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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우한폐렴 직격탄, 3대지수 모두 급락

[뉴욕마감] 우한폐렴 직격탄, 3대지수 모두 급락

. http://news1.kr/articles/?382603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우한 폐렴으로 미국 여행주와 소비주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 하락한 2만8535.80을, S&P500지수는 1.6% 하락한 3243.63을, 나스닥은 1.9% 급락한 9139.31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나스닥이 1.9% 빠지면서 아직 2%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크게 급락했다.

메뉴얼로는 1%대 하락은 10% 팔고 TLT 사는 것은 아니다.

2%대가 되어야 자신의 자산 중 10% 팔고 TLT 사는 것이다.

웬지 TLT가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그런 모습으로 보인다.

눈물 흘릴 때 하라는 얘기인가?


어닝 주식은 떨어지는 주식 위주로 팔고 오르는 주식은 지켜보면서 떨어진 주식으로 TLT를 사도 된다.

애플은 2.94% 빠졌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67% 알파벳은 2.35%, 아마존은 1.79% 빠졌다.

애플이 제일 많이 빠졌다.

애플은 내일 장이 끝나고 어닝 발표를 한다.

1등 주식은 어닝 쇼크가 나도 들고 가는 것이다.

미리 파는 것이 아니다.

1등 주식 파는 것은 1, 2등이 바뀌었을 때 절반을 팔고 2등을 사는 것이고 나스닥 -3%가 떴을 때 전량 매도 조건 이외에는 없다.

장기투자해야 돈을 번다.


오늘 선물 시장은 0.1%대로 오르고 있다.

이것도 저녁에 장이 시작되어봐야 오를지 떨어질지를 알 수 있다.

달러지수는 97.725로 올랐다.

달러 강세다.


주가 떨어져도 달러 강세로 어느정도 손실분을 만회할 수 있다.


어제 TLT는 1.56%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3개월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벌어졌다.

아직 10년물과 3개월물과의 역전은 아니다.


오늘 코스피, 코스닥 작살 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프랑스, 독일 모두 2% 중반으로 떨어졌다.


WTI 는 급락했다.

무려 52.88 달러이다.


아람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석유가격이 취약해서야

금도 소폭 떨어졌다.


한국 원화는 다른 통화에 비해 죄다 약세다.

역시 쓰레기다.


결론 : 1등 주식은 에브리데이 가져가는 것이다.

1.2 등 바뀔 때,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말이다.

채권의 비중은 떨어지는 어닝주를 정리하고 당분간 가져가면 된다.


메뉴얼대로 행동하면 된다.


주식투자하면서 풍파는 있다.

그럴 때마다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

우량주식에 장기투자해야 부자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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