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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83% 폭락, 언제까지 떨어질까?

나스닥 2.83% 폭락, 언제까지 떨어질까?


<뉴욕마켓워치> 국채 금리 상승에 증시 하락…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246   <뉴욕마켓워치> 국채 금리 상승에 증시 하락…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른 데다 부채한도와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도 지속되면서 크게 하락했다.미 국채 가격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9.38포인트(1.63%) 하락한 34,299.9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0.48포인트(2.04%) 하락한 4,352.63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3.29포인트(2.83%) 떨어진 14,546.6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83%, S&P500지수는 2.04%, 다우존스 지수는 1.63%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83% 폭락, 언제까지 떨어질까?


어제 나스닥이 폭락했다.

이러다가 -3% 뜨는 것은 아닌가했다.

-3%가 뜨면 전고점 대비 -7.5% 구간이라 30%만 주식을 가지고 가고 70%는 현금화 시켜야 했다.


애플 전고점 156.69 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56.69






-2.5%


152.77


10%




-5.0%


148.86


20%




-7.5%


144.94


30%




-10.0%


141.02


40%




-12.5%


137.10


50%




-15.0%


133.19


60%




-17.5%


129.27


70%




-20.0%


125.35


80%




-22.5%


121.43


90%




-25.0%


117.52


100%



다행히 2.83%가 떨어졌으니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리밸런싱은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하다.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를 몰라 지속적으로 링크를 달아줘도 안 보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백번 말해봐야 소용없고 일단 한번 겪어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리밸런싱은 이론적으로 2구간만 떨어져도 이득이 된다.

예를 들어 애플이 156.69달러까지 올랐다가 만약 152.77달러까지 떨어져 10%를 팔았다고 치자.

다음날 148.86달러 이하로 떨어졌다면 이 때 현금화 시킨 10%를 주식을 산다면 이득이 된다.

그러니 2구간만 떨어져도 이득이 된다.


리밸런싱은 2.5% 떨어질 때마다 파는 것이고 말뚝박기는 반대이다.

나스닥 -3% 뜨면 말뚝박기의 시작이다.

이 때는 주식을 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이 -7.5%구간인 144.94달러까지 떨어졌는데 그 날 나스닥이 -3%가 뜨면서 떨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총 자산의 30%는 주식으로 남겨두고 70%는 현금화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올라가면 안 사고 1구간 즉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추가로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니 141.02%까지 떨어지면 들고있던 70%의 현금 중 10%를 떼어서 애플 주식을 10%를 사서 40%를 만드는 것이다.


오르내리면서 사고 팔고하면 손해다 뭐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2구간 즉 5%만 내려도 위에서 얘기한대로 이득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전고점 대비 7.5%정도 빠지면 존버한 사람들은 리밸런싱 안 한 것을 후회 할 것이다.

30% 현금화 한 것 지금 사면 주식 수 늘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올 해 리밸런싱으로 이득인 경우는 애플은 17.5%까지 빠진 것 한 번 15%까지 빠진 것 한 번 7.5%빠진 것 오늘까지 2번 이다.

전고점인 156.69달러까지 올랐을 때 2.5% 빠졌다가 5% 올라 리밸런싱으로 손해 본 것 한 번을 제외하면 리밸런싱은 지금까지 4승1패이다.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는 떨어질 때 마음이 편하며 오를 때는 주식 올라서 기분이 좋다.

마음 편한 투자법이다.

원칙만 지킨다면 말이다.


어제 나스닥은 왜 떨어졌을까?


1. 중국의 전력난.


中 최악의 전력난에 공장 멈춰 애플 테슬라 타격

https://www.ajunews.com/view/20210927105013458  중국 최악 전력난에 애플·테슬라 부품 공장도 멈췄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석탄화력발전소 모습 [사진=로이터]사상 최악 수준의 중국 전력난으로 애플과 테슬라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두 회사의 부품 업체 일부가 수일간 공장...  www.ajunews.com

같은 날 애플의 또 다른 핵심 공급업체인 유니마이크론도 이달 말까지 쿤산시 공장 생산이 중단된다고 했다.

아이폰 스피커 부품 제조업체인 콘크래프도 오는 30일 오후까지 5일간 장쑤성 쑤저우 공장의 생산이 중단된다고 했으며, 아이폰 핵심 조립 업체 페가트론도 향후 공장 가동 중단을 대비하고 있다.


애플을 비롯한 중국에 공장이 있는 빅테크 종목이 안 좋은 이유는 중국의 전력난 때문이다.

중국은 공장을 줄줄이 셧다운하고 있다.

시진핑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전세계인에게 북경의 푸른 하늘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게다가 호주와의 석탄 수입문제로 석탄가격이 치솟아 전력을 제대로 공장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중국에 공장을 둔 제조업은 감산 할 여지가 있다.

애플 외에도 테슬라의 공장도 셧다운을 하고 있는 중이다.


2. 인플레이션


파월 "인플레이션 완화되려면 공급 병목현상 완화돼야"(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9217   파월 "인플레이션 완화되려면 공급 병목현상 완화돼야"(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완화될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려면 공급 차질이 완화돼야  news.einfomax.co.kr

파월 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은 공급 병목현상이 악화된 영향이 크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차질은 공급 병목이 일어나고 결국 이것이 물건 가격에 전가되어서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다.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의 실업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몇 달이 더 갈 수도 있다.

그러면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쇼핑시즌을 앞두고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의 고용률이 올라야 물류문제 등이 해결 될 것이고 그로인해 인플레이션과 기업의 실적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3. 미국 10년 물 금리


연준의 매파적 입장 때문에 10년 물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

연준의 매파적 입장이란 테이퍼링을 내년 중순까지 끝내고 금리인상을 내년에 한 번 이상 한다는 점도표 때문이다.

이후 10년 물 국채금리는 1.536%까지 치솟았다.


미국 10년 물 금리

미국 10년 물 금리가 1.536%까지 치솟으며 나스닥이 -3% 가까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미국 10년 물 금리의 전고점은 언제인가?

바로 2021년 3월 31일이다.

이 때 1.744%까지 올라가며 피크를 찍었다.

그리고 1.2%대까지 떨어졌다가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오늘 1.536%대까지 올랐다.

그렇다면 2021년 3월 31일 애플의 주가는 어땠는가?


애플 주가


애플은 2021년 3월 31일 120달러까지 떨어지며 거의 바닥을 찍었었다.

그러다가 금리가 꺾이면서 애플의 주가가 상승했다.

최악의 경우 금리가 1.7%대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최대 17.5%대 하락을 할 수도 있다.

지난 번과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겠지만 금리상승은 앞으로 기술주의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


4. 부채한도 협상


옐런 장관은 상원 증언을 앞두고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10월 18일에 연방정부의 자금이 고갈될 것으로 경고했다.

옐런 재무부장관은 10월 18일까지 부채한도 협상이 안 되면 결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연방정부 셧다운은 미국의 신용등급 위기를 일으킨 2011년 8월 5일을 빼고는 크게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만 이런 노이즈는 주가에 좋지 않다.


결론 :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리밸런싱을 하면서 기다린다면 위기는 지나간다.

리밸런싱의 잇점을 극대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현금화 시킨 여유자금으로 주식을 샀을 때 내가 그전에 팔았을 때 주식 수보다 더 늘어난다면 과감히 들어가야 한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그러면 또 2.5% 떨어질 때마다 또 리밸런싱하면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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