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엔 GM, 이번엔 포드가 '구멍'

2009년엔 GM, 이번엔 포드가 '구멍'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1/2020033100079.html


포드는 지난 20일 금융권을 통해 154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출로는 최대 규모다. 포드는 배당금 지급도 중단했고, 임원 300명의 급여를 최소 5개월간 20~50% 삭감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자금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용 등급이 투기 수준으로 떨어지면, 일단 기관 투자자들이 손을 뗀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연·기금들은 투자 부적격 등급의 회사채에 투자할 수 없다. 채권이 만기를 맞았는데 금리가 치솟은 상태라면, '차환발행'(롤오버)으로 막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채권 가치가 급락하면 발행 중단 사태까지 맞을 수 있다. 물론 미국 정부는 포드를 살리기 위해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2조2000억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를 마련했고, 추가 정책자금 지원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혹독한 구조 조정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구제 금융을 받은 GM은 5만명 가까이 해고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한다면 포드가 끝이 아닐 수 있다. 자동차 업계는 고정비용 지출이 크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매일 4억유로(약 5400억원)씩의 감가상각비, 이자, 임차료 등을 지출한다.

고정비는 연 매출의 15% 수준에 달하는데 쉽사리 감축이 안 된다. 지난해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높아야 10%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한 달만 사업이 중단돼도 바로 적자가 나는 구조다. 급한 대로 GM·다임러·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들은 보유했던 한도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자금 확보에 나섰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매주 2조원씩 까먹는 상황에선 아무리 현금이 많은 기업도 감당이 안 된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석 달만 가도 버틸 기업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미국 총자동차판매량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all-car-sales-886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다.


거의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내구재 소비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공유경제가 트렌드가 되면서 차를 나눠타는 풍토가 자리잡았고 따라서 차는 사지 않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젊은이들이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다.


그러니 자동차 판매가 급감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 위기가 터졌다.


도시는 락다운이 되었고 사람들은 다니지 않는다.


따라서 2008년도 금융위기보다 더 한 상황이 된 것이다.




포드는 정크로 떨어졌고 기사 말대로 매주 2조원씩 까먹으면 아무도 버틸 수가 없다.


조만간 파산 신청을 하지 않을까?


자동차 기업들은 포드, GM, 다임러, 피아트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그 때 출렁일 것이고 의회는 구제금융과 감자를 하게 할까?




감자(減資, reduction of capital)는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 또는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 조만간 파산하는 업체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안 나올 수도 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고 빨리 이 코로나를 극복한다면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


떨어진다고 사지 말라.


일단 파산을 해야 구제금융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후에 들어가도 늦지 않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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