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무너진 美 정부 코로나 신뢰‥4%대 추락

[뉴욕마감] 무너진 美 정부 코로나 신뢰‥4%대 추락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22808042667880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미국 뉴욕 증시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다. 미국도 청정지역이 아니라는 우려감이 확산되며 뉴욕증시는 맥없이 흘러내렸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66.64에, S&P 500 지수는 137.63포인트(4.42%) 내린 2978.76에, 나스닥 지수는 414.29포인트(4.61%) 하락한 8566.4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어제 주식이 폭락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 포인트로 많이 떨어졌다.

포인트로 말이다.

퍼센트로는 4.61%이지만 워낙 많이 올라서 포인트가 사상최대다.


블랙먼데이가 하루에 11% 빠졌는데 이것과 거의 비슷한 것이 대공황이란 얘기가 있다.

최대는 11%인것으로 보인다.


어제 왜 떨어졌을까?


미국에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사람이 어디에서 걸렸는지 몰라 패닉이 왔다.는 얘기가 일반적이다.

게시판을 보니 샌더스의 약진이 FAANG기업을 작살냈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어제 자진 납세 한 경우 때문이기도 하다.

가이던스 못 맞춘다고 한 것 말이다.


어찌 되었던 벌써 2번 -3%가 떴다.

그러나 -3%는 0로 세팅 되었다.

다시 3월이 온다.

이제부터 3월에 -3%가 4번 뜨면 공황이다.

왜 그런지는 지금까지 그런 패턴이어서 그렇다.

달을 지나서 -3%가 뜬 적이 없으며 한 달에 거의 -3%가 떴다.

그래서 한 달에 -3%가 4번 떠야 공황이었다.

이번에는 이어서 한달일 때 결과를 지켜보고 결과를 수정하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제는 고점대비 얼마나 빠졌는가?


나스닥

전고점 9817.18포인트

어제 8566.48포인트

하락 1250.7포인트

약 13%


3대 지수는 마감시간이 다가올 수록 지수가 힘없이 하락하는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주 고점 대비 10% 빠지면서 조정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렇다.

10% 이상 빠졌다.

10% 이상 빠지면 조정국면이다.

여기서 더 빠질지 아니면 다시 반등할지 모르겠다.


오늘 선물은 0.8% 강하게 오르다가 다 반납하고 0.2% 이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오른다고 하더라도 별 이상한 것은 아니다.

10%에서 강하게 반등하고 몇 일 오르다가 다시 떨어지고를 하면서 M자로 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끝나려면 파월의장의 발언과 코로나의 확산저지인데 그것이 쉽지 않다.


코로나가 이제 미국에서 처음 생겼다는 얘기이고 이것 때문에 트럼프도 파월도 아무런 얘기를 안 하고 있다.

막 돌아다녀라 괜찮다.

이렇게 얘기하다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가면 완전 대통령 재선 날아간다.

그래서 트럼프가 아무말 못하는 것이다.

파월도 이번에 금리 내렸다가 더 떨어지면 Fed의 신뢰만 떨어진다.

그러니 5월에나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시차가 아직 2달이나 넘게 남았다.

따라서 지금은 코로나 확산 저지도 금리인하도 둘 다 힘들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오늘 반등할 수는 있어도 추세적으로는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 떨어질지 아니면 20%에서 멈출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현명하게 대응을 하면 된다.

그 얘기는 뒤에 쓰겠다.


반대로 이날 '공포지수'라 불리는 VIX 40%나 폭등하며 시장의 불안을 반영했다.


빅스는 오르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 속에 미 국채시장에서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1.25% 선 아래로 떨어지는 초 강세현상을 이어갔다.


채권 가격도 초강세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한으로 올라가고 있다.


시장 금리 하락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의 페드워치는 4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코로나19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정책 조정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ed는 우한 코로나의 의미있는 확산저지가 있지 않은다음에야 절대 금리인하를 할 리가 없다.


국제유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는 전날보다 배럴당 3.4%(1.64달러) 하락한 47.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가격이 빠지는 것은 경기가 위축된다는 신호다.


금값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04%(0.60달러) 내린 164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만큼 모두 미국정부의 맘대로 한다.

금값이 그래서 지속적으로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미국연준에서 금리를 확실히 내린다는 보장이 있어야 금이 오르는데 

금리를 내릴 여유가 없으니 금은 오르지 않는다.


달러/원 환율은 1214.97로 소폭 올라가고 있다.

어제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내렸다면 원화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달러/원 환율이 올랐겠지만 동결했다.

그러니 원화가 일시적으로 강세가 되었으나 오늘 새벽 나스닥이 4% 넘게 폭락하는 것으로 봐서 외인들이 더 많은 돈을 빼내 갈 것으로 보여 오르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당분간 달러/원 환율은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선물은 크게 올랐다가 다시 0.2%대로 주저 앉았다.

줄줄 미끄러질지 오늘이 변곡점이다.

고점대비 10% 빠졌으니 말이다.


TLT 선물은 소폭오르고 있으나 이것도 내일 봐야 한다.


미국채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아직 풀리지 않았고 채권 가격은 급등했다.

즉 미국채 많이 시장에서 산다는 것이다.


달러지수는 98.46으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연준도 금리인하를 못하고 대책도 없으니 달러가 다시 강달러 되어가는 중이다.


오늘 그로벌 전지역이 떨어지고 있다.

유가는 46 달러대로 급락하고 있다.

유가가 급락하면 또 다른 위험이 상존한다.

셰일가스업체의 파산이다.

셰일가스업체들은 수익성이 안 나는데 대출로 연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유가가 빠지면 수익성이 더 나빠져서 대출금의 가격이 폭등하고 줄도산 할 수도 있다.

이런 줄 도산은 은행들의 파산을 불러온다.

따라서 Fed는 양적완화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양적완화의 속도는 그렇게 줄지 않았다.

즉 양적완화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양이 더 늘어나면 셰일가스업체의 줄도산은 미룰수 있다.

그러나 유가의 하락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은 오르고 있다.

그러나 제한적인 오름폭이다.


결론 : 우리는 TLT를 들고 있다.

그리고 TLT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TLT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동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질 확률보다는 오르거나 횡보하거나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작전을 짜야 하는가?


-3%와 관계없이 이런 작전을 짜볼 수 있다.

즉 언제 분할매수에 들어갈 것인가? 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6% 빠졌다.

나스닥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자.

나스닥은 12% 빠졌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때문에 떨어진 것은 이제 시작인만큼 최소 20% 이상은 빠질 것이라 보인다.

그러면 20% 정도에서 한 번 분할 매수 들어가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총자산의 10% 정도만이라도 말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5%씩 사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30% 빠졌을 때 다시 분할로 10% 사보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TLT의 비율은 80%이다.


나는 시간이 지나면 1등주의 전고점은 무조건 돌파할 것이라 본다.

그렇다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1등에서 내려올 것 같지는 않다.


물론 파월의 멘트가 있다면 또 분할에 들어간다.

그러나 나스닥의 20%, 30% 하락 국면에서 들어간다면 모험이기는 하지만 그리 큰 손해는 아니리라 보인다.


2018년 10월 고점 대비 22% 정도 빠졌다.

그 때 애플은 무려 40% 빠졌다.

전고점 210달러 바닥 130달러이고 갭 80달러였다.

세상이 망할 것 같았지만 300불이 넘지 않았는가?


공황이 온다면 고점대비 나스닥 지수 50%까지 빠진다.

따라서 약 20% 정도만 이렇게 투자를 해보면 그리 큰 손해는 아닐 것이라 보인다.


이것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금과 같은 TLT를 사 놓았기 때문이다.

TLT는 연준이 금리를 내린다고 할 때까지 오를 것이다.

즉 5월까지는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20%를 써서 최대의 효과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것이다.


물론 모험하기 싫은 사람은 이렇게 안 해도 된다.

메뉴얼을 지키면 된다.


결론은 TLT는 꽃놀이패다.

이것저것을 다 해볼 수 있는 꽃놀이패.

그러나 존버는 꽃놀이패를 날려 먹은 것이나 다름없다.

만약 20%, 30%까지 빠진다면 존버는 정말 답이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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