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대 웃돈 지표에도 코로나19로 경기침체

뉴욕증시, 기대 웃돈 지표에도 코로나19로 경기침체 우려 지속…다우, 1.84%↓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336147/


3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10.32포인트(1.84%) 떨어진 2만1917.1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06포인트(1.6%) 하락한 2584.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4.05포인트(0.95%) 내린 7700.10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올해 1분기에 약 20% 폭락하며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23.2%가량 떨어져 198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두 지수는 매년 1분기로만 한정해서 보면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떨어졌다.

그래도 1% 이내로 떨어진 것에 만족하자.

이렇게 하다가 오르는 것이다.


분기로는 사상 최악이다.

사실 논리적으로 보면 이렇게 분기수익률이 역대 최악인데 지금까지 공황은 최소한 6개월이상이었고 장기간은 3년이 넘었다.

그런데 -30%찍고 바로 V자 반등이 일어난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안정적으로 봐야 하니 매뉴얼을 지키고 -30%지점이 오면 말뚝을 박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보인다.

그러나 V자 반등도 일어날 수 있으니 그 때도 공황이 끝나는 신호에 맞춰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다면 어제 왜 떨어졌나?


미국과 중국의 주요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주요 주가지수는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35.7에서 52.0으로 큰 폭 반등했다.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20을 기록해, 110으로 고꾸라질 것이라고 본 시장 우려보다는 양호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2월의 132.6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중국의 PMI가 말도 안 되게 좋게 나왔고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최악이 아니라 나스닥이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결국은 고꾸라졌다.


지금 선물도 별로 좋지 않다.

약 1%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어제 큰 뉴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양책도 이어졌다. 연준은 이날 해외 중앙은행과 미 국채를 담보로 한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존의 통화스와프에 더해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이다.


연준의 통화스와프를 국채 담보로 해준다는 얘기다.

물론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미국 국채 많이 들고 있으면서 달러 유동성이 마르는 나라들을 위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유로지역이나 일본은 오히려 달러가 더 들어올까봐 걱정하는 나라다.


그렇다면 왜 연준이 통화스와프를 국채를 담보로 더 해주나?


각국 중앙은행의 미국채 매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공황이 지속되면 달러가 시장에서 마르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현실에서 모든 돈은 달러로 주니까 말이다.

월급, 이자, 공과금, 거래처에 주는 돈 등등 말이다.

그런데 공황에는 장사가 잘 안 되고 소비가 위축된다.

따라서 돈이 돌지 않는다.

그래서 우량한 회사(디즈니, 벅크셔 해서웨이 등등)도 회사채를 발행해서 현금(달러)를 확보한다.

그러니 시중에 돈이 마를 수밖에 없다.

이러면 미국의 은행, 헤지펀드 등등이 해외자산을 매각해서 현금화 시킨다.

뱅크런과 장기불황에 대비한 포석이다.

그러면 해외에서도 달러가 마르고 달러인덱스가 오른다.

그리고 신흥국에서도 각국 증권사 위주로 먼저 달러가 마른다.

미국 증시에 대규모 선물을 계약했는데 주가가 기록적으로 빠지면서 마진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진콜: 선물계약 당시 계약이행을 보증하고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고객한테서 받은 예치증거금(개시증거금)이 일일정산되는 선물가격 하락이나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해, 또는 펀드나 신용거래, 미수 등으로 쌓아놓은 주식의 가치하락 등으로 인해 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일정부분까지만 이를 인정하고(유지증거금), 그 비율 아래로 떨어질 시 고객한테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러면 증권사들은 마진콜이 발생한만큼 증거금을 넣어야 하는데 달러로 넣어야 한다.

그래서 증권사들은 3개월 회사채 등을 이자를 높게 쳐 주면서 자국의 달러를 싹쓰리 한다.

이러면 해외에서 자금을 빌린 중기(3년, 5년 물)회사채 시장에 자금경색이 일어난다.

우량한 은행, 전력회사 등에서도 회사채 만기연장에 실패한다.

왜냐하면 자금시장이 불안한데 3개월 물 등의 단기채에 투자를 하지 누가 3년, 5년 등의 장기 회사채에 투자를 하나?

중간에 부도나면 누가 책임지나?

따라서 신흥국은 달러가 마르면서 환율이 올라간다.

이러면 신흥국의 중앙은행은 달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외환보유고인 미국의 장기채를 헐어 시중에 달러를 공급한다.

그러다가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 맞은 것 아닌가?


이러니 미국 중앙은행이 0.25% 이자 받고 너희가 가지고 있는 미국국채에 담보 잡고 돈 빌려 준다는 얘기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외환보유고라는 것이 대부분 회사채에 70% 이상 묶여 있어서 이렇게 담보로 제공할 달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따라서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는 신흥국들을 IMF식의 외환위기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


단기적으로는 환율에 호재다.

환율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4월에 국내기업의 달러표시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데 이 때 많은 달러를 소진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지 말고 1200원대 초반이나 1200원대 이하라면 달러를 바꿔 놓는 것이 좋다고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사상 최대인 2조2000억 달러 수준의 재정 부양책을 내놨지만,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 외에도 관세를 유예한다고 했다.

경차와 의류 등에 한정지어서 말이다.

서민들이 사는 것 말이다.

사실 서민들이 사는 것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연준이 저금리를 장기간 이어 갈수가 없다.

이러면 수요는 죽었는데 물가는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은 관세전쟁보다는 공급이 우선이다.


주요 지수도 이에 따라 차츰 반락한 이후 장 후반에는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확진자는 18만 명을 넘어섰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빠르게 반등할 수 있지만, 2분기에는 34% 역성장할 것이란 경고를 내놨다. 2차 대전 후 최악의 분기 성장률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또 미국 실업률이 1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말 골드만삭스가 숏을 치고 이런 식의 발표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역성장이 -34% 한다는 얘기인가?

이러면 기록적인데?

실업률도 15%면 2008년도를 뛰어넘는 1929년 대공황급이라는 얘기다.



2008년도에도 10%를 살짝 넘었지 15%정도 되지 않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2% 떨어진 53.54를 기록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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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내림세다.

원화를 가지고 있다면 조금 더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1200원 대 근방이면 달러로 전환 하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다.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모두 달러에 강세다.


달러 인덱스도 다시 오르다가 연준의 정책 때문에 다시 떨어지고 있다.


미국 선물지수는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주식은 아주 나쁜 소식이 들리면 추가 하락 할 여지는 있어 보인다.

앞으로 별 소식이 없으면 현재의 상태에서 횡보하면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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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는 어제 미국증시가 장 초반에 올라 장 후반 하락분을 반영 못했다.

오늘 선물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유럽, 아시아 증시 모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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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우디가 증산을 한다고 했다.

따라서 원유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다.

10달러대도 가능하다.

원유 지금 사면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시작 아닌가 생각한다.

20달러에서 10달러로 떨어지면 레버리지 2배 쓰면 바로 깡통된다.

조심하자.

분할 매수 하자.

그러나 앞으로 20달러대에서 30달러로 올라가는 것은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한다.


금도 하락추세다.

금은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주식에 돈이 몰리면서 주가가 올라가면 금도 올랐다.

그러나 지금 주가상승이 힘들고 달러를 더 찾는 수요가 있어서 금은 당분간 약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 : 매뉴얼을 지키자.

1. 8거래일 상승이 일어나면 주식 매수 한다.

2. 4월 5월 -3%가 더 이상 안 뜨면 주식을 매수 한다.

3. 전고점 돌파하면 주식을 매수한다.

4. -30%지점(1 데드캣 바운스 지점)에 도달하면 자산의 일부를 매수한다.


이상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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