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Fed 효과' 뉴욕증시, 볼커룰 완화 힘입어 상

'또 Fed 효과' 뉴욕증시, 볼커룰 완화 힘입어 상승 마감(종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2606471119994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99.66포인트(1.18%) 상승한 2만5745.60에, S&P 500 지수는 33.43포인트(1.1%) 오른 3083.76에, 나스닥은 107.84포인트(1.09%) 상승한 1만17.00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1.09% 오르면서 상승반전했다.

전날 2% 넘게 빠지면서 -3%찍네 마네 했는데 결국 상승반전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7월 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어닝일 전까지 어닝쇼크에 대비한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얘기냐면 7월 말까지 10% 이상 상승해야 그래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이 좀 안 좋게 나와도 심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3%가 뜨지 않아야 한다.

어제 애플은 1.33%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26% 오르면서 상승했다.


왜 올랐을까?


이날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은행의 자본 투자를 제한한 '볼커룰' 완화 방침이 알려지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은행주들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연방준비제도(Fed) 등이 발표한 이번 볼커룰 완화로 은행들은 벤처캐피탈 등 위험자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장마감 후 발표된 Fed의 주요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은행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상황이 악화될 경우 은행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볼커룰 완화 때문에 올랐다.

2008년 금융위기로 위험자산에 투자한 은행들은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위험자산에 투자를 금지한 볼커룰 적용을 받았다.

그런데 그 볼커룰을 완화한 것이다.

Fed가 주가가 떨어지면 아주 신속하게 움직인다.

지난번 6월 11일에 나스닥 5% 떨어지고 나서도 회사채 매입한다고 들어오면서 -5%에 떨어졌을 때 판 사람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그래서 이번에 8거래일 이후 -2% 떨어질 때 -3%까지 빠지지 않은 것이 바로 Fed의 움직임 때문 아니었나 싶다.


Fed가 돈이 흘러갈 길을 터 주고 있다.


일단 볼커룰 해제 했다는 얘기는 은행들이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위험자산은 현재 무엇인가?

이자 높은데 파산할 위험이 높은 파생상품이다.

그것은 바로 CLO(회사채)이다.


현재 정크본드 회사채 스프레드는 한때 8까지 갔었으나 지금은 4까지 떨어졌다.

스프레드란 동일만기 무위험 채권인 국고채 금리와 해당 채권 금리의 차이를 말한다.

즉 미국채권은 0금리이니 거의 0%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회사채가 4 라는 것은 회사채는 4% 줘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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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BofA BB US High Yield Index Option-Adjusted Spread (BAMLH0A1HYBB)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BAMLH0A1HYBB


그러니 이곳으로 투자하라는 얘기다.

그런데 투자은행들이 이런 곳에 투자했다가 망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투자은행은 이런 공황 상황에서는 투자를 미루고 자사주 사고 배당을 늘리지 않겠는가?

그래서 연준은 안전장치를 걸어 놓았다.


이와관련 Fed는 은행들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제한키로 했다. 자본 지출을 사전에 막아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은행 시스템가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연준은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다.

은행 너희들 배당하고 자사주 매입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3분기, 4분기까지 그러니까 올해까지 배당, 자사주 매입 늘리지 말고 회사채 사야해.

결국 돈이 어디로 흘러가라는 것인가?

바로 회사채로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미국기업들은 회사채를 발행해서 현금확보에 나선 것이다.


마일리지·배 팔고…'코로나 시대' 현금 확보에 나선 美 기업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22758i


미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 조사 결과 S&P500 편입 기업들의 현금 보유 및 단기투자 규모는 지난 1분기 13.87%로 지난해 4분기(4.07%)보다 급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채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부채 증가율은 0.21%였으나 1분기엔 3.38%로 급증했다.

기업들의 이같은 현금 확보 움직임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맥도날드부터 인텔에 이르기까지 주요 글로벌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채권발행 등 다양한 유동성 확보 방안을 총동원해 현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48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총 부채가 10% 늘었고 1분기 현금 보유액은 45억달러를 기록했다. 인텔 역시 104억달러 채권 발행을 통해 부채를 35% 끌어올리는 대신 현금 77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었다. 펩시콜라는 76억달러를 차입해 현금 보유 규모를 2배 늘렸다.

힐튼호텔은 1분기에 호텔 마일리지포인트를 팔아 10억달러를 확보했다. 또 15억달러를 현금으로 차입해 현금 보유 규모가 연초보다 3배 늘었다. 지난 4월엔 마일리지를 추가 매각하고 채권을 발행해 20억달러를 더 확보했다.


업종을 가리지 않고 3분기, 4분기 침체에 대비해 현금확보에 나선 것이다.

그래서 연준이 뭐라 했는가?

2022년까지는 금리 제로금리로 유지해준다 하지 않았는가?

그러니까 그 때까지 이자부담없이 회사채 발행해서 버티라는 메세지를 준 것이다.


연준이 주가 떨어지니 바로 방어를 해준 것이다.


미국의 개인들도 지난 6월 11일 -5%뜨고 연준이 주가 끌어 올리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주식을 안 판 것도 어제 주가가 올라간 원인이다.


그래서 지난 한 달간의 나스닥 종합지수를 보면 떨어진 날이 4번이고 6월만 보자면 떨어진 날이 3일밖에 안 된다.


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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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거래일 상승이 일어났다고 보인다.

8거래일 상승은 공황 탈출시 일어나는 신호이다.

1987년 블랙먼데이가 그랬고 2008년 금융위기가 그랬다.

8거래일 상승이 의미하는 바는 추세적인 상승 전환 시그널이 아닌가 보인다.

다만 이번에도 8거래일 상승이 공황 탈출이 되려면 지난 4번의 공황이 끝나는 두 달+1일이 되는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아야 한다.

만약 그전에 -3%가 뜬다면 전량 매도 후 다시 두달+1일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절대 잃지 않으려는 보수적인 투자를 위해서 그렇다.

잃지 않아야 부자 된다.


그러나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현재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코로나 재확산 우려 때문에 10일에 확인되고 6월 11일 결과로 나스닥 -5%가 뜬 것 아닌가?

확진자는 2주일이 지나는 6월 24일쯤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경제재개하고 2주간 잠복기 갖고 있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그로인해 재확산 되는 것이 24일쯤 되었고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그 때 -2%가 뜬 것이다.

그래서 3분기에도 실적이 안 좋아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것은 기업실적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나이키 '실적 쇼크'...시간외 주가 급락

. https://news.joins.com/article/23810962


나이키는 이날 뉴욕 증시 마감 직후 내놓은 분기 실적보고서에서 매출이 63억 달러로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 바람에 4분기에 순이익은 마이너스 7억9000만 달러(주당 마이너스 51센트)로 나타났다. 한해 전 같은 기간 순이익은 9억8900만 달러(주당 62센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이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됐다. 그 기간 북미지역 매출액은 한 해 전과 견줘 46% 줄었다. 코로나 사태가 가장 먼저 발생한 중국에서는 3% 감소하는 데 그쳤다.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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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주가(달러). 회색 선은 시간외 거래.


나이키의 순이익이 큰폭으로 줄었다.

무려 38%나 감소했다.

그래서 나이키는 시간 외에서 3.94% 빠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이 마냥 위험하다고만 봐야 하나?

아니다.

희망적인 뉴스가 있다.


대신 온라인 매출은 75%나 급증했다. 그 바람에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까지 올랐다. 이 비중은 나이키가 애초 2023년에나 달성하려 했던 목표치다.


온라인 매출이 75%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즉 온라인 안 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얘기다.


그러면 반대로 생각하면 3분기, 4분기에도 백신이 나온다는 것은 이미 물건너간 얘기고 이 때도 컨택트 기업은 죽을 쑤며 어닝쇼크가 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컨택트 기업에 투자했다면 어닝일 전에는 반드시 주식 빼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면 반대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기업이나 FAANG 기업은 오히려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런데 지금은 어마어마한 유동자금이 갈 곳이 없다.

그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연준이 돈을 풀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주식시장으로 현재 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개인들도 지난 번 장에서 연준이 떨어지면 주식을 끌어올리는 것을 봤으니 쉽게 팔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3%가 앞으로 적게 나올 확률이 높다는 얘기이고 0%대 상승이 꾸준히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결론 : 돌발 변수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 질수는 있으나 2020년까지는 연준이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받쳐 준다는 얘기이니 장기투자하면 주가는 올라간다는 얘기다.


결론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공황이 끝났다고 해서 추매를 하였다가 -3%가 뜨면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러니 6월 23일 이후 8월 12일까지 추매는 되도록이면 떨어질때만 사기를 바란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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