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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방송의 거짓말

주식방송의 거짓말


<뉴욕마켓워치> 美 6월 CPI 앞두고 경기불안 지속…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498 
  <뉴욕마켓워치> 美 6월 CPI 앞두고 경기불안 지속…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다음날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51포인트(0.62%) 떨어진 30,981.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63포인트(0.92%) 하락한 3,818.8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7.87포인트(0.95%) 밀린 11,264.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95%, S&P500지수는 0.92%, 다우존스 지수는 0.62%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CPI 앞두고 나스닥 하락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30분에 발표하는 CPI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지난 번 예측치는 8.3%였는데 8.6% 나왔고 결국 나스닥은 -3%가 뜨면서 폭락했다.

이번의 예측치는 8.8%다.

지금 증권가에서는 10%를 예측하는 곳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8.8%를 넘어가면 주가에는 안 좋다.

8.8%보다 떨어져야 한다.

다만 유가가 100불 이하로 떨어진 것이 6월 말이다.

따라서 유가는 이번에 포함이 안 된다.

게다가 주택가격은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렌트로 사람들이 도는 바람에 CPI가 이번에도 높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에 CPI가 나오고 나스닥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그러나 어차피 판단은 CPI결과와 나스닥의 주가를 가지고 끼워맞추기 할 것이다.

후행지표다.

그러니 주식투자에 하등 도움이 안 된다.

왜냐하면 좋다고 판단해서 들어가면 떨어질 수 있고 떨어질 것이라 예상해서 주식 팔면 오를 수 있다.

그것이 주식시장이 우리를 기만하는 방식이다.

그러니 지표를 보고 판단을 하면 망할 수 있다.

망하지 않으려면 내가 판단을 안 하면 된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말뚝박기 -50% 적용


127.41 달러 이하면 10% 매수 - 장중

154.71 달러 이상이면 전량 매수 - 종가


매뉴얼로 본다면 현재는 애플 50%, 달러 50%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우리는 단 하나의 원칙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된다.

매뉴얼이다.

나스닥의 40년 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나스닥의 대응에 최적화 되어 있다.

투자의 판단은 심플하게 매뉴얼로 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주식방송의 거짓말


우리는 수 많은 주식방송을 본다.

그런데 주식방송을 보며 나는 의문점이 있었다.

과연 주식방송에서 추천하는 종목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 하는 것 말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방송에 패널들은 썩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

떨어질 때 손절하지 못하고 물렸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에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거짓말을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했다.


1. 공부하면 돈 번다.


주가가 떨어지면 제일 많이 하는 말이다.


"당신은 공부를 안 해서 그렇다."

"당신이 투자한 기업의 재무제표부터 최근뉴스까지 죄다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손실을 본 것이다."

"기업탐방도 해보고 사장도 만나봐라."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책임을 미루려는 의도다.

주식방송은 끊임없이 주식을 추천 한다.

그런데 주가는 오르기도 하지만 떨어지기도 한다.

만약 떨어지면 댓글창은 난리가 난다.

그럴 때 주식방송에서 투자자에게 책임을 미루면서 하는 말이다.


즉 공부해서 주식 투자하면 돈 번다는 말은 사실 거짓말이다.

그러면 주식시장에서 매일 차트분석하고 재무제표보고 뉴스보고 기업탐방도 해보고 그러면 돈 버나?

아니다.

돈 못 번다.

그랬다면 주식방송 하는 사람들과 회계사들은 이미 부자가 되어 은퇴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어디 그런가?

기업탐방을 하면 그 기업 사장은 백이면 백 과도한 자신감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라고 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기업탐방을 오라고 할 리가 있나?

그런데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도 내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모른다.

게다가 해외기업은 기업탐방 자체가 힘들고 일개 개미들은 엄두도 안 난다.

그럴 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


주식은 자연의 물리현상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어제 오르고 오늘 올랐다고 내일 오르지 않는다.

일정한 패턴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의 주식시장은 어제와는 관계가 없다.

주식은 인간의 불확실한 감정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집단적인 감정은 공부한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2. 우량주 투자하고 오래 묵혀두면 오른다.


평소에 주식방송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


"단타치면서 사고파니 수익률이 안 좋다."

"회전율이 많을수록 마이너스가 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우량주에 묻어놓고 HTS, MTS 지우고 비밀번호 잊어버리고 몇 년 지나면 당신은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주식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오늘 추천하고 결과는 10년쯤 후에 보라는 얘기다.

그래야 책임소재에서 자유로우니까 말이다.

산 것은 오늘인데 평가는 10년 후에 하니 말이다.

그런데 10년 후까지 그 주식을 들고 갔을리가 없고 10년 후에 그 주식 추천한 사람이 누군지도 생각날 리가 없다.


"오늘 샀는데 오늘 오르면 그게 주식이냐? 로또지?"

10년쯤은 기다리라면서 하는 얘기다.

그러니 이것도 주식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책임소재에서 자유롭다.

예전에 부동산을 할 때도 그랬다.

부동산 전문가가 재개발 빌라를 사라 해놓고 몇 달 지나서 요즘 매물이 많아지면서 가격 떨어진다고하면 부동산은 10년은 바라보고 하는거지 좀 떨어졌다고 징징대면 되느냐? 라고 면박을 준다.


한국주식이건 미국주식이건 우상향만 하는 주식은 없다.

노키아는 한때 휴대폰 세계 1등이었지만 애플 때문에 망했고 IBM은 80년대 컴퓨터의 강자였지만 내리 떨어졌으며 GE는 100년이 넘은 기업이지만 다우종목에서 빠지며 2000년 대 세계1등 할 때보다 반토막도 더 났다.


한국 시가총액 탑10


2000년 한국의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에 지금까지 봤을 때 현재까지 시가총액 탑10에 들어간 종목은 삼성전자 단 하나이다.

현대차에 2010년에 투자했다면 163,000원에서 현재 18만 원대가 되었을 뿐이다.

부자는 커녕 은행 이자율에도 못 미친다.

그런데도 우량주에 투자하면 부자가 된다고?

당연히 거짓말이다.


오래 묵혀두면 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지수다.

다우존스 지수, S&P500지수와 같은 지수다.

왜 지수는 오르나?

예를 들어 S&P500과 같은 것은 S&P라는 기업에서 500개 종목을 수시로 편입, 편출 한다.

그러니 오르는 것이다.

떨어질 종목은 빼고 오를 종목만 골라 담으니 오르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사고 팔아야 한다.

어느 한 종목을 사서 올랐다면 그것은 운이 좋은 것일 뿐이다.

그런데 왜 지수에 투자 안 하나?

지수에 투자 안 하는 이유는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9.1%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시장보다 훨씬 더 큰 수익률을 올리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개미들의 욕심 때문이다.


3. 기다리면 오르니 절대 팔면 안 된다.


주가 떨어질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기왕 손해본 거, 조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라."

"이번이 바닥이니 조만간 오를 것이다.

그러니 절대 팔면 안 된다."


추천은 했는데 기다림에 지쳐 손절하려는 고객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그것봐라 내가 오른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다 다시 떨어지면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중국이 봉쇄를 해서 등등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떨어졌으나 일시적이라고 한다.

주식방송에서는 절대 주식 팔라고 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떨어지는 종목은 팔아야 한다.

팔지 않으면 재수 없으면 상장폐지 될 수도 있다.

떨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러니 일정 비율을 정해놓고 떨어지면 손절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팔지 말라고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자신이 추천한 종목이니 떨어졌을 때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천받아 투자한 개미도 이익난 것을 팔아서 손해 난 것에 물타기 할 지언정 손해를 보면서 팔 생각이 없다.

손실확정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계좌는 죄다 마이너스 수 십 퍼센트다.

성질 급한 사람은 마이너스 50%나면 손절하고 다시는 주식 안 한다.

인내심이 있는 사람은 떨어지다 떨어지다 지칠 때쯤에 주가가 올라 겨우 본전을 차리면 그 때 팔고 다시는 주식을 안 한다.

이래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4. 분산투자 하세요.


주식방송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개의 섹터로 나눠서 분산 투자하세요.

떨어질 때도 분산이 되어서 안전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하나?

주식방송은 끊임없이 주식을 소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주식에 몰빵을 하면 다른 주식은 살 수가 없지 않은가?

물론 한 주식만 사라고 한다면 책임소재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 그럴 수 있다.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어떻게 감당하는가?

그러니 수 십 개를 소개시키고 그 중에 하나 오르면

'것 보라고 내가 오른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면서 자화자찬 하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떨어진 것은 말도 꺼내지 않는다.


당연히 분산투자로 부자가 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개미들은 종자돈 자체가 작아서 분산투자하면 절대 부자 못 된다.

한 종목에 몰빵 쳤다가 운 좋게 올라서 부자가 된 경우는 있다.

애플에 몰빵쳤는데 스마트폰으로 대박쳐서 몇 백% 올랐다거나 스타벅스, 아마존 같은 경우가 그렇다.

정말 운 좋은 경우다.

그러나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해서 부자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왜 분산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없을까?


1. 물타기

일단 분산투자를 했으니 여러개의 주식을 샀을 것이다.

최소 10종목 이상은 샀다.

10개 사면 한 두 종목은 오르게 마련이다.

그런데 개미들의 특징은 일단 오르면 팔고싶은 욕심 때문에 오른 종목을 판다.

그리고 8, 9개 종목은 떨어져 있는데 떨어진 종목에 오른 종목 판 돈을 가지고 물타기를 한다.

최악의 선택이다.

이러면 결국 내 계좌는 마이너스만 남는다.

인간의 본성이 원래 그렇다.


2. 이익과 손해가 분산되었기 때문이다.

종목은 얼마나 분산시켜야 할까?

10종목이면 될까?

50개면 될까?

아마도 분산시키라면 자신이 그냥 마음에 드는 종목 여러개 잡아서 살 것이다.

기업분석은 했을 리가 없고 증권방송에서 찝어 주는 종목, 신문기사에 난 종목, 요즘 유행하는 종목 등 마구잡이로 샀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게 되면 수 십개 종목을 샀을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된 종목을 샀을까?

그럴리가 없다.

우량종목이 아니다.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샀을 것이고 유행하는 것 위주로 샀을 것이다.

한 마디로 많이 오른 종목을 샀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10개중 8개 이상은 떨어졌다.

그러니 부자가 될리가 없다.


제대로 된 분산투자는 S&P500이나 나스닥1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수는 제대로 된 분산을 했기 때문이다.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기술주, 방산 기타 등등 유행과 관계없이 전섹터를 아울러 그중에 우량한 기업을 리스트업을 한 것이 바로 S&P500과 같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분산해서 산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고 팔고를 해야 한다.

마치 S&P가 S&P500종목을 관리하는 것처럼 말이다.

기업 분석을 하고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고 ESG를 보고 말이다.

그런데 개미가 대충 산 종목을 이렇게 했을 리가 없다.

왜냐하면 시간과 돈과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분산투자하면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이다.

결국 분산투자는 개미가 할 방법이 아니다.


그냥 세계1등에 몰빵을 해서 세계1, 2등이 바뀔 때마다 바꿔타는 것이 S&P500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도 좋고 하기도 쉽다.

세계1등은 자주 바뀌지도 않는다.

아니면 전기차와 같은 미래산업 혁신기업에 몰빵해서 투자해 운 좋게 오르면 부자가 되는 것이다.


5. 증권방송에서 하는 예측은 모두 걸러라.


"올해 코스피 4000갑니다."

"OO전자 10만 전자 가니 떨어져도 절대 팔지 마세요."


주식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종목추천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예측이다.

주식방송의 예측대로 되었다면 코스피는 10,000쯤은 이미 넘어 있어야 정상이고 OO전자도 100만 원쯤 갔어야 한다.

증권방송에서 미래예측을 하는 모든 것은 걸러라.

왜냐하면 인간은 미래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다.


컴퓨터를 발명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수학천재 존 폰 노이만은 "세계 시장이 필요로 하는 컴퓨터는 다섯 대면 충분하다." 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메모리는 640K면 충분하다고 했다."


소위 천재들도 자기의 분야에서 예측은 망상이나 헛소리에 가까운데 주식방송의 마바라들 예측을 당신은 믿을 것인가?

그 예측을 믿고 내 피 같은 돈을 투자를 하면 쫄딱 망한다.

물론 주식방송의 마바라 뿐 아니라 당신의 예측도 믿지 마라.

당신도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

주식 예측을 포함해 모든 예측은 불가능한 것이다.

신의 영역이다.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2018년 이자율 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 등 이렇게 수 많은 위기를 예측한 애널리스트가 있었을까?

물론 루비니 교수처럼 매번 떨어진다고 하면 위기가 오면 맞췄다고 좋아하지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그러니 오늘 주가 오른다.

이 종목은 오른다 이런 것은 절대 믿지 마라.

위기가 와서 주가 떨어지면 증권 방송 캐스터들 죄다 죽상 아닌가?

그들의 예측대로 되었다면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니 떨어져도 죽상이 될 리가 없다.


예측이 맞았다면 위기가 와서 싸게 살 수 있으니 위기 때 얼마나 해피 할 것인가?

그런데 위기가 와서 주가 떨어지면 모두 죽을 상을 해서 방송한다.

그리고 내일 오를 것이니 절대 팔지 말라는 말은 꼭 한다.


세계1등은 우상향 한다.

이러한 것은 예측이 아니다.

세계1등이 우상향 하지 않으면 주식시장이 망한다는 얘기와 같다.

만약 세계1등이 떨어지면 2등과 순위가 바뀐다.

그러니 세계1등은 우상향 한다는 말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1등도 위기는 맞는다.

그래서 매뉴얼이 있는 것이다.

위기에 팔려면 원칙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결론 : 주식방송의 말은 대부분 거짓말이다.

 내가 공부하고 예측해서 종목을 찍어 분산투자하고 장기투자하면 부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개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한 이유는 시간과 돈과 정보와 직관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미들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계 1등에 투자하고 매뉴얼대로 대응하자.

그리고 시간과 돈과 정력을 아끼자. 

우리가 시간과 돈과 정력을 써야 할 것은 따로 있다. 

내 인생을 위해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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