저히 본다고 한다.
그러면 저평가된 종목이 보인다고 한다.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그 종목을 누군가는 사줘야 오른다.
아무도 안 사주니 저평가된 것 아닌가?
그래서 자신이 산다.
매일같이 산다.
오를 때까지 산다.
무려 1년 이상을 이렇게 사면 언젠가는 오른다.
그러면 팔고 나온다.
달리 슈퍼개미겠는가?
돈 많으니까 슈퍼개미지.
따라서 팔고 나올 때 금감원에서 조사한다고 한다.
몇 번 조사 받았다고 한다.
외국인이 이런 패턴 아닌가?
막강한 자금력으로 매일 사다보면 주가가 오르고 그럴 때 개미 몰리면 그 때 털고 나오면 돈 버는 것 아닌가?
결론 : 우리도 외국가서 세계1등 주식 사서 달러 벌어오면 된다.
물론 달러는 공황이 왔을 때 원화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달러 투자 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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