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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폐렴 공포속 다우 하락 반전

[뉴욕마감] 폐렴 공포속 다우 하락 반전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12307254024177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증시가 우한 폐렴 확산의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채 마감했다.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7포인트(0.03%) 하락한 29,186.2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6포인트(0.03%) 오른 3,321.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96포인트(0.14%) 상승한 9,383.77에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 행진이다.

나스닥은 0.14% 올랐다.

한 때는 9400선을 깨며 1% 가까이 올랐으나 0.14%로 마감했다.


폐렴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기업의 실적은 좋게 나오고 있으니 일단 하락하지 않고 오른 것으로 보인다.

시황은 너무 신경쓰지 마라.

어차피 시황은 사후약방문이다.

지수 나온 것을 보고 거꾸로 때려 맞추기다.

왜 신경쓰지 마라 할까?

이것보고 일희일비 투자할 것은 아니지 않는가?


투자는 메뉴얼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것이 있구나 정도만 짐작하면 된다.


어제는 채권 ETF도 0.3% 내외로 올랐다.

달러 위안은 다시 6.9위안대로 올랐다.

달러의 강세가 돋보인다.


미리 중국시장에 들어가 환율로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

확실해지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부자 형님 말씀이 상가는 안정된 후에 사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상가는 상권 안정된 다음에 들어가 사도 늦지 않고 그 전에 들어갔다가 상권이라도 형성되지 않으면 쫄딱 망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도 호텔을 지을 때 허가를 받고나서 매입하더라도 늦지 않는다고 했다.

미리 호텔을 올리다가 허가를 못 받으면 빼도 박도 못한다고 했다.


항상 안전하게 해도 늦지 않는다.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가 56불 대로 갔다.

역시 60불 넘어가면 리버스 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공포가 몰려오니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진다.

안전자산이 아닐 수 없다.


이날 전해진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전일 기대 이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은 IBM이 3.4%가량 올랐다. 반도체 업체 텍사스 인트스루먼트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올랐고 테슬라도 어제 7% 정도 오르다가 4% 상승으로 마감했다.


결론 : 메뉴얼대로 하자.

확실한 것을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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