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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

가난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


<뉴욕마켓워치> '경기 침체' 갑론을박 지속…주식·달러↓ 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6259                                        <뉴욕마켓워치> '경기 침체' 갑론을박 지속…주식·달러↓ 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0일(이하 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낙관론이 후퇴하면서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하락했다. 스탠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8포인트(0.19%) 하락한 35,228.8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15포인트(0.63%) 떨어진 4,602.4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7.36포인트(1.21%) 밀린 14,442.27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21%, S&P500은 0.53%, 다우존스 지수는 0.19%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거침없이 오르다 살짝 조정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는 주춤해졌지만 유로화 등 위험 통화들은 안도 랠리를 펼쳤다. 


어제 주가가 떨어진 이유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협상의 기대가 주춤해지면서 주가가 떨어졌다고 하나 사실은 많이 올라서 살짝 조정 받은 것이 맞다고 봐야 한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목표치를 크게 웃돈다며 완화적 기조에서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전히 연준 총재들은 0.5bp 얘기하며 시장에 강한 긴축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애플은 11거래일 연속 오르다가 어제 약 0.6%대 하락했고 대부분의 기술주가 약하게 하락했다.


 "러 가스 벗어나자"…유럽서 카타르 대안으로 부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31_0001814857&cID=10101&pID=10100                                        "러 가스 벗어나자"…유럽서 카타르 대안으로 부상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유럽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카타르가 떠오르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ww.newsis.com                     

보도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가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카타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카타르와 유럽 관리들이 밝혔다. 


카타르가 러시아의 대안으로 천연가스 수출을 유럽으로 하게 생겼다.

카타르가 그렇게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유럽으로 수출하려 했는데 결국 소원을 이루게 된 것 같다.


사실 시리아 전쟁이 일어난 것이 카타르 덕분이었다.

카타르는 시리아를 통해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하려고 시리아와 협상을 했다.

시리아는 시아파이고 카타르는 수니파다.

그래서 시리아는 카타르의 제안을 거부하고 이 아이디어를 같은 시아파 맹주국인 이란에 넘겼다.

이란과 시리아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건설된다는 첩보를 접한 미국은 시리아의 반군을 지원하면서 시리아 전쟁이 터진 것이다.

이에 러시아가 참전하면서 시리아가 전쟁터가 되었다.

시리아 내전은 카타르의 천연가스 덕분에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카타르는 액화천연가스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친환경으로 가고 있는 마당에 앞으로 전쟁이 끝날지도 모르는데 큰 돈을 유럽에 투자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별 이슈없이 소폭 떨어졌다.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주식은 상승세로 방향을 바꿨다.


결론 : 매뉴얼은 4월 8일 전까지는 애플이 145.61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다.


1) 서브 이슈 : 사람이 없으면 가난하다.


가난하면 주변에 사람도 가난하다.


공부 잘 했던 적이 없으니 공부 멘토가 없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매일 하는 말이 공부 열심히 해라 라는 두루뭉술한 얘기만 하고 구체적인 전략, 전술이 없다.

해본적이 없으니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는 공부 잘 했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야 안다. 


예를 들어 사법시험을 공부하는 고시생이 있다고 치자.

예전에는 정보가 없던 시절이었기에 고시생은 고시합격 수기를 읽는 것이 공부의 멘토를 만나는 길이었다.

고시합격 수기에서 8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하면 10시간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가난하면 돈을 벌어 봤던 적이 없으니 주변에 부자들이 없다.

주변에 부자가 있어도 질투심 때문에 그들의 노하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돈을 벌려면 부자들과 친해야 한다.

그러나 부자의 수는 아주 적다.

그렇지만 부자들과 친해지면 좋다.  

부자들과 친하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친절하게 코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예를 들어 일본이 근대화를 할 때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렇지만 상품의 완성도는 떨어졌다.

마무리 즉 디테일한 것을 알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네덜란드에서 사람이 직접와서 그것을 만들었던 노하우를 가르쳐 줘야 완벽하게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었다.  

노하우는 책에 쓸 수 없다.  

안 쓰기도 한다.  


대부분 가난한 사람의 현실은 고등학교 동창이나 만나면서 과거 얘기나 하고 시간을 죽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주변에 멘토가 없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은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 가라'

'돈 많이 벌어라'

'선생님, 공무원이 요즘 세상에는 최고다.'

와 같은 두루뭉술한 목표만 얘기만 할 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주지 못한다.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그런데 책은 노하우가 완전히 들어가 있지 못하다.  


1) 책은 그 시대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 

6개월에서 1년 후에 나온다.


2) 변하는 것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다.  

과거에는 맞았지만 현재는 틀리는 것이다.  

소위 업그레이드 가 안 된다.  

따라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시행착오는 불완전한 노하우로 성공을 거두려고 하는 행위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하우를 자신의 몸으로 알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알아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의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이 부자도 되고 멘토도 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시행착오로 인한 시간, 돈, 정력이 낭비된다.

부자는 되었는데 좋은 시절은 다 지났을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주변에 멘토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결국 책보다는 사람이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얘기다. 

신사업 들어가려고 하는데 사업계획서만 가져오면 혼난다. 

이유는 '사람은 있고?' 였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있어야 신사업도 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려는데 전문가가 없다면 사상누각이다.

그래서 사업계획을 찾기 전에 인재를 먼저 찾았다.


서울대 인공지능 교수할 사람이 없다.

이래서는 한국의 AI의 미래가 없다.
  

"연봉 2배 줄게" 한 팀서만 직원 40명 빼왔다…페이스북 대체 뭘하길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32246/
                                       "연봉 2배 줄게" 한 팀서만 직원 40명 빼왔다…페이스북 대체 뭘하길래             AR·홀로렌즈팀 대거 메타行 기존 연봉 2배이상 제안받아 "스타트업은 인력경쟁 불가능"             www.mk.co.kr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메타(옛 페이스북)가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대대적인 인력 확충에 나섰다. 최근 1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증강현실(AR) 기술팀 100여 명이 퇴사한 가운데 이들 중 절반가량이 메타에 새로 둥지를 튼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는 A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려는 기업들 간 '인재 확보전'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로 가기 위해 애플에서 대거 전문인력을 빼내왔다는 소식이다.  

사업을 하기 전에 이건희 회장이 하던 말인 인재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실리콘밸리에서는 인력 쟁탈전이 벌어지는 것이다.  


부자는 사람의 중요성을 안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다.

없으면 돈을 주고 산다.


그러나 가난하면 사람의 중요성을 모른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

물론 쓸데없는 사람은 많다.

돈이 없어 돈을 주고 사올 사람도 없다.


오프라인 강의를 해보면 부자인지 가난한 사람인지 안다.

강의는 책이고 뒷풀이는 노하우다.

가난한 사람은 대부분 강의만 듣고 가버리고 부자는 뒷풀이까지 가서 노하우를 듣는다.

그리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조언을 듣는다.


결론 : 인생에 도움 안 되는 쓸데 없는 사람은 끊고 매일 새로운 멘토를 만나라.

만날 수 없다면 멘토가 될만한 사람의 책이라도 읽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웠으면 실천해라.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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