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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하락 전환 신호?

나스닥 하락 전환 신호?


<뉴욕마켓워치> 대차대조표 축소 충격 소화…주식·달러↑ 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698 
  <뉴욕마켓워치> 대차대조표 축소 충격 소화…주식·달러↑ 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7일(이하 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6포인트(0.25%) 오른 34,583.5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06포인트(0.43%) 상승한 4,500.2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48포인트(0.06%) 오른 13,89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06%, S&P500지수는 0.43%, 다우존스 지수는 0.25% 오르면서 반등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하락 전환 신호?


어제의 반등은 이틀 연속으로 2% 넘게 강하게 떨어지며 연준의 긴축을 반영한 것에 대한 반등이라 볼 수 있다.

기술적 반등이다.


그렇다면 선반영 된 악재는 무엇이고 아직 남아있는 악재는 무엇인가?


1. 선반영


1)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 인플레이션

러시아의 제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러시아산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는 물가불안을 야기하지만 3월에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어느정도 선반영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연준의 5월까지 긴축

이번 5월에 있을 FOMC회의에서 0.5bp로 금리를 크게 올리는 긴축 이슈는 요 몇 일 떨어지며 어느정도 선반영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월까지 두 가지 큰 악재는 주식시장에 어느정도 선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물가불안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2. 선반영 되지 않은 것


* 연준의 5월 이후 큰 폭의 금리인상 가능성

연준의 5월 0.5bp 올리는 빅스텝 금리인상은 선반영되었지만 앞으로 더 물가불안이 심해지며 0.5bp를 올해에만 3차례 또는 4차례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반영되지 않았다.


연준이 이렇게 금리인상을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소비심리를 꺾어 물가불안을 잡겠다는 얘기다.


- 1. 실업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천 명감소한 16만6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 증가를 밑돌았으며, 지난 1968년 이후 최저이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16만 6천명을 기록하며 1968년 이후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이것은 실업자가 거의 없다는 뜻이고 연준이 신경 써야 할 고용과 물가 중에 고용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따라서 고용으로 인한 임금인상 때문에 구조적인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면 결국 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

따라서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

빅스텝(0.5bp)를 3, 4차례 한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다.


-2.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hinese-manufacturing-pmi-594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3월 말에 발표했는데 49.5가 나왔다.

예측치인 49.9보다 낮았다.

50이하라면 안 좋다는 얘기다.


미국은 중요한 것이 CPI(소비자 물가지수)다.

왜냐하면 미국이 가장 큰 소비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비를 하려면 공급이 필요한데 세계의 공장은 중국이니 중국의 PMI(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중요한 것이다.


중국은 얼마전 상하이 셧다운을 시작했다.

기한은 무기한이다.

그전에는 선전도 셧다운을 했다.

따라서 공급발 불안이 수치로 나온 것이다.

아직 상하이 발 셧다운을 비롯한 중국의 공급 사이드 셧다운 등은 반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중국의 물백신 때문에 전면봉쇄를 되돌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의 셧다운 등으로 공급이 잘 안 된다면 물가가 올라갈 것이고 그로인해 공급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는 얘기다.

이것도 연준의 긴축을 부르는 지표다.


-3. 미국의 CPI(소비자 물가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위에서 얘기했듯이 중국은 PMI가 중요하고 미국은 CPI가 중요하다.

지난 달 7.9%까지 올라가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번에는 8.3%가 4월 12일(월요일 9시 30분- 한국시간 기준)에 발표된다.

만약 이번에도 꺾이지 않고 8.3%이상으로 나온다면 시장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연준은 더 긴축적인 발언을 할 것이다.

그리고 시장은 크게 꺾일 것이다.

그러나 월요일 9시 30분에 8.3%이하로 떨어진다면 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CPI가 8.3%를 넘어가면 연준의 긴축을 부르는 요소다.


이로인해 미국의 달러인덱스는 99까지 올라갔다.

100을 뚫을 수도 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연준위원들 발언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시장은 하락 반전할 것인가?

월요일에 발표될 CPI가 너무 높게 나오고 주가가 크게 빠진다면 하락 반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장이 고꾸라지기보다는 금리에 약한 기업들이 더 많이 타격을 받는 차별화 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도 크게 떨어진 성장주들은 연준이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고 큰폭의 금리인상 횟수가 많아지면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


4월 9일 토요일 -3%가 끝난다.

오전 5시 종가가 기준가가 된다.

4월 9일 토요일 오전 5시 종가를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아직 4월 9일 토요일이 아니니 표를 만들 수 없다.

내일 장이 끝나면 표를 공지사항에 올릴 것이다.


만약 시장을 앞으로 비관적으로 본다면 4월 9일 토요일 종가가 아닌 꺾인 시점의 전고점을 종가로 보고 리밸런싱을 해도 된다.

그러면 2022년 03월 29일 종가인 178.96달러가 기준가가 된다.


기준가 178.96달러            



애플


리밸런싱




2.5%


183.43 


재매수




전고점


178.96 






-2.5%


174.49 


10%




-5.0%


170.01 


20%




-7.5%


165.54 


30%




-10.0%


161.06 


40%




-12.5%


156.59 


50%




-15.0%


152.12 


60%




-17.5%


147.64 


70%




-20.0%


143.17 


80%




-22.5%


138.69 


90%




-25.0%


134.22 


100%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은 본인이 성향과 전망에 맞게 택하면 된다.


결론 : 월요일 CPI가 중요하다.

그러나 뉴스로 사고 팔지 않는다.

주가가 떨어지면 리밸런싱표에 의해 사고 팔면 된다.


서브 이슈 :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성품이 90% 완성된다. 

가정환경 때문에 바뀌기도 하지만 대부분 아주 극악한 환경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보육원 출신이라고 다 깜빵 가는 것 아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사이코패스, 소시오 패스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내성적인 아이는 죽을 때까지 내성적이고 외향적인 아이는 죽을 때까지 외향적이다.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것처럼 행동을 할 수는 있으나 본인의 진정한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개그맨 중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 많다.

대부분은 태어날 때 성품을 죽을 때까지 가져간다.

그래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아이들이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성격은 태도를 결정한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1) 부모의 유전자

2) 경제적 능력

3) 정보

4) 아이의 성격 


이 네가지로 결정된다.


1) 부모의 유전자

'판검사 집안에서는 판검사 나오고 버스 기사 집안에서는 버스기사만 나온다'는 얘기를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

이유는 유전자 때문이다.


2) 경제적 능력

3) 정보

그리고 아래에 2가지 경제적 능력, 정보도 집안의 경제력이 받쳐줄수록 더 좋은 대학을 갈 가능성이 높다.


4) 아이의 성격 

마지막으로 성격이다.

머리가 좋아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다.

그러나 머리는 평범해도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을 간다.

왜냐하면 공부는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남에 가면 머리 좋은데 성실하기까지 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

여기서의 결론은 성실한 성격이 아니라면 입시에 실패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성격은 고칠 수 없다.

머리 좋은데 불성실하면 대부분 게임에 빠지거나 벼락치기에만 익숙하거나 이성교제를 하거나해서 결국 입시는 망한다.

어렸을 적 좋은 머리로 성공해 본 경험(조금만 공부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경험)은 입시의 파이널에서 결국 자신을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만다.

결론은 성실하지 않은 아이를 공부시키려 하면 망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성실하지 않은 아이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성실하지 않아도 사회성이 좋으면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


인간성이 나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가면을 쓰고 산다.

이것을 페르소나라고 한다.

페르소나(Persona)의 유래는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이후 라틴어로 섞이며 사람(Person)/인격, 성격(personality)의 어원이 되고, 심리학 용어가 되었다. 


인간성이 나쁜 인간을 어떻게 가려낼까?

평소에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내 앞에서 가면을 벗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인간은 내가 어려워졌을 때 꼭 배신을 한다.

그러나 주변인물들의 평판을 알아보려고 내가 일부러 망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나 망하지 않고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그들이 스스로 가면을 벗을 때를 포착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꿇어야 할 때와 군림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한다.

그래서 자신보다 재산도 많고 지위도 높으면 입안의 혀처럼 살갑게 대하다가 내가 망해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바로 안면을 바꾼다.


그들 스스로 가면을 벗는 때는 언제인가?

학교에서 후배를 만났을 때와 직장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을 만났을 때 군대에서 후임병을 대할 때 등이다.

즉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 직급, 재력이 낮은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이 때는 가면을 쓸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러니 가면을 벗고 스스로를 드러낸다.

한 마디로 갑질을 한다.

그리고 제 버릇 개 못준다.

그래서 음식점 종업원, 환경미화원 등을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면 그들을 대할 때도 이런 성격이 나온다.

결국 아랫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막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사람은 인간성 자체가 나쁜 사람이라 하겠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손절하자.


여자들이 하는 착각이 있다.

평강공주 신드롬이다.

여자가 자신의 의지대로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것이 평강공주 신드롬이다. 

결혼을 해서 남편을 바꿔보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다.

담배를 끊게 하겠다.

술을 끊게 하겠다는 습관부터 성실하게 만들어 성공시켜 보겠다는 등의 신드롬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실패한다.

결혼 전에 잠깐 결혼하기 위해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꾸밀 수는 있으나 결혼 후에는 결국 본성으로 돌아간다.

결혼도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상형을 고르는 것이다.


가정적인 남편을 만나고 싶다면 결혼 전에 시댁이 될 곳에 가서 물어보면 된다.

평소에 어머니를 도와 청소, 빨래, 설겆이 등 집안 일을 잘 하는지 말이다.

안 한다면 결혼 후 안 할 확률이 100%에 가깝다.

그리고 결혼 전 어떤 친구들과 노는지 보면 된다.

친구 최소 3명의 성격을 평균내면 남자친구의 성격이 나온다.

친구들은 어느정도 지나면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잘 보일 필요 없으므로 가면을 벗는다.

따라서 친구의 평소모습이 바로 남편이 될 남자친구의 모습이다.

만약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쓰레기라면 그냥 인정을 하고 살든지 아니면 이혼 밖에 없다.

즉 이혼을 하기 싫으면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얘기다.


어떤 사람의 관심사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그의 얘기를 잘 들어보면 된다.

많이 하는 얘기가 관심사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것은 물론이고 부정적인 것까지 포함해서다.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거나 명품을 좋아한다거나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그 사람의 당연한 관심사이다.

그러나 반대로 부자를 미워하거나 경멸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그것도 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부정적인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드러내면 부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니다.

사랑의 감정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사랑을 하는데 받아주지 않으면 증오의 감정으로 바뀌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못 된다면 그것은 미움으로 바뀐다.

강남 살면서 부자를 미워하고 자본주의를 경멸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할 것이다.

왜 강남 살면서 아이들 8학군 명문고등학고 보내고 명품쇼핑하고 스카이에 목을 매고 부동산에 목숨 걸면서 왜 부자를 경멸할까?

그것은 반대로 그만큼 돈을 좋아한다는 얘기다.

자본주의를 추종한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자신은 고매하니 부를 경멸하듯 말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은행을 통해 사기를 친 최대의 사기꾼은 명품 옷과 가방 그리고 차를 타고 다니며 은행에서 사기 대출 받을 때 돈은 저리 치우라 했다.

마치 돈을 경멸하듯 했다.

사랑과 증오는 최대의 관심사이다.


나쁜 사람을 걸러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초격차라는 책에서 권오현 사장이 한 말이다.

걸러내는 것은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면을 봐야 한다.

이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은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집안 좋고 부자고 사회적 지위가 높고 얼굴 잘생기고 성격 좋고 성실하며 배려심이 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운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을 걸러내면 된다.

최선이 아닌 최악을 피하는 것이다.


1.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

남의 말을 듣지 않는사람은 불손하고 무례한 사람이다.


2.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될 사유보다는 안 될 핑계를 대면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이다.


3. 뒷담화를 하는 사람.

공식적으로는 아무말 없다가 일이 틀어지면 뒤에서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다.

뒷통수의 원형이다.


이 말의 전제는 바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매사에 부정적이며 일이 틀어졌을 때 남의 핑계로 돌리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얘기다.

친구나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런 사람 만나면 기가 빠진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사람이라면 아예 상종 않는 것이 좋으며 사원을 뽑을 때부터 탈락시키고 뽑고 알았다면 바로 내보내야 한다.


가끔 환골탈태하는 경우가 있기는한데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하다.

특징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바뀐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제가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반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얘기인가?

대부분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만 부리고 자신이 익숙한 나쁜 습관만을 반복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운동을 하라면 안 하며 게으르고 담배를 끊으라면 90까지 담배 피고 살다가 곱게 죽은 한 가지 사례로 핑계를 대고 재테크 등을 얘기하면 만사 귀찮다고 한다.

한 마디로 입으로만 나대면서 불평, 불만만을 얘기하지 행동으로 절대 옮기지 않는다.


결론 :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남을 바꾸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자.

나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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