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온다. 대책은?
<뉴욕마켓워치> 부채한도 증액 합의 소식에 주가↑ 달러↑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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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부채한도 증액 합의 소식에 주가↑ 달러↑ 국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7일(이하 미국 동부 시간 기준) 뉴욕증시는 미 의회가 부채한도를 일시 증액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부채한도 상한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95포인트(0.98%) 오른 34,754.9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1포인트(0.83%) 상승한 4,399.7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10포인트(1.05%) 뛴 14,654.0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05%, S&P500지수는 0.83%, 다우존스 지수는 0.98% 상승했다.
3대지수 모두 불장이었다.
메인 이슈 : 오늘 고용지표만 넘어가면
이날 투자자들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일시 증액하는 데 의회가 합의했다는 소식에 미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이 해소된 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어제 오른 이유는 디폴트 위험의 일시적 해소다.
일단 11월까지는 괜찮을듯 보인다.
그리고 푸틴의 가스 공급 확대로 유가의 하락이 있었고 그로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감소가 있었다.
뉴욕 유가는 미국이 전략비축유(SPR) 방출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은 전략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겠다고 해서 유가가 재상승했다.
결국 빅테크와 에너지 주식이 모두 올랐다.
이 와중에 미국채 10년 물이 1.6% 가까이 근접했다.
이렇게 10년 물 국채금리가 뛰어 오르면 올 3월처럼 되었다면 지금쯤 빅테크 곡소리 났을 것이다.
3월에 애플이 10년 물 금리 1.75%까지 오르면서 17.5%까지 떨어졌으니 말이다.
그런데 1.6%까지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주식 모두 올랐다.
왜냐하면 3월에는 금리가 오르자 연준의 빠른 긴축 우려 때문에 빅테크가 떨어졌으나 지금은 연준의 테이퍼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이 떨어져서 올랐다기 보다는 1.6%를 10년 물 금리가 넘어가면 주가를 올릴지 내릴지 두고 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늘 9시30분에 발표될 9월 고용보고서가 중요하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날 발표되는 미국의 9월 비농업 신규 고용을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신규 고용이 50만 명을 기록하고 실업률은 5.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8월 신규 고용은 23만5천 명, 실업률은 5.2%였다.
문제는 예상인 50만 명보다 훨씬 아래로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이러면 연준의 테이퍼링이 미뤄지면서 빅테크가 더 올라갈 것인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고용이 잘 나오고 테이퍼링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볼 것이다.
오히려 고용이 50만 명 이상 나오고 연준이 테이퍼링을 올 해 안에 선언하는 것이 시장에는 더 좋은 시나리오다.
왜냐하면 지난번처럼 20만 명대가 나온다면 정말 경기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50만 명을 넘어서는 고용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주가도 올라가는 시나리오가 가장 좋다.
홍콩시장이 열렸는데 소폭 하락하고 있다.
헝다 이슈는 아직은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결론 : 오늘 9월 고용보고서가 나오고 주가가 올라간다면 2구간 상승도 예상해 볼 수 있다.
1) 서브 이슈 : 인플레이션이 온다. 대책은?
인플레이션은 우리에게 잊혀진 단어였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인플레이션보다는 저물가가 대부분의 시각이었다.
그러다가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인플레이션 위기 얘기를 부쩍 많이 하고 있다.
왜 저물가가 뉴노멀이 되었는가?
1. 중국은 세계의 공장
중국은 2001년 3월 WTO에 가입하면서 세계의 공장이 되었다.
그리고 노예노동을 통해 싼 값에 물건을 찍어 세계 곳곳에 물건을 배달했다.
부작용으로 선진국의 노동자들은 중국으로 공장을 빼앗기면서 순식간에 실업자가 되었고 서비스업으로 직종을 바꿔야 했다.
그러나 세계의 시민들은 중국의 싼 공산품으로 인해 저물가의 수혜를 입었다.
2. 인터넷
닷컴버블이 있었지만 인터넷은 결국 유통시장을 제패했다.
한 때는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죽인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휴무도 하게 했지만 인터넷으로 쇼핑스타일이 바뀌자 대형마트도 생존에 위협을 느꼈다.
인터넷 쇼핑의 대명사인 아마존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쿠팡, 네이버쇼핑은 시장점유율을 무섭게 높였다.
인터넷 쇼핑의 장점은 무엇인가?
물건의 가지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쿠팡의 로켓배송처럼 배송이 빨라지면서 오프라인 유통과 별반 차이가 없어졌다.
그러자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대형마트도 네이버쇼핑에 입점했다.
그러자 네이버쇼핑은 가격비교를 통해 물건 값 싼 곳이 제일 상위에 랭크하게 만들었다.
눈으로 봐야 하는 신선식품을 빼고 나머지 공산품은 품질에 차이가 없으니 사람들은 1원이라도 싼 물건을 찾아 쇼핑하게 되었다.
그러자 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비싸게 부른 입점업체는 낙오되기 시작했고 결국 싼 가격만이 남았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아니면 아마존, 네이버쇼핑, 쿠팡과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반면에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공간의 제약 때문에 물건의 가지수에 제한이 있고 인건비, 물류비, 창고 등을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최저가에 공급을 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신선식품을 빼고 나머지 상품은 인터넷 쇼핑으로만 산다.
인터넷 쇼핑으로 세계의 시민들은 저물가의 수혜를 입었다.
3. 부채가 늘어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3조5천 억 달러의 돈을 풀었다.
세계는 유동성 파티를 시작했다.
돈의 가치는 떨어졌고 돈은 자산가격을 올렸다.
왜냐하면 이렇게 풀린 돈은 안전한 곳으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안전한 곳은 애플과 같은 빅테크 회사에게 빌려주거나 거액의 자산가 등을 말한다.
이들은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소비에 쓰지 않고 자신의 부동산, 주식 등을 투자했다.
양적완화는 결국 자산가격의 폭등을 일으켰다.
부동산과 주식은 연일 사상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양적완화와 저금리의 산물이다.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가 터졌다.
추락하던 부동산, 주식은 미국 연준의 개입으로 또다시 구조조정의 기회를 놓치고 역대최고치를 깨고 올라가고 있다.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돈을 풀지 못했을 것이다.
코로나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기 때문에 돈을 마음대로 풀 수 있었다.
연준의 양적완화와 저금리는 부동산, 주식의 자산가격을 끌어올렸다.
그러자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부동산의 부채비율이 올라가기 시작한 것이다.
부동산의 부채비율이 올라가면 갚아야 할 이자도 늘어난다는 얘기다.
그러나 제로금리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올라도 그것에 따라 부채의 비율이 높아도 저금리이기 때문에 원리금을 상환하는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만약 금리가 높아지기라도 한다면 부채위기는 현실이 된다.
따라서 높아진 부채 때문에 금리를 올리기 힘들다.
연준도 2018년 10월에 금리를 2%대까지 올리고 3%대까지 올리려 했다가 주식시장이 패닉이 오면서 30% 넘게 하락하자 금리 동결을 외치면서 백기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3%대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본다.
너무 많은 부채 때문에 부동산을 소유한 집주인은 원리금을 갚느라 가처분소득이 줄어 들었다.
전세를 살더라도 매매가에 맞춰 전세가가 상승하는 바람에 전세대출이자를 갚느라 허리가 휜다.
따라서 금리를 올리기 힘들다.
4. 임금
중국에 공장을 빼앗기고 졸지에 실업자가 된 선진국의 노동자들은 결국 서비스업 신세가 되었다.
공장 노동자는 중산층이다.
안정적으로 1억 원대 연봉을 받으면서 60대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직업 안정성이 있다.
따라서 한나라의 허리이며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된다.
그러나 중국이 공장으로 떠오르면서 귀족노조를 빼고는 모두 서비스업으로 직업을 변경할 수밖에 없다.
서비스업의 대표는 유통업이다.
배달, 상하자, 운전 등과 같은 직업이다.
억대 연봉은 고사하고 5,000만 원대도 힘들다.
따라서 중국 때문에 저물가의 시대가 왔지만 저임금의 시대도 같이 왔다.
저임금은 소비의 여력이 없다.
그러니 저물가가 아니면 소비할 수 없다.
5. 저출산 고령화
대부분의 선진국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 70대를 넘겼다.
2차 세계대전이 1945년에 전쟁이 끝났기 때문이다.
한국은 1953년에 한국전쟁이 끝나 이들보다 8년쯤 늦다.
출산률은 줄어들고 노인은 많이 늘어나는 구조다.
돈을 많이 쓰는 아이들은 안 낳고 돈을 많이 안 쓰는 노인이 늘어나니 소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노인은 돈이 많아도 쓸 수가 없다.
왜냐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아끼고 아껴야 한다.
죽기 전에 거지꼴로 죽으면 얼마나 가오 떨어지는가?
그러니 소비는 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저물가가 유리하다.
지금 현재는 저금리, 저물가에 맞춰진 세상에 살고 있다.
인플레이션도 없었다.
그러던 것이 요즘 슬슬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중이다.
왜 물가는 오르는가?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19로 공급망의 차질, 임금상승과 친환경 ESG 등 때문이다.
물가가 오른다면 일시적인가? 아니면 구조적인가?
1. 친환경
1900년 산업혁명 시절의 지구온도보다 2035년 2도 이상이 올라가면 지구의 기후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유럽은 친환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래서 탈탄소와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외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전기차로 바뀌고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도 석탄화력발전에서 풍력이나 태양광 등으로 바꾸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에너지 가격의 상승을 불러온다.
탄소 발전은 당연히 친환경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탈탄소 분위기에 새로운 유전을 개발 할수도 없다.
따라서 유가가 올라도 새로운 유전을 착공하지 못한다.
어차피 좌초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으로 더 높은 에너지 가격을 부담해야 한다.
물가 상승요인다.
그런데 일시적이 아닌 구조적 물가상승요인이라 하겠다.
2. 코로나19로인한 공급망 차질
코로나 확산에 따른 대규모 실업이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는 일이 늘어났다.
모든 물품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사게 되었다.
온라인 유통에 트래픽이 쌓이자 트럭운전사 등이 모자라게 되었다.
게다가 미국은 집에서 쉬는 편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자 일을 하는쪽 보다는 집에서 쉬는 쪽을 택했다.
사람은 없는데 택배 물량은 늘어나니 결국 컨테이너선이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못 내리고 컨테이너를 내려도 운반할 트럭운전사등이 없다.
그리고 문제는 반도체인데 반도체는 모든 가전과 자동차 등에 다 들어간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는 가전의 수요를 불러일으켰고 그로인해 노트북, 게임기 등과 같은 가전제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싼 차량용 반도체는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받지 못해 사려는 수요는 많은데 물건을 못 만들어 1년 후에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중고차 가격이 신차가격보다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물가상승 요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터로 사람들이 돌아오면 내려갈 일시적 물가상승요인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임금이다.
3. 임금상승
미국의 스타벅스 시간당 임금이 12달러로 올랐다.
그래도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에서 비롯된 임금상승이 서비스업 전방위적으로 퍼지고 있다.
영국은 트럭운전사가 12만 명이 필요한데 6000명만 간신히 구했다.
한 번 임금상승이 일어나면 내리기 힘들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임금상승이다.
필립스곡선이라는 것 자체가 물가와 임금상승의 반비례관계를 나타낸 것 아닌가?
그런데 왜 필립스곡선이 2008년 이후 말을 안 들었는가?
왜냐하면 공장이 중국으로 이동하면서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졌다.
제조업 일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대규모 실업으로 내몰리자 실업자는 넘쳐났다.
실업자가 넘쳐나는데 임금이 오를리가 없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건 안 오르건간에 임금상승은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인한 공급망 차질은 임금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한 번 임금이 올라가면 내리기 힘들기 때문에 구조적인 물가상승 요인이라 할 수 있다.
4. 미중무역전쟁
트럼프는 미중무역전쟁을 일으키며 중국에 관세를 때려 중국공장에 부담을 주었다.
그러나 미중무역전쟁이후에 오히려 중국의존도는 더 심해졌고 그로인한 무역적자는 더 커졌다.
중국을 대체할만한 국가가 없었고 코로나로 인해 물류의 차질을 있었기 때문이다.
바이든이 취임하고 미국은 편가르기를 시작했다.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전략을 편 것이다.
미국으로 공장을 이동시키거나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지 않는 식의 방해를 펴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으로 오는 공급망을 변경하기로 마음 먹었다.
유럽도 바이든으로 바뀐 후 미국과 공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물건을 안 만들면 중국을 당장은 대체하기 힘들기 때문에 물가의 상승요인으로 남는다.
게다가 중국이 공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인건비는 매년 올라가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건비의 상승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중무역전쟁은 구조적인 물가상승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5. 천문학적인 돈 풀기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3조 5천억 달러를 풀었으나 미국은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4조 달러를 풀고 2021년 이후 4조 달러 이상을 또 풀려고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로 인해 양적완화와 저금리 기조를 가져가고 있다.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라고 평생을 주장했다.
그렇다.
이렇게 돈을 많이 풀면 결국 물가는 올라 갈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인플레이션 을 상수로 놓고 봐야 하는 것인가? 아닌가?
인플레이션의 발목을 잡는 것은 세계적인 저출산 고령화 기조이다.
게다가 세계의 자산가격은 끊임없이 오르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이 온다고해서 금리를 올린다고 한다면 전세계는 침체에 빠질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금리를 함부로 올렸다가 자산가격이라도 폭락한다면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부동산에 저축을 한 나라는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과 미국의 디커플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니 당분간 중국의 싼 물건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은 물가를 올릴 수 있는 요인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법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의 중앙은행이 쓸 수 있는 해법은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1. 채권
금리를 올리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다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때때로 투자할 기회가 생긴다.
위기가 올 때이다.
위기가 오면 사람들이 채권을 사면서 채권가격은 올라가고 금리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나스닥 -3%가 떴을 때 TLT로 갈아타는 헤지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최악의 헤지자산이다.
2. 원자재
인플레이션일 때 원유, 철광석 등은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당연히 오른다.
뱅가드가 꼽은 최선과 최악의 인플레 헤지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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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가 꼽은 최선과 최악의 인플레 헤지자산은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가 인플레이션의 강력한 헤지자산으로 원자재와 주식을 꼽았다. 물가연동국채(TIPS)는 생각보다 헤지 효과가 떨어지고 채권의 경 news.einfomax.co.kr
원자재의 헤지 효과는 훨씬 더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년간 원자재의 인플레이션 10년 베타는 7~9 사이에서 변동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1% 오르면 원자재는 7~9%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주식
뱅가드는 "최근 들어 원자재만큼은 아니지만, 주식도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 상품이었다"며 "러셀 3000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베타는 지난 1990년대와 달리 현재 양의 값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식도 인플레이션의 헤지 자산이다.
다만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는 주식은 따로 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원자재 가격은 뛴다.
원자재 가격이 뛰면 오른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플레이션 헤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 기업은 누구인가?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애플. 나이키. 코카콜라 등이 대표적이다.
"美 10대들이 찾는 브랜드…미리 투자하면 고수익"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0731011
"美 10대들이 찾는 브랜드…미리 투자하면 고수익" "美 10대들이 찾는 브랜드…미리 투자하면 고수익", 파이퍼샌들러 분석 나이키 신고 애플워치 차고 유튜브보다 넷플릭스 많이 봐 www.hankyung.com
이번 조사에서 미국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는 나이키(27%가 가장 선호)였다. 10년 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나이키
상위소득 여성 청소년으로 대상을 좁히면 룰루레몬 레깅스가 전체 의류 선호도 중 1위였다.
룰루레몬
소셜미디어에 대해선 선호하는 브랜드와 실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브랜드에 차이가 있었다.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스냅챗(35%) 틱톡(30%) 인스타그램(22%) 순이었으나, 실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브랜드는 인스타그램(81%) 스냅챗(77%) 틱톡(73%) 순이었다.
스냅챗, 틱톡, 인스타그램
결제앱은 페이팔의 벤모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꼽은 10대가 41%로 가장 많았다.
페이팔
미국 10대들은 여전히 넷플릭스를 즐겨봤다.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동영상 플랫폼은 넷플릭스(32%)였고 그다음으로 유튜브(30%)를 많이 봤다.
넷플릭스, 알파벳
10대 청소년의 애플 충성도는 이번 조사에서도 여전했다. 10대의 87%가 아이폰을 갖고 있었고 88%는 다음에 아이폰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
결론 :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올수도 있다.
그러나 충성도 높은 브랜드가 있는 주식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이 온다 하더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중에 갑은 세계1등인 애플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