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으로 본 경영철학…"백화점은 경제의 거울", "큰일을 하려면 작은 일도 알아야 한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1976151
“백화점은 한 나라의 경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는 그의 철학을 보여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비싸다고 다 비경제적인가? 백화점은 한 나라의 경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한국을 대표할 롯데백화점은 한국의 위상을 재는 바로미터라 생각하며, 선진국 수준의 품격있는 백화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1979년 일이다.
신격호 회장의 말이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백화점을 세울 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주변 땅부터 샀다.
물론 자신의 돈으로 말이다.
백화점은 회사돈으로 세우고 말이다.
왜냐하면 백화점이 생기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연히 땅값이 올라가고 건물이나 상가를 세워도 되고 땅을 팔아도 된다.
물론 후광효과로 돈을 번다.
결론 : 어떤 일을 하기 전에 향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고 실행하면 돈을 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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