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워런 버핏도 당했다…사상 최대 태양광 투자 폰지사기

워런 버핏도 당했다…사상 최대 태양광 투자 폰지사기 적발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267380i


카포프 부부는 2011년 모바일 태양광 발전 설비를 만드는 DC솔라를 설립한 뒤 지금까지 기업들로부터 10억달러 가량을 투자받았다. 신재생 에너지 회사인 DC솔라에 투자하면 투자액의 30%에 대해 연방정부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해 투자를 유치했다.


어닝 서프라이즈 주식을 소개하면서 태양광 주식이 있었다.

연료전지도 말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런 주식이 엄청나게 오르는지 몰랐다.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 투자액의 30%를 세액공제 받는구나.


버크셔 해서웨이 등은 지난해 폰지 사기가 적발된 뒤 감면받았던 세금 혜택 등을 취소당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여기에 투자했던 세액 공제액을 토해내야 했다.


결론 : 오르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세상 일을 모두 알 수는 없지 않은가?

사고 팔고는 주가의 오르내림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오르는 것은 좋은 것이고 떨어지는 것은 나쁜 것이다.

모르는 상태에서 떨어지면 10% 떨어졌을 때 손절해야 하고 올랐을 때는 더 가져가야 한다.

돈의 흐름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뉴욕마감] 우한폐렴 직격탄, 3대지수 모두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