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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불황 대비 '금리 상한제' 검토…양적완화 수

Fed, 불황 대비 '금리 상한제' 검토…양적완화 수준 부양효과 기대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2790471


미국 중앙은행(Fed)이 향후 경기 침체에 대비해 마이너스금리 정책 대신 ‘금리 상한제(yield caps)’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국채를 대상으로 금리 상한을 설정한 뒤 그 목표를 맞추기 위해 시장에서 무제한으로 채권을 매입하는 제도다. 기준금리가 연 1%대 중반까지 낮아진 상태에서 경기 침체가 올 경우 큰 폭의 금리 인하가 불가능한 데 따른 궁여지책이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돈을 풀어 대는 것이다.

왜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될까?

경제성장이 2분기 연속으로 후퇴하면 이것을 리세션이라 한다.

따라서 리세션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경기가 확장해야 한다.

빚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말이다.

그래야 자신의 임기에서 불명예를 얻지 않는다.

너무 급하게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리는데 물가가 올라가지 않으니 금리는 못 내리고 양적완화를 하려는 것이다.


WSJ는 금리 상한제는 QE의 ‘사촌격’이라고 분석했다. QE가 금리 조정을 목표로 일정액의 채권 매입 규모를 발표한 뒤 시중에서 그만큼 채권을 사들이는 것이라면, 금리 상한제는 금리 상한을 먼저 발표하고 그 목표를 맞추기 위해 무제한 채권을 매입하는 식이다. 두 통화정책 모두 목표는 같다. 장기 금리를 떨어뜨려 소비와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돈 풀겠다는 정책 매한가지다.

따라서 언제 돈을 풀 것인가? 생각해보면 경기가 후퇴할 조짐이 있으면 풀겠다는 것이다.


요즘에 우한폐렴이 유행 아닌가?

경기후퇴할 조짐이 보이네?

그러니 슬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결론 :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떨어지면 오르고 떨어지면 오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진짜 돈인 달러를 시장에 풀어대서 경기를 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시장에 풀 돈이 없는 나라들은 달러를 벌어들이려고 자국의 화폐가치를 낮춰 수출하려고 발악을 한다.

그러면 미국으로부터 환율조작국 또는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미국에서 사줘야 한다.

그러니 미국의 기업은 정부가 알아서 장사를 해주는 꼴이다.


그러니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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