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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 중 어느 것을 사야 유리한가? 나는 우선적

채권과 주식 중 어느 것을 사야 유리한가?


나는 우선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것이다.

30종목쯤 개당 1000만 원씩 사 모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모이면 다시 떨어진 주식 혹은 많이 오를 주식 위주로 다시 1000만 원씩 사서 모으려고 한다.

주식을 10억 원까지 모으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분산투자인데 분산투자를 하면 좋은 점이 있다.

예를 들어 20종목을 1000만 원씩 투자를 했다고 치자.

그 중 떨어진 것도 있을 것이고 오른 것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는 20배 정도 오른 종목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나머지 19개 정도의 종목은 덤이 된다.

공짜로 산 것이 된다는 뜻이다.

땅부자와 주식부자들이 하는 방법이 분산투자인데 그렇게 한다.

땅부자 쪼가리 땅을 사 모으다가 하나가 수용되면 지금까지 샀던 땅들은 전부 공짜로 산 것이 된다.

주식부자 존템플턴은 무려 100종목 이상을 1달러 이하의 주식으로 대공황 시절에 샀다.

자신의 등록금을 털어서 샀다. 

그중 상장폐지 된 종목도 있었지만 조금 오른 종목도 있었다. 

그런데 무려 100배 오른 종목이 5개 이상 있었다.

그 돈으로 지금까지 본 손해를 다 감당하고도 큰 돈을 벌었다.

그리고 그 자금이 존템플턴 자산운용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 두가지 모두 분산투자의 중요성이다.


그럼 왜 주식을 먼저 투자하나?

이유는 채권보다 오를 확률이 높아서이다.

채권은 몇 %쯤 주는가?

미국국채는 2.5%이다.

신흥국 국채는 10% 넘는 것도 있고 그 이상도 있다.

그럼 신흥국 국채를 놓고 보자.

10%의 신흥국 국채를 투자해서 원금의 2배가 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20%가 4년 걸리니 10%쯤 되면 대략 8년 가까이 걸린다.

물론 복리라면 더 적게 걸릴 것이다.

그럼 주식은 2배가 되는데 몇 년이 걸릴까?

며칠 만에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안정된 주식을 사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성장하는 주식을 산다면 며칠만에도 가능하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중국 내수, 바이오 등등을 놓고 봤을 때 나는 그것들의 도래가 10년이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8년 정도 걸려서 2배가 되는 채권보다는 그 시간에 주식으로 2배 아니 10배 이상을 노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내 생각은 현재의 상황이 시간이 아까운 상황이다.

그 시기는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채권할 시간이 없다.


주식투자액 10억을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채권 할 것이다.

채권은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잇으니 차후에 생활비를 채권으로 충당하려 한다.

그 때가 되면 월세 나오는 안정된 상가를 전부 정리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전화오는 것이 싫고 빚을 많이 지는 것이 싫다.

전화는 세입자 뿐 아니라 은행에서도 오고 빚이 많으면 나중에 원금 상환 들어왓을 때 감당이 안 된다.

40년을 기억하자.

그 전에 터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다.

인생 60에 한꺼번에 원금상환 들어와 신용불량자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앞으로 60년간 더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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