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더 싸게 내놓고, 교체수요는 뚝… 가시밭길 삼성폰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1/2020051100274.html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는 여러 지표에서 드러난다. 삼성전자의 HHP(모바일기기)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13년 26.8%에서 2015년 20.7%, 2017년 19.5%, 2019년 17.5%로 꾸준히 떨어졌다. 그러다가 올해 1분기 코로나 사태로 판매량(출하 기준)이 작년보다 19%나 급감하는 '쇼크'를 맞았다. 같은 기간 애플의 판매량은 9% 줄었다.
최신작 갤럭시S20의 부진도 심각하다. 애초 올해 안에 4000만대 판매를 자신했으나, 여러 악재가 겹치며 실제 판매량은 2000만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폰이 안 팔린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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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는 삼성의 첫 갤럭시폰인 '갤럭시S'의 판매량(2500만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갤럭시 시리즈 중 최악의 판매량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높은 가격(125만~150만원대), Z플립과 폴드 등 자사 다른 제품에 뺏겨버린 대표성, 28㎓ 주파수의 5G 지원 불가, 부실한 온라인 판매망 등이 S20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유는 애플이 스마트폰을 싸게 팔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왜 스마트폰을 싸게 팔까?
애플은 아마도 전략을 바꾼 듯 하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를 더 넓히는 전략으로 말이다.
이제는 스마트폰 살 사람은 다 샀다.
그렇다면 애플은 다음 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닝 쇼크가 될 뿐이다.
따라서 서비스 매출을 끌어올리려고 전략을 바꾼 듯 보인다.
1. 스마트폰 이외의 제품 성장성 높이기
따라서 생태계의 허브가 되는 스마트폰을 싸게 팔고 그 외제품을 더 많이 파는 전략을 펼 수 있다.
예를들면 에어팟 같은 악세사리 제품을 더 많이 파는 것 말이다.
아이패드 하나 사면 펜슬 사야지 커버사야지, 액정필름 사야지 거치대 사야지 에어팟 사야지 살 것이 부지기수인데 애플 스토어에서 사면 가격이 입이 떡벌어진다.
아이패드 하나 사면 몇 백은 그냥 깨진다.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 20 만 원 넘어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애플의 힘이다.
아마도 공산품의 명품이 있다면 바로 애플일 것이다.
에어팟의 매출이 넷플릭스를 넘어간다고 하지 않나?
2. 생태계 확장하기
이번에 애플의 실적발표에서도 서비스 실적이 아주 높게 나왔다.
전세계에 깔린 20억 대의 애플 제품 때문이 아닌가?
애플은 앞으로의 방향은 생태계를 넓혀 서비스 매출을 올리려면 싸게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여 서비스 매출을 극대화 하는 방향을 잡으면 제2의 도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음 분기부터는 스마트폰 판매량의 목표를 잡지 않았다.
프린터기 기업이 프린터는 싸게 주고 잉크나 토너를 비싸게 파는 것처럼 말이다.
애플의 생태계는 폐쇄적이기 때문에 애플의 스마트폰이 많이 깔리면 깔릴수록 매출을 올리는게 더 유리하다.
결론 : 애플의 변곡점은 바로 지금인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로의 방향전환이 성공하면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하면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고 만약 서비스로 잡은 성장이 미약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물론 애플의 주가가 이 모든 것을 다 알려줄 것이다.
1등을 재탈환 하느냐? 아니면 3위 이하로 떨어질 것이냐?
우리는 애플의 주가만 보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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