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사흘 만에 반등…유가 25% 폭등 따라 랠

[뉴욕마감]사흘 만에 반등…유가 25% 폭등 따라 랠리

https://www.news1.kr/articles/?389518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흘린 감산 가능성에 유가가 사상 최대폭 25% 폭등하며 에너지주 주도의 랠리가 펼쳐졌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469.93포인트(2.24%) 상승한 2만1413.4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56.40포인트(2.28%) 오른 2526.90, 나스닥 역시 126.73포인트(1.72%) 상승한 7487.31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 4%가 떨어졌지만 오늘 새벽은 1.72% 상승했다.

왜 올랐을까?


이날 증시의 최대 이슈는 단연 유가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1000만~150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수 있다는 트위터를 날렸다.

이 트위터 하나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40% 가까이 폭등했다. 사우디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 회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유가 폭등을 따라 에너지 업종이 증시를 견인했다. S&P업종 가운데 에너지가 9.1% 급등했다. 셰브론과 엑손모빌은 11%, 7.6% 급격하게 올랐다. 반면 보잉은 조기 며예퇴직 소식에 5.7% 급락했다.


유가가 40%나 폭등해서다.

트럼프가 감산 할 수도 있다는 트윗에 유가가 올랐고 나스닥도 반짝 상승했다가 장중에 마이너스로 갔다가 장 막판에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에너지 기업은 올랐지만 항공사, 여행사는 폭락했다.

장사도 안 되는데 유가 올라가면 죽으란 소리밖에 안 된다.


오늘 할 얘기는 어차피 크게 이슈도 없으니 주가와 환율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3월말 외환보유액 4002억달러 89억달러↓…"시장안정조치·달러강세"

https://www.news1.kr/articles/?3895080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와 미 달러화 강세로 유로 등 다른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영향이다.

한은이 2일 발표한 '2020년 3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3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02억1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89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4063억2000만달러), 11월(4074억6000만달러), 12월(4088억2000만달러), 올해 1월(4096억5000만달러)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월부터 감소세로 전환했다.


외환보유액은 달러화 가치를 달러로 환산한다.

따라서 달러인덱스가 높아지면 달러자산을 제외한 자산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달러가 강해지니 유로화, 엔화 자산 등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25% 이상 빠졌으니 이러한 자산의 가치도 떨어졌을 것이다.

그 외에도 환율을 방어하는데 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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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신도 모른다고 하는데 방향성은 어느정도 보인다.


나스닥 주가가 올라가면 환율이 떨어지고 나스닥 주가가 빠지면 환율은 올라간다.

나스닥이 -30%까지 빠져 6806.57p까지 밀렸던 3월 23일날은 달러원 환율은 1271.51원까지 올랐다.

장중에는 무려 129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오르면서 3월 26일 나스닥이 -20%지점과 가까운 7797.54p까지 갔을 때는 환율이 최저인 1212.57원까지 빠졌다.

장중에는 1205원까지 매도가가 떨어졌다.

이후 다시 나스닥이 떨어지면서 환율이 올라가고 있다.

오늘은 1227.79원까지 올랐고 나스닥은 7487.31p로 떨어졌다.


따라서 앞으로 환율이 어떻게 될 것이냐? 를 본다면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이냐? 를 따져 보는 것이 맞다.


1. 단기적

1) 데드캣 바운스가 일어나 주가가 -30%까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환율은 다시 오를 것이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 맞다.

2) V자 반등이 일어나 주가가 다시 전고점을 돌파한다고 생각하면 환율은 떨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 맞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보고 통화와 주식의 운용을 해야 한다.


2. 장기적

1) 코로나 위기가 지속된다고 생각하고 주가가 앞으로 -50% 이하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 달러 바꾸고 원화로 바꿀 생각을 안 하는 것이 맞다.

2) V자 반등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달러를 가지고 있기 보다는 원화를 가지고 있다가 매뉴얼 상 공황이 끝나는 지점에서 달러로 바꿔 주식을 사면 된다.

결론 : 사람은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짜서 대응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데드캣 바운스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조만간 주가가 V자 반등이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 본다.

그러나 그렇지 않게 움직인다면 포지션을 바꾸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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