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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한국과 통화스와프 재개해야" -WSJ


"美연준, 한국과 통화스와프 재개해야" -WSJ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816011920485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Fed’s Dollar-Swap Lines Need Further Emergency Expansion(연준의 달러 스와프 라인은 위기를 맞아 더 확대돼야 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국, 브라질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맺었던 통화스와프 협정을 다시 체결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사설은 WSJ의 '월가에서 들리는 이야기(Heard on the Street)' 시리즈 중 하나다.


한국이 미국에 라인이 있는지 모르겠다.


한미통화스와프, 긴박했던 40일간의 전말…강만수 뚝심+폴슨 위기처방+루빈 도움 합작품 입력 2008.10.30 19:00
강 장관은 지난 24일 한·중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러 베이징에 갔다. 거기서 “한·미 통화스와프가 결정됐다”는 확인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9일 오전 미국 재무부의 라우어리 차관보는 신제윤 차관보에게 전화를 걸어 FRB가 ‘상당한 금액’ 규모의 한·미 통화스와프 안을 상정한다고 통보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0/2008103001434.html


지금부터 작업해도 40일 걸린다.

전격적인 일이 벌어져야 한다.

미국이 그냥 해주지 않는다.

한국이 큰 약속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단 통화스와프는 현재는 안 될 것이다.

1400원 구간은 가야 해줄지 말지 말이라도 해볼 것이다.


그리고 통화스와프 하면 바로 환율 다이빙하니 꼭 통화스와프 뜨는 순간 바로 원화 환전해야 한다.

그리고 바닥은 1250원정도로 보면 된다.

이 언저리에서 다시 달러 바꿔서 다시 떡상할 날을 기다리면 된다.


통화스와프하고도 2번이나 더 1400원, 1600원 구간을 올랐다.

그 때는 미국의 달러인덱스가 치고 올라갈 때이니 만약 통화스와프로 떡락을 했다면 떡락시 원화 바로 사고 1200원 구간에서 달러를 사서 기다리되 달러인덱스를 보면서 차후를 노려야 한다.

그러니 통화스와프 되었다고 안정화 된다고 보면 안 된다.


결론 : 달러인덱스가 꺾여야 진짜 환율이 꺾인다.

한미통화스와프 되면 무조건 달러 팔고 원화 사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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