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 신흥국들까지 돈 찍어낸다…무디스 "국가 부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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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에 이어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막기 위해 잇달아 대규모 양적완화에 나서고 있다. 중앙은행이 자국 통화를 찍어 시중의 국채·회사채를 사들이는 식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비(非)기축통화국이 양적완화에 나서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전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조치다. 자국의 금융시장과 실물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지만 통화가치 급락으로 신흥국발(發) 외환위기를 맞을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흥국들도 돈 찍어서 국채, 회사채 마구 사들여서 기업 살려보겠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러면 환율 올라서 외국인들은 해외로 달러 들고 튀어 나갈 수밖에 없다.
이러면 아무리 양적완화를 하더라도 부도나는 기업들이 속출할 것인데?
혹시나 브라질 헤알화 국채에 투자한 사람들 있다면 지금도 손해 봤겠지만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들이 이렇게 하나?
겁대가리 상실하고 말이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27일 1조2000억헤알(약 281조원) 규모의 양적완화 대책을 내놨다. 중앙은행이 시중에서 국채를 사들이는 단순 매입 방식이다. 호베르투 캄푸스 네투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이번 대책은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돈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폴란드 콜롬비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 등 신흥국 중앙은행도 3월 중순부터 잇달아 대규모 양적완화를 선언했다. 일부 국가는 정부 보증을 받은 회사채도 매입할 계획이다. 폴란드와 남아공 중앙은행은 국채와 회사채를 제한 없이 매입하겠다고 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향후 6개월간 국채 60억달러어치를 사들이기로 했다. 콜롬비아 역시 25억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입 계획을 내놨다.
결론 : 이러식이라면 달러가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면서 달러 강세가 될 것 같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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