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실적충격 장외 30% 하락, 나스닥 선물 -1.
스냅 실적충격 장외 30% 하락, 나스닥 선물 -1.3%
<뉴욕마켓워치> 美증시, 약세장 숨돌리기…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5161 <뉴욕마켓워치> 美증시, 약세장 숨돌리기…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3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와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에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 올랐다.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8.34포인트(1.98%)오른 31,880.2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39포인트(1.86%) 상승한 3,973.7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0.66포인트(1.59%) 뛴 11,535.27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59%, S&P500지수가 1.86%, 다우존스 지수가 1.98%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스냅 실적충격 장외 30% 하락, 나스닥 선물 -1.3%
JP모건은 이날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올해 순이자이익(NII)이 5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제는 JP모건이 미국 시장을 끌어 올렸다.
순자기이익을 560억 달러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JP모건은 어제 6% 넘게 올랐다.
그외에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 은행 주식들이 모두 크게 올랐다.
따라서 다우존스지수가 1.98%나 올랐다.
이외에도 애플이 4%대 넘는 상승을 보이며 기술주들도 최근 많이 떨어졌던 주가를 크게 끌어 올렸다.
미국이 대중 관세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발언도 주가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미국이 대중관세를 낮추려고 한다는 소식도 좋은 소식중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반등의 기회가 되지는 않는다.
요즘에는 헤지 할 자산이 없다.
위험시기에 채권이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므로 TLT가 어떠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미국의 연준은 유동성 축소인 QT를 앞두고 있어서 채권의 대량 매도가 있을 예정이다.
그러니 채권가격이 크게 오르는 일은 앞으로도 쉽지 않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자산매입프로그램(APP) 순매수는 3분기 초반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7월 회의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에 맞춰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달러 인덱스가 크게 올랐지만 요즘 달러가 약세다.
이유는 EU의 금리인상 때문이다.
EU의 금리인상은 유로화의 강세를 나타내고 결국 달러화가 떨어지게 된다.
금은 반대로 달러화가 강세라 금이 약세다.
비트코인은 디지털금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요즘 나스닥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
위험헤지 자산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오히려 주가 움직임만 본다면 밈주식과 궤를 같이 한다.
유가는 변동성만 커졌다.
110달러까지 가는가 했는데 급락해서 105달러 그리고 다시 급등해 110 달러이다.
결국 박스권에서 움직인다.
헤지를 하려면 꾸준히 올라줘야 하는데 유가는 박스권에 갇힌 형국이다.
이러니 주가 떨어지면 반대로 올라가는 자산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헤지할 자산이 현재는 없다.
그냥 달러만 들고 있는 것이 헤지라 할 수 있다.
굳이 꼽자면 아크이노베이션에 숏베팅하는 SARK ETF만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을 뿐이다.
'실적 경고' 스냅 시간외서 30% 폭락, 지수선물 끌어내려(상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12056?sid=101 '실적 경고' 스냅 시간외서 30% 폭락, 지수선물 끌어내려(상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기술기업인 스냅이 실적을 경고하자 시간외거래에서 3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스냅은 정규장을 전거래일보다 3.40% 하락한 22.47달러로 마감한 n.news.naver.com
23일(현지시간) 스냅은 정규장을 전거래일보다 3.40% 하락한 22.47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서 29.95% 추가로 폭락해 15.74달러까지 떨어졌다.
좋았던 어제장이 끝나고 스냅이 실적발표를 했다.
그런데 어닝쇼크가 났다.
시간 외에서 30% 가량 하락하고 있다.
이는 스냅이 실적경고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반 슈피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번 분기 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신규 고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는 매출을 이번 분기에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가이던스 때문이다.
미국은 가이던스를 일부러 좋게 줬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나쁘게 나오면 주주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흐렸다고 해서 소송을 당한다.
따라서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다음 분기에 깨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스냅의 주가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기업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7%, 트위터는 4%, 핀터레스트는 12%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지수선물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은 다우가 0.35%, S&P500은 0.81% 각각 하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은 1.48% 급락하고 있다.
이러자 같은 SNS업체인 메타는 7%, 트위터는 4% 등 장외에서 크게 하락하고 있고 나스닥은 약 1.3% 하락하고 있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127.41 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54.71 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50%, 달러 50%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요즘에 주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꽃놀이패다.
왜냐하면 오늘 주식이 올라 기분이 좋다.
그러나 떨어져도 말뚝 박으면서 평단을 낮추니 기분이 좋다.
양방 모두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주식을 할 수 있는 것은 다 매뉴얼 덕분이다.
서브 이슈 :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고전경제학에서 데이비드 리카르도는 생산의 3요소를 토지, 노동, 자본이라 했다.
이 토지, 노동, 자본이 움직임으로서 얻는 기대를 무엇이라 할까?
바로 지대, 임금, 이자를 발생시킨다.
20세기 초 스웨덴의 경제학자 엘리 헤르셰르와 베르틸 올린은 생산의 3요소를 통해 심오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생각할 인플레이션의 본질이다.
20세기초 운송비의 하락이 일어났고 자유무역으로 세상이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 여파가 미치고 있다.
20세기 초의 무역상대국은 신세계인 미국, 남미와 구세계인 유럽이 있다.
이 둘은 생산의 3요소가 다른 가치를 지녔다.
미국은 토지, 노동, 자본 중에 토지가 싸고 노동과 자본이 비쌌다.
이유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노동이 비쌌고 제대로 된 금융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돈의 값이 비쌌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경작할 토지는 광활했기 때문에 토지가 쌌다.
반대로 유럽은 토지, 노동, 자본 중에 토지는 비쌌고 노동과 자본은 쌌다.
왜냐하면 아이를 많이 낳았는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영아사망률이 떨어졌다.
그러니 노동력은 차고도 넘쳤다.
그래서 영국은 이렇게 넘치는 사람들 중 거리의 부랑아들을 해군으로 보내고 교도소가 차고 넘쳐 식민지인 호주 등으로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발달한 은행 시스템은 미국보다 돈을 싸게 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좁은 유럽의 토지는 비쌌다.
이런 와중에 운송비가 떨어졌다.
이유는 증기기관으로 가는 증기선의 등장 때문이다.
증기선의 등장으로 대규모의 곡물을 싸게 장거리로 운반 할 수 있었다.
결국 저렴한 운송비 덕분에 신세계의 곡물과 육류가 대거 구세계로 유입되었다.
그러자 몰락한 것은 바로 유럽의 지주들이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좁은 유럽의 토지에서 나는 곡물과 육류가 비쌀 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래서 유럽의 토지 가격은 하락했고 반대로 신세계의 토지가격은 상승했다.
유럽의 토지가격이 하락하자 토지를 기반으로 세습을 해 온 토지 귀족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반대로 신세계의 육류와 곡물을 수입한 사업가 브루주아 계급은 부자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을 지대 수렴이라 부른다.
지대수렴과 함께 노동수렴 현상도 일어났다.
유럽에는 사람이 넘쳐 임금이 싸고 미국은 사람이 없어 임금이 비싸니 대거 구세계에서 신세계로 이민이 늘었다.
1900년대 이탈리아의 임금은 아르헨티나보다 3배 쌌다.
애니메이션 '엄마 찾아 삼만리'의 배경은 1900년대이다.
줄거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르헨티나 식모인 엄마를 주인공인 마르코가 찾는 내용이다.
결국 세계는 운송비의 하락, 자유무역으로 부유해졌고 굶어죽는 이는 현저하게 줄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토지 귀족의 몰락을 불러왔다.
자유무역과 운송비 하락이 1900년대 끼친 영향이다.
현재로 돌아와 보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석유의 가격이 올랐다.
유가가 오르니 운송비 상승이 일어났고 해운 운임의 가격이 뛰었다.
중국은 코로나를 이유로 상하이를 봉쇄했다.
상하이는 화물 물동량은 세계1위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세계2위다.
그런데 상하이가 막힌 것이다.
1900년대와 완전히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전쟁과 도시봉쇄가 석유의 가격을 밀어 올렸고 운송비가 상승했으며 결국 물가가 상승했다.
물가의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싼 곡물을 수입하던 신흥국이 타격을 받았다.
스리랑카, 공식 디폴트 돌입…건국 이래 처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922020001767
스리랑카, 공식 디폴트 돌입…건국 이래 처음 스리랑카가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처음으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돌입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는 국채 이자 7,800만 달러(약 1,000억 원)와 중국 www.hankookilbo.com
스리랑카가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처음으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돌입했다.
약한 고리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물가에 취약한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흥국들은 줄줄이 디폴트가 일어날 것이다.
운송비의 상승은 자유무역에 기댄 나라를 취약하게 만든다.
한국과 같이 곡물을 대부분 수입하는 나라는 물가상승 때문에 타격을 더 받는다.
다만 한국은 신흥국보다 선진국이기 때문에 약한 고리에서 한 발 후순위로 물러나 있을 뿐이다.
반대로 곡물과 석유를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미국은 경기침체에서 가장 안전하다.
운송비의 상승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을 일으키고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촉발한다.
그리고 세계경제를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재편한다.
결론 :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운송비에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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