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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 뉴욕 증시, 하락 마감.. 다

'우한 폐렴' 공포.. 뉴욕 증시, 하락 마감.. 다우 0.58%↓

. http://www.fnnews.com/news/202001250942330100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36포인트(0.58%) 하락한 28,989.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07포인트(0.90%) 내린 3,295.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57포인트(0.93%) 떨어진 9,314.91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주 1.22% 내렸다. S&P 500 지수는 1.03%, 나스닥은 0.79% 하락했다.


어제 나스닥은 0.79%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우한 폐렴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난 중국에서 사스 때는 어땠나?


WHO와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의 자료에 따르면, 2003 년 발발 기간 동안 SARS로 인해 약 8,100 명이 병에 걸리고 774 명이 사망했었다.

그러나 Dow Jones Market Data에 따르면, S & P 500은 2003 년 4 월 지수의 월말 실적을 기준으로 2002-03 년 SARS가 처음 발생한 이후 14.59 % 올랐다.

게다가 S&P500은 2006 년 조류 독감 바이러스 걸렸을 당시에는 대략 6개월 동안 11.66% 올랐다.

. https://finance.yahoo.com/m/7bd739df-a2ef-35b5-8ff8-38f12090d04c/here%E2%80%99s-how-the-stock-market.html


따라서 너무 걱정할 필요도 너무 낙관할 필요도 없다.

나스닥이 1% 이상 빠진 것도 아니고 말이다.


주요 주식을 보면 애플9.29%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01% 떨어졌고 구글과 아마존도 1.2% 내외 떨어졌다.


어제는 인텔이 어닝서프라이즈 해서 8.13% 올랐다.

TLT는 0.8% 오르면서 공포를 반영했다.


위안화는 달러위안은 6.93위안으로 올랐다.


달러지수는 97.68로 0.21% 소폭 올랐다.


어제 유럽지수는 미국의 2번째 우한 폐렴확진 환자 확인을 못하고 끝났기 때문에 모두 올라서 끝났다.

어제 나스닥도 장 초반에는 사상 최고치 깨다가 두 번째 환자 확인하고 떨어졌다.


WTI 는 2% 넘게 떨어지면서 급락했다.


결론 : 어제 나스닥 0.7% 떨어진 것 가지고 별로 쫄 필요 없다.

더 급락을 했어도 어닝주를 사고 파는 것 빼고는 할 일이 없다.

2% 이상 급락을 해야 TLT 조금 사볼까 생각하는 것이다.

애플은 어제 하락한 것에 비해 선방했다.

애플은 장중 플러스 전환하기도 했다.

역시 1등이다.

메뉴얼대로 한다면 별로 할 일이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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