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마저 돈가뭄…은행 대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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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3월 대기업 대출 규모는 전월 대비 7조9780억원 증가한 71조3388억원을 기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이다. 전월 대비 증가폭으로도 역대 최대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대기업 대출은 늘어봐야 기껏 1조원 수준이었다”며 “한 달 만에 8조원가량 증가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2~3년간 은행의 대기업 대출 증가세는 주춤했다. 작년엔 대기업 대출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경우가 더 많았다.
대기업들이 대출을 많이 받아간다는 얘기다.
이유는?
대기업 대출이 늘어난 이유는 복합적이다. 우선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일단 현금을 확보해놓자’는 기업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위기가 금방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따라서 주가도 앞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동학개미운동도 이번에 몰빵치지 말고 분할해서 들어가야 한다.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이유가 미국이 제로금리를 하면서 한국은행이 0.75%까지 금리를 내렸고 은행에서 엄청난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졌다.
따라서 이 유동성 자금이 싸진 삼성전자 주식을 사러 객장으로 몰려 왔다는 것으로 봐서 주로 은퇴자들 자금으로 보인다.
그래서 요즘 주식 따라잡기 라는 아주 초보자용 책이 잘 팔린다.
경제경영에서 급상승하는 책이다.
개미들이 주식 사고 책보면서 열공하는 중인 것 같다.
그래서 내 유튜브에도 한국 주식은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난감하다.
미국 주식도 빵빵 나가 자빠지는데 한국주식은 상장 폐지 안 되면 다행 아닌가?
이제 시작인데 말이다.
그리고 삼성전자 주식은 지금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도하면서 제일 안 오른다.
따라서 주가 떨어지면 처음으로 주식하는 개미들은 삼성전자는 안 망하겠지 하고 들어왔다가 오히려 주가 빠져서 멘탈 나간다.
일단 대기업은 코로나 위기를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대기업은 통상 회사채를 발행해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은행 대출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상당수 대기업이 은행에 손을 벌릴 정도로 유동성 위기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대기업 곳곳에서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앞서 얘기했듯이 단기 3개월물 때문에 회사채가 만기가 왔을 때 회사채가 안 팔리면 유동성 위기가 될 수 있다.
주로 달러대출이다.
4월에 회사채 만기가 집중적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회사채 만기 돌아왔는데 회사채 발행이 안 되면 달러 모자르게 되고 우량기업도 유동성 위기 때문에 흑자 부도 날 수 있다.
신용등급 ‘AAA’인 신한금융지주도 3월 24일 9개월짜리 CP를 연 3.01%에 발행했다. 기업의 직접 자금조달 창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돈맥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대기업 대다수는 은행 대출로 확보한 현금을 증권사에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량기업도 지금 3% 넘게 돈 빌리고 있다.
그래서 요즘 저축은행에서 2% 넘는 예금상품을 유치하고 있다.
얘네들은 얼마나 돈이 마를까?
그러니 당연히 2% 넘게 예금상품 유치해서 신한금융지주나 A등급 회사채에 돈 빌려주면 안전마진으로 1~2% 먹을 수 있으니 아니면 그보다 더 높은 마진으로 먹을 수 있으니 얘네들이 2% 넘는 예적금 상품 파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에 돈 맡길 때는 5000만 원 이상 넣지 마라.
4월 들어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기업이 속출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기업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 6조5000억원어치의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1991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4월에 집중적으로 회사채가 돌아온다.
그것도 달러로 말이다.
여기서 빵꾸가 나면 우리나라도 문제지만 돈을 빌려준 곳이 어딜까?
바로 미국이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 모건스탠리, 시티, 골드만삭스 같은 곳이다.
한국이 이럴진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은 오죽할까?
결론 :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도미노처럼 쓰러질 수 있다.
그러니 요즘같은 공화에서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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