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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보합권 혼조…S&P500지수 약보합

[뉴욕마감]보합권 혼조…S&P500지수 약보합

. http://news1.kr/articles/?3828157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동결한 후 장 초반 애플과 보잉의 선전에 힘입은 상승분을 줄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60포인트(0.04%) 상승한 2만8734.4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84포인트(0.09%) 하락한 3273.40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48포인트(0.06%) 상승한 9275.16을 기록했다.


나스닥이 소폭 상승하면서 끝났다.

애플과 보잉이 지수를 끌어 올렸다.


FOMC 회의에서 파월이 금리를 동결했다.

이미 예상한 바대로 진행이 되었는데 양적완화 4월까지 진행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진행되면 아무래도 금리를 내리건 양적완화를 하건 해야 할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발표를 했는데 예상보다 좋았다.

장외에서 4% 넘게 올라가고 있고 테슬라도 11% 넘게 올라가고 있다.


낮시간이 되면서 제일 충격적인 것은 대만의 가권지수가 5.75% 빠졌다는 것이다.

나스닥 선물도 0.5% 내외로 빠지면서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떨어지고 있다.

아시아권 증시는 한 마디로 개 박살이 나고 있다.


유럽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이들은 주로 나스닥과 연동되기 때문에 나스닥 선물이 많이 안 빠지면 1% 이내에서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장이 시작되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의 영향으로 떨어져도 크게 떨어지지 않으리라 보인다.

그러나 떨어진다면 메뉴얼대로 행동하면 된다.


우한폐렴 사태가 심각하다.

그래서 뉴스는 핫한다.

사람이 얼마죽었다 이런 것을 경쟁적으로 쏟아낸다.

당연하다.

그래야 사람들이 신문을 사서 볼테니 말이다.

그런데 사람이 하는 말, 신문 방송이 하는 말은 믿을 필요가 없다.

이것은 돈의 흐름과는 관계가 없다.

실제 돈과 연동되는 것은 돈의 흐름이다.

결론 :

혼란한 시기이다.

뉴스보면 이런 혼란이 더 가중된다. 그러니 뉴스를 전부 믿으면 안 된다.

-2% 이하로 나스닥이 떨어져서 끝나면 아무런 액션을 취할 필요가 없다.- 떨어지는 어닝 주식은 가지치기를 해도 된다.

-2%이상 -3% 이하로 빠지면 10%의 TLT를 사면 된다.

-3%가 뜨면 물론 100% TLT로 갈아타면 된다.

장이 어떻게 끝나는가 보고 주식 매도매수를 해도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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