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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CPI 발표 앞두고 2.18% 추락

나스닥 CPI 발표 앞두고 2.18% 추락


<뉴욕마켓워치> 8% 웃도는 CPI 온다…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171 
  <뉴욕마켓워치> 8% 웃도는 CPI 온다…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이하 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 하락했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3.04포인트(1.19%) 하락한 34,308.0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5.75포인트(1.69%) 떨어진 4,412.5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9.04포인트(2.18%) 밀린 13,411.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18%, S&P500지수는 1.69%, 다우존스 지수는 1.19% 하락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CPI 발표 앞두고 2.18% 추락


 국채금리는 3월 CPI가 8%를 웃돌아 인플레이션 우려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어제 미국 10년 물 금리가 2.83%까지 가파르게 올랐다.

이유는 오늘 미국 CPI가 한국시간 9시 30분에 발표 된다.

그런데 CPI가 8%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연준이 더 긴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더 많이 올랐다.


달러 인덱스는 100을 넘어가며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며 미국채 가격은 떨어졌다.

그리고 주가도 하락했다.

현재 피할 것은 채권도 주식도 아닌 현금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르는 것은 경기 방어주 정도 밖에 없다.

버크셔해서웨이나 통신주 등 뿐이다.

가치주인 경기민감주는 떨어진다.

그러니 앞으로 금리 올라간다고 가치주 사면 안 된다.

은행주식도 금리가 올라가면 기업실적이 나빠지고 물가 때문에 신흥국 시장이 나빠질 것 때문에 떨어지고 있다.

정유주식도 WTI가 떨어짐에 따라 하락했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MS오피스의 수익이 안 좋아질 것 때문에 3.94%하락했고 엔비디아는 PC수요 둔화 우려로 5.2% 하락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또 악재… 3월 중국 생산자 물가 8% 훌쩍 넘어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11/SEGQL2BKBZGCNFNDG3C3ZNKH5E/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또 악재… 3월 중국 생산자 물가 8% 훌쩍 넘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또 악재 3월 중국 생산자 물가 8% 훌쩍 넘어 글로벌 인플레이션 가중 우려  www.chosun.com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8.3%라고 밝혔다.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8.3%로 발표되었다.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상하이 등의 대도시 봉쇄 때문이다.

이에 중국 비중이 높은 테슬라, 애플 등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오늘 CPI는 주가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예측치는 8.4%이다.

이번에도 예측치 정도 나오거나 이 이상 나온다면 아마도 연준은 더 매파적으로 나올 것에 대비해 주가는 더 많이 빠질 것이다.

오늘 미국선물은 그 영향으로 마이너스로 가고 있다.

9시 30분에 가까이 가면서 더 빠질 수 있다.


우리는 이 많은 뉴스를 조합해 판단할 필요는 없다.

기계적으로 리밸런싱 하면 된다.

금리 올렸는데 5%씩 리밸런싱 하는 것 아니냐 물어보는데 아니다.

리밸런싱은 무조건 2.5% 떨어질 때마다 10% 파는 것이다.

-3%가 뜨면 그 때는 전고점 대비 비율대로 팔고 5% 떨어질 때마다 10% 사는 것이다.


1)  부정적


기준가 178.96달러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78.96 






-2.5%


174.49 


10%




-5.0%


170.01 


20%




-7.5%


165.54 


30%




-10.0%


161.06 


40%




-12.5%


156.59 


50%




-15.0%


152.12 


60%




-17.5%


147.64 


70%




-20.0%


143.17 


80%




-22.5%


138.69 


90%




-25.0%


134.22 


100%



앞으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

그래서 현금을 더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4월 9일 토요일 종가가 아닌 꺾인 시점의 전고점을 종가로 보고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그러면 2022년 03월 29일 종가인 178.96달러가 기준가로 대응하면 된다.

현재 애플 165.75달러이니 20%매도다.


2) 좀 더 부정적이라면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82.01






-2.5%


177.46 


10%




-5.0%


172.91 


20%




-7.5%


168.36 


30%




-10.0%


163.81 


40%




-12.5%


159.26 


50%




-15.0%


154.71 


60%




-17.5%


150.16 


70%




-20.0%


145.61 


80%




-22.5%


141.06 


90%




-25.0%


136.51 


100%



좀 더 부정적이라면 기존 애플의 사상 최고점인 182.01달러를 대상으로 걸어도 된다.

현재 애플이 165.75달러이니 30%매도다.


3) 긍정적


기준가 170.09달러            



애플


리밸런싱




기준가


170.09 






-2.5%


165.84 


10%




-5.0%


161.59 


20%




-7.5%


157.33 


30%




-10.0%


153.08 


40%




-12.5%


148.83 


50%




-15.0%


144.58 


60%




-17.5%


140.32 


70%




-20.0%


136.07 


80%




-22.5%


131.82 


90%




-25.0%


127.57 


100%



떨어지는 것은 조만간 끝이 나고 앞으로 올라갈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4월 9일 종가인 170.09 달러가 기준가가 된다.


이 때는 애플 165.75달러이니 10% 매도다.

본인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3가지 버전으로 대응하면 된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떨어졌을 때 줍줍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도 팔지 않으면서 줍줍을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팔지 않으면서 줍줍을 하는가?

이 경우 현금이 많은 경우이거나 아니면 미미한 돈으로 줍줍을 하는 경우다.

미미한 돈으로 줍줍을 하면 애플의 주식수는 늘어나지 않는다.

차라리 그럴 거면 팔지 말고 존버로 대응하는 편이 낫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떨어졌을 때 현금을 확보하여 주식수를 늘리려는 것이 의도다.


결론 : 떨어지는 장에는 리밸런싱으로 대응하면 되고 -3%가 뜨면 말뚝박기 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취미로 일을 하면 가난한 이유.


사람들은 얘기한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면서 얼마나 행복하냐고 말이다.

그런데 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못 벌까 원망한다 

자신이 선택 했으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버는 것이 힘들까?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돈을 버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적인 일이냐?' '아니냐?' 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변호사도 그냥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하는 것보다는 검찰 출신으로 부장검사 또는 대법관 하다가 나와서 변호사 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번다.

형사사건이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민사사건은 그리 급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형사사건은 '구속이냐?' '아니냐?'로 나뉜다.

재벌 회장이 구속되느냐 마느냐로 돈을 얼마를 지불할지가 나뉜다는 얘기다.

그래서 중대재해법으로 대형 로펌이 돈을 버는 이유는 사장의 구속여부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현재 의사가 인기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의사는 중세시절 이전부터 인기가 쭉 있어왔던 직업이었다.

다만 우리나라는 조선을 거쳐 후진국을 지나 선진국이 되었기 때문에 2000년 대 이후에 인기가 치솟았다.

조선시대는 중인으로서 천대 당했고 후진국 시절에는 수출하는 직군보다 덜 벌었는데 소득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며 인기가 올라간 이유이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예전부터 의사는 직업으로서 인기가 있었다.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을하기 때문이다.

죽으면 돈도 필요 없다.

즉 의사는 형사사건의 변호사보다 인간에 있어서 더 필수적인 일에 속한다.

그래서 의사라는 직업을 갖는다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중산층으로 올라가기 쉽다.


의대 중에서도 안과의사가 제일 연봉이 세다. 

왜냐하면 다른 것은 참아도 눈 아픈 것은 못 참기 때문이다. 

물론 유행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그래도 항상 필수적이인 일이 인기가 있다.


만약 경기 침체가 온다면 어떤 주식이 버틸까?

경기방어주라는 것이 있다. 

바로 식품회사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 경기 침체가 오면 수입이 줄어든다. 

따라서 필수 소비를 빼고는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무엇을 먼저 줄일까? 

불필요한 것을 먼저 줄이다.


경제공황이 와서 회사에 서 짤렸다.

그러니 돈이 없다.

그러면 바로 필요 없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문화. 게임. 여행과 같은 사는데 필요 없는 소비다.  

직업에 있어서 경기에 민감한 것이 바로 문화에 관련된 일이다.  

경기가 좋을 때는 흥청망청 하다가 경기가 안 좋으면 허리띠를 졸라맨다. 

코로나가 한창 일 때 행사를 다니던 인기MC가 일이 없자 배달 라이더 되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행사는 필수적인 일이 아니고 먹는 것을 배달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국 내가 갖고 있는 직업이 '필수적인 일인가?', '아닌가?'에 돈을 많이 버는가가 갈린다.

생명에 관한 급박한 일인가? 구속 될 정도로 급박한 일인가? 아니면 없어도 되는 일인가에 따라 내 수입이 정해진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돈이 안 된다.

그런데 돈이 안 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못 번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이러니 아닌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노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산업혁명 이후 녹음기가 나오고 소위 망했다.

왜냐하면 복제가 일반화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복제가 되지 않아 공연문화 즉 대면하는 것이 일반적인 마당놀이, 오페라 등으로도 먹고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복제가 일반화되고나서 탑(Top) 중의 탑만이 돈을 벌게 되었다.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화되었다.

아니 탑으로 갈수록 훨씬 더 부자가 되었다. 

왜냐하면 노래 잘 하는 동네 청년의 노래보다 안기 팝가수의 음반을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으로 듣는 것이 더 싸고 좋기 때문이다.

노래 잘하는 동네 청년은 망했지만 일반 시민은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따라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초일류 재주가 없는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망상이다.  

그런데도 왜 즐거운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가 그렇다.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부모 중 이런 사람이 꽤 많다.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꿈을 존중한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시키겠다.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이 부모인데 한 번도 사회생활을 해 본 적이 없는 아이의 꿈을 존중한다니 한 마디로 무책임한 말이 아닐 수 없다.

부모는 자신이 꿈을 만들어주면 귀찮다.

왜냐하면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꿈을 이루기까지 어떤 플랜으로 가야할지 마스터 플랜을 짜고 세세하게 세부계획을 짜고 거기에 맞춰서 자신이 아이의 스케쥴을 챙기고 혹독한 코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아이의 꿈을 존중한다고 하면 아이가 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그러니 아이의 꿈을 존중한다는 부모는 무책임하다는 것이다.

계획은 짜기 싫고 트레이닝도 싫고 그냥 학원이나 돌리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 될 것을 괜히 꿈을 만들어 줬다가 공부를 시켜야 하는 귀찮은 일만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모가 이렇게 아이를 방치하면 아이의 꿈을 옆의 공부 못하는 친구가 대신 만들어 준다.

같이 댄스로 성공하자, 방송국에 취직하자, 유튜버가 되자 등등 말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를 못한다.

중학교 때까지는 80점만 넘어도 A이니 공부를 잘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가면 아주 극히 일부만이 공부를 잘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 A즉 1등급은 4%만이 1등급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등급도 11%가 2등급이다.


내신 9등급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4등급


40%




5등급


60%




6등급


77%




7등급


89%




8등급


96%




9등급


100%



중학교 때 20% A는 3등급 겨우 턱걸이에 속한다.

반에서 20%나 A를 맞는 것이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말이 안 되는데 일단 중학교에서 성적이 모두 A라면 겨우 20%에 들었다는 것뿐이다.

그런데 공부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그러다가 결국 고등학교를 가서야 1학년 중간고사로 제대로 된 9등급 점수를 보고 자신의 현실에 기겁한다.

그리고 6월 모의고사를 보고 처참한 자신의 전국순위를 알아보고 절망한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순위를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는 이미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강남의 고등학교 애들은 머리가 좋고 이미 선행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성실하기까지 하다.

그러니 수능으로 뒤집는다는 것은 힘들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의 꿈을 존중한다고 한다.

정말 무책임한 부모다.


이럴 때 공부 못하는 옆의 친구가 내 아이의 꿈을 만들어준다.

이 때 하는 말이 바로 이거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성공할 수 있다.

이러면 아이들은 흔들린다.

방송에서도 이런 말이 많이 나온다.

게임 유튜버가 구독자가 얼마고 수 억을 번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백에 하나도 안 된다.

그러나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미 고등학교 때는 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뒤집기가 거의 불가능해 자존감이 바닥이다.

그런데 친구의 말은 마치 복음처럼 들린다.

그래서 노래를 하거나 방송을 하거나 춤을 추거나 그림을 그린다고 얘기한다.

내가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것과 즐거운 일을 떠올리고 이것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부모는 그런데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면 자신이 해 왔던 말을 뒤집기 힘들다.

아이의 꿈을 존중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아이의 꿈은 공부 못하는 친구가 만들어준 꿈이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그래서 부모는 옆에 공부 못하는 아이가 내 아이의 꿈을 만들어 주기 전에 부모가 먼저 꿈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리고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 할수도 있다.

그러나 아주 극히 일부를 빼고는 대부분 성공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내 아이가 만약 그런 끼가 있고 외모가 된다면 이미 YG, SM, JYP, 하이브의 연습생으로 10대 초반부터 연습생으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어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10년을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도 못한 연습생도 있고 앨범하나 달랑내고 스러져가는 아이들도 부지기수다.


그런데 내 아이는 심지어 연습생도 아니지 않은가?

내 아이는 평범하고 끼도 없지 않은가?

취미로 음악과 미술을 단지 공부보다 좋아할 뿐이다.

확률적으로 공부로 대학을 가는 것이 예술이나 운동으로 성공할 확률보다 높다.

축구 국가대표 올림픽대표 엔트리는 22명인데 비해 의치한약수, SKY 등의 정원은 매년 만 명대가 넘게 나오지 않는가?

인서울 대학으로 따지면 정원은 훨씬 더 넓어진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행복하려고 산다.

행복의 최우선 조건은 실업상태를 면하는 것이다.

실업상태를 면하려면 취업이 잘 되는 직업을 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해야 한다.


그러니 행복의 첫째 조건은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택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선망하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최소한의 행복을 갖추는 것이다.

행복감을 갖는다는 것은 다섯가지가 필요 하다.


1. 존중 

2. 관계

3. 배움과성장

4. 유능

5. 자유


1. 존중

자신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업으로서 존중을 받는 것인가도 중요하다.

사기꾼이나 범죄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존중을 받지 못하니 행복감이 떨어진다.

그러나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또는 사업가, 투자자 등은 돈도 벌고 사회적으로 존중을 받기 때문에 행복하다.


2. 관계

주변에 나를 도와줄 친인척, 친구가 많을수록 행복하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도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불행하다.


3. 배움과 성장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배움과 성장이 담보되지 않으면 불행하다.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유학을 가거나 대학원 등에 진학한다.

왜냐하면 내가 일을 하면서 배움과 성장을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다람쥐 챗바퀴 돌듯 같은 일을 반복하는가? 를 생각하고 다람쥐 챗바퀴라고 생각하면 과감히 뛰쳐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책을 보는 것은 배움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


4. 유능

내가 잘 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가 행복감 불러온다.

일을 잘하면 주변에 인정을 받기 때문에 행복하다.


5. 자유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남들이 존중을 해 줘도 하루종일 그 일에 목을 매고 있다면 불행하다.

월화수목금금으로 매일 일을 하고 있다면 일에 치여 불행하다.

그래서 사업가는 자기가 없어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여행을 떠난다.

취업이 잘 되는 직업은 그만두고 잠시 딴 일을 한다.

배낭여행을 가보면 외국인 중에 간호사, 트럭운전사, 요리사 등이 많았다.

이유는 이들은 한참을 해외에서 놀다 다시 본국에 돌아가도 언제든지 취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안정적인 직업인이라도 365일 일만하면 자유가 없어서 불행하다.


결론 :돈은 생존에 절박할수록 더 많이 안정적으로 번다.

그래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을 갖고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좋아하는 취미를 하는 것이 즐거운 인생을 사는 비결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돈. 명예. 권력 등을 포기하고 심지어 주변의 멸시까지 견디고 배 고파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열정을 다해 살아야 한다. 

그럴 경우 인생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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