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단기 랠리 끝?
나스닥 단기 랠리 끝?
<뉴욕마켓워치> 바이든·파월 '인플레 대응 의지'…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6574 <뉴욕마켓워치> 바이든·파월 '인플레 대응 의지'…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만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다진 가운데 하락했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84포인트(0.67%) 하락한 32,990.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09포인트(0.63%) 떨어진 4,132.1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9.74포인트(0.41%) 밀린 12,081.3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41%, S&P500지수는 0.63%, 다우존스 지수는 0.67%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단기 랠리 끝?
왜 단기랠리가 나왔고 어제는 하락했는지 정리해 보자.
단기랠리가 나온 이유는 중국의 코로나환자가 제법 줄어들었다.
상하이의 봉쇄가 풀렸고 그로인해 아시아 증시가 올랐다.
中, 석달째 경기 위축에 내년 예산까지 당겨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3153161
中, 석달째 경기 위축에 내년 예산까지 당겨쓴다 中, 석달째 경기 위축에 내년 예산까지 당겨쓴다, 5월 제조업 PMI 발표 봉쇄 완화로 반등 성공했지만 제조·서비스업 PMI 50 밑돌아 '침체 국면' 여전…고용도 불안 부양책 쓸수록 재정 고갈 올 세수 www.hankyung.com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우려했던 중국의 PMI도 전달 47.4보다 오른 49.6으로 발표했다.
중국 행정부인 국무원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감세 규모를 기존 목표보다 1400억위안 늘린 2조6400억위안으로 상향했다.
중국정부가 내년 예산을 끌어다 쓰면서까지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낸 것도 아시아 증시가 오르는데 한 몫 했다.
한국의 원화도 하락했다.
1290원 이상을 갔던 원화도 1247원 이하로 떨어지며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외국인은 한국의 주식을 매수했다.
유럽이 긴축을 하자 달러인덱스가 떨어졌다.
증시 바닥론이 일었다.
그러자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등이 강하게 올라왔다.
즉 인플레이션의 공급측 원인인 중국 봉쇄가 풀린 것이다.
최근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 지표인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4.9% 상승을 기록해 2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개인소비지출이 2개월째 하락을 보였다.
물가 정점론이 시장에서 일어났다.
월가에서도 앞으로 두 번의 50bp 인상이 있겠지만 9월부터는 인플레이션이 꺾이면서 0.25% 올리거나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나온 것 또한 단기랠리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어제 증시가 떨어진 것은 무슨이유인가?
월러 이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질 때까지 50bp 인상 주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증시의 단기랠리가 나오자 연준이 움직였다.
매파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50bp를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다.
연준은 아직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꺾였다는 신호가 나오기도 전에 이렇게 증시가 오르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나의 역할은 연준에 우수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임명하고, 그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지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연준의 역할이 물가를 잡는 것이라며 연준을 압박했다.
바이든은 최악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이번 중간선거에서 이기려면 물가를 잡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날 유가는 유럽연합(EU)이 전날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금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120달러에 육박한 수준까지 치솟았다.
게다가 공급측의 한 요인인 유가가 뛰어 올랐다.
원인은 러시아산 원유수입 중 해상 수입물량을 부분 금지하는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WTI가 한 때 120불까지 뛰었다.
그러나 OPEC회의에서 러시아를 제외한다는 소식에 다시 유가는 떨어졌다.
즉 어제 하락은 연준과 미국 행정부의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강한의지와 유가상승 때문에 떨어졌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127.41 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54.711 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50%, 달러 50%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하루 하루 오르고 내리는 안갯속 랠리가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어차피 머리를 쓴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는 기계적으로 매뉴얼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시집 잘 가는 법 2.0
이번 챕터는 시집 잘가는 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인간은 욕망덩어리다.
따라서 이 챕터도 인간의 욕망에 관한 내용이다.
그래서 속물적일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전략과 전술이 있다.
자기 실력대로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면 그것은 전략이 없는 것이다.
실력보다 더 낫게 대학을 가야 전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시로 대학가면 전략이 없는 것이다.
수시로 대학을 잘 가면 그것이 전략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시집을 잘 가는 법도 사실은 전략에 관한 얘기다.
그러나 다 읽고나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돈 많은 사람들의 정략결혼에 대해 욕을 한다.
끼리끼리 논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들도 이렇게 말한다.
신문에 결혼 순위를 봐라.
1위 공무원, 2위 초등학교 교사, 3위 전문직이다.
그렇다.
누구나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한다.
부자도 서민도 인간의 욕망은 다 마찬가지다.
시집을 잘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시집을 잘 가는 것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남자의 능력에 관한 기준이다.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의 능력은 무엇인가?
재벌집 며느리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면 현실적인 목표는 아마도 전문직 그중에서도 의사가 될 것이다.
왜 의사인가?
솔직히 얘기해서 남편이 의사라면 대부분 좋아할 것이다.
주변에서 시집 잘 갔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은 인정의 동물이라 남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부러워 하면 행복해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그러니 이 챕터는 시집 잘 가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이다.
그렇다면 거꾸로 의사가 바라는 이상형의 여자는 무엇인가?
1. 예쁠 것.
2. 전문직일 것.
3. 집안이 좋을 것.
의사도 40이 넘어서까지 결혼 못하고 총각으로 늙는 의사가 있다.
왜 못 할까?
이 셋 중에 하나만 원하면 장가 갈 수 있다.
그러나 2가지 혹은 3가지를 다 원하면 못 간다.
왜냐하면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냥 의사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자기 외모 관리 안 해서 배 나오고 아저씨 같은데 눈만 높으면 혼자 살아야 한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의 의사라면 3가지 중 한 가지만 원하면 결혼이 쉽다.
예쁜 여자의 확률은 30%으로 본다.
전문직인 여자는 몇 %쯤 되는가?
의대 3,068명
치대 750명
한의대 750명
약대 1,753명
수의대 500명
총 6,821명이다.
1년에 수험생이 45만 명 정도되는데 메디컬 정원은 전체 수험생의 약 1.5%정도 된다.
게다가 여기서 여자가 절반이라고 봤을 때 0.75%가 된다.
전문직 여자는 확률이 매우 낮다.
집안이 좋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의사면 자신의 병원을 개업 해 줄 정도를 본다.
모두 다르기는 하지만 적게는 3억 원에서 많게는 10억 원 정도를 지원해 줄 부자면 집안이 좋다고 본다.
즉 집안이 좋다는 것은 현실적인 의미는 부자를 얘기하는 것이다.
지원해 주는 것이지 그 집안의 재산 전체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 금융자산으로 50억 원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부자 40만명 시대…부자가 생각하는 부자 "총자산 100억"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14/2021111400026.html
한국부자 40만명 시대…부자가 생각하는 부자 "총자산 100억" 우리나라에서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가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총자산 100억원 이상, 연소득 3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14일 KB biz.newdaily.co.kr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낸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금융자산이 10억원이상인 부자는 모두 39만3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76%로 추정됐다.
2021년 11월 14일 기사다.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는 약 4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76%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금융자산이다.
5억 짜리 집을 갭투자해서 10채 산 집거지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50억 원도 아닌 금융자산 10억 원의 부자는 인구의 0.76%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가 위의 3가지 경우(예쁘고 집안좋고 전문직이고)를 모두 만족하는 여자를 얻으려면 웬만하면 혼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확률은 30%(예쁘고)X0.75%(전문직)X0.76%(집안) = 0.171% 로 확률상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2가지만 원해도 0.225%로 떨어진다.
예쁘고 전문직 또는 예쁘고 집안 좋고 등등 말이다.
그렇다면 시집을 잘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쁘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다.
그러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전문직이 되는 것이다.
전문직이 되려면 당연히 공부를 잘하면 된다.
예를들어 서울대 의대를 들어갔다고 치자.
그러면 그곳에는 동기, 선후배들이 죄다 의사다.
그것도 서울대 의대출신이다.
꼭 서울대 의대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의치한약수 전문직을 만나려면 같은 레벨의 전문직이 되면 된다.
그러면 1학년 때부터 과단체 카톡방에 여학우들에게 의대 미팅이 쇄도를 한다.
그러니 학부 때부터 미팅 열심히해서 의사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 것이다.
나이든 여자들이 그런다.
이제 결혼하려니 좋은 남자는 20대 때 다 채가고 없다고 말이다.
그렇다.
꼬시려면 학부 때 꼬셔야 한다.
공부를 잘해서 시집을 잘 가는 경우는 미국에도 있다.
'슈퍼 괴짜 경제학'이라는 책에서 나온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미국 사회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업군은 무엇일까?
프로 야구 선수, 로펌 변호사, 이런 특수한 직업 말고, 일반 회사원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이들은 투자 은행 딜러들과 금융 컨설턴트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미국의 탑 MBA 출신들이다.
그럼 MBA를 나온 여자는 어떨까?
그들 역시 고액 연봉자가 될 까?
MBA 여자 졸업생들의 10년 후 진로를 살펴보니, 의외로 많은 이들이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었다.
여성은 험난한 금융업계나 컨설팅 업계에서 살아남지 못한 탓일까?
비싼 학비 들여 경영대학원을 나온 이들이 집에서 애키우며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했다.
그들의 남편이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회사에서 잘 나가는 고액 연봉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굳이 여자도 애써 일할 필요 없이 남자가 벌어오는 돈 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했다.
'억대 샐러리맨과 결혼하는 법'은 바로 이것이다.
여자도 최고의 MBA를 졸업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톱 MBA 스쿨에 가라.
그럼 학교를 다니다 눈이 맞거나, 졸업 후 투자은행 등에서 일하다 눈이 맞아 톱 MBA 출신과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결혼하면, 일은 그만두고 남편이 벌어오는 억대 연봉을 가지고 살림 살면 된다.
이것도 학부 때 꼬셔야지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면 홀로 늙을 가능성이 높다.
세상에는 이런 여자를 골드미스라고 한다.
왜 전문직인 여자는 학부 때 꼬셔야 할까?
남자
여자
A
A
B
B
C
C
D
D
난 사람에 등급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등급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전문직인데 집안과 외모가 별로인 여자가 있다고 치자.
만약 결혼을 한다면 남자 A급은 여자 B급과 결혼을 하고 남자 B급은 여자 C급과 결혼을 한다.
남자 C급은 여자 D급과 결혼을 하고 결국 남는 것은 남자 D급과 여자 A급만 남는다.
그래서 여자 A급은 노처녀 즉 골드미스가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전문직 또는 학벌만 좋은 여자는 결혼하고자 한다면 학부 때 동기, 선배, 후배 등을 사귀어야 한다.
요즘에는 결혼을 늦게하는게 추세다.
그래서 학부 때 무슨 결혼이냐 하는 여자들이 있을 것이다.
여자가 얼굴 예쁘다고 20대 때 대시하는 남자들 다 걷어내다가는 결국 30대 때 솔로일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잘나가는 30대 남자는 20대 여자들과 놀기 때문이다.
만약 결혼을 하고 싶다면 예쁜 20대 때 대시하는 남자들 중 괜찮은 남자 골라 잘 사귀어야 하는 이유다.
남자 잘 고르는 법은 확 끌리는 잘 생기고 나쁜 남자 말고 외모보다는 능력있고 착한 남자 위주로 골라야 한다.
그런데 공부 잘 하는 것도 자신의 노력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이가 뭘 아는가?
부모가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공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공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머리도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한다.
그러니 위의 3가지 조건 외모, 학벌, 집안 중에 자신의 노력으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그나마 여자의 외모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외모는 전문직 0.75%, 집안 0.76%에 비해 전체 여자의 30%로 확률상 높지 않은가?
그래서 여자들이 다이어트하고 피부관리하고 스타일 있게 옷을 입는 것 아닌가?
결론 : 의사와 결혼 못한다고 상처받지는 말자.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행복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면 자신도 노력은 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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