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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비상…확진자 급증에 우한시 '봉쇄령'

'우한 폐렴' 비상…확진자 급증에 우한시 '봉쇄령' 선포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23555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발병지인 우한시가 한시적 봉쇄령을 내렸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내린 조치다.

23일 중국 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우한시는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을 벗어나지 말라고 발표했다.

우한 폐렴이 확산일로다.

중국당국을 믿을 수 없기에 얼마나 감염되었고 죽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여행주식, 식음료주식 등 내수주가 확 꺾였다.

그렇다면 메르스, 사스 등으로 봉쇄령, 자제령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

집에 틀어박혀 게임을 많이 해서 게임주가 올랐다.

게임은 그런데 그냥 하는 것인가?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결제를 할 때마다 플랫폼 사업자에게 돈을 뜯긴다.

물론 유튜브, 트위치 등도 마찬가지다.


결론 : 구글(안드로이드, 유튜브 등), 아마존(트위치), 애플(애플TV, iOS 등)의 업체들이 게임업체보다 돈을 더 많이 벌 것으로 보인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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