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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

인플레이션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연준·ECB 금리 인상폭 주목…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518 
  <뉴욕마켓워치> 연준·ECB 금리 인상폭 주목…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애플 고용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30산업평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65포인트(0.69%) 떨어진 31,072.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1포인트(0.84%) 하락한 3,830.8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2.37포인트(0.81%) 밀린 11,360.0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81%, S&P500지수는 0.84%, 다우존스 지수는 0.69%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애플이 장을 주저 앉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잠재적인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부서에 고용과 지출 확대 속도를 둔화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애플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앞서 트위터와 넷플릭스 등이 인력을 감축한 데 이어 많은 기술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기업들이 경기 둔화에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어제 나스닥은 1% 넘게 오르며 시작했다.

애플은 150 달러를 넘어 몰빵 매수 시점인 154.71달러를 넘어가나 했으나 결국 2% 넘게 떨어지며 하락했다.

역시 애플은 130달러~150달러 선을 오가는 박스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은 경기 둔화 때문에 고용과 지출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경기침체가 민간기업에서 감지되고 있다.

연준에서는 경기침체가 없다고는 했지만 민간기업들은 이미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있다.

오늘 새벽 IBM이 실적발표를 했다.

실적은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앞으로의 가이던스와 현금흐름이 나빠진 점 때문에 결국 장외에서 4% 넘게 빠지고 있다.

가이던스가 나빠진 것은 결국 강달러 때문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이익이 약 10% 줄어서이다.

다른 기업도 강달러로 인한 실적쇼크는 예외가 아니다.


애플의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조치 때문에 경기둔화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연준은 연착륙을 얘기하지만 경착륙 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2% 이상 금리 올리고 연착륙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연준은 이번에 FOMC회의에서 75bp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자본주의의 좋은 점은 이렇게 시장이 자정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자정기능은 민간기업이 경기둔화가 있을 것 같으면 인원도 줄이고 지출도 줄이면서 경기둔화에 대응한다.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는 민간기업이 존재하지 않아 스스로의 자정기능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앙당국은 인센티브를 생산량 기준으로 줬다.

유리는 평방미터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러자 할당량을 채우려고 유리를 넓게만 만들려고보니 너무 얇게 만들어서 깨지기 일쑤였다.

철판은 톤으로 계산했다.

그러자 너무 두껍게 만들어서 어디에도 쓸모가 없었다.

자동차는 완성된 차로 생산성을 평가했다.

이러면 자동차는 일단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그렇게 만든 자동차가 잘 굴러갈 리가 없다.

자본주의는 시장이 가격을 조절함에 따라 공황이 오기도 하지만 체제가 무너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건강한 조정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경기침체가 필수이다.


애플이 하락하자 애플 관련주인 퀄컴, 마이크론 등은 동반하락했다.

반면에 비트코인이 오름에 따라 엔비디아, 테슬라 등은 올랐다.


앞으로는 빅테크의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애플은 생산량 감소, 강달러, 가이던스 등이 하락요인이다.

반면에 하반기에 발표할 아이폰 등은 가격을 올릴 것이다.

상승요인이다.

다만 현재는 하락요인이 상승요인보다 더 커보인다.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주가상승은 일시적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마치 상방은 막혀있는데 하방은 뚫려있는 느낌이다.


반대로 시장은 바닥론이 우세하다.

이미 물가가 정점을 찍었고 유가도 바닥을 찍었으며 채권도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고 연준도 이번에 75bp 올리면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4가지 바닥론 때문이다.

그러나 유가는 어제 빈살만과 바이든 회담 후 결과 때문에 다시 100달러를 돌파했고 물가가 바닥이라는 신호가 어디에도 없으며 물가가 오르면 연준도 더 매파적으로 갈 수밖에 없고 채권 가격은 더 떨어질 수 있다.


결론 : 시장에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때가 가장 싸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자.

어차피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


서브 이슈 : 인플레이션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


인플레이션이 쉽게 꺾이지 않는 이유는 결론적으로 보면 달러 강세 때문이다.

달러 강세는 미국의 소비와 관계가 있다.

달러 강세는 수입물가가 싸도록 보이게 만든다.

따라서 수입물가가 싸니 미국인의 소비 여력이 꺾이지 않는다.

소비여력이 꺾이지 않으니 소비여력이 꺾일 때까지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


달러 강세의 원인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은 연준처럼 금리를 이렇게 크게 올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금리를 올리면 소비 여력이 없을 뿐더러 경기가 크게 꺾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 일본은 오히려 확장정책을 쓰고 있고 유럽은 베이비 스텝으로 겨우 금리를 올리는 중이다.

한국도 이번에 75bp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은 2.25%, 연준은 2.5%로 금리 역전이 일어난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한, 달러 강세는 지속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달러 강세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소비여력이 크게 꺾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러한 영향으로 연준은 금리를 크게 올려도 연착륙이 가능할 거라 보고있다.


그렇다면 미국은 금리를 왜 크게 올릴 수 있을까?

왜냐하면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고정금리니까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면 미국은 금리를 올려도 관계없다.

왜냐하면 오른 금리 때문에 부담이 되는 가구는 신규로 주택을 사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는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한다.

이유는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변동금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리를 올리면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가구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결국 파산에 이른다.

결국 금리상승은 소비심리를 꺾고 경기가 침체한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도 미국처럼 고정금리로 대출을 해주면 되지 않는가?

그러나 문제는 간단치 않다.

문제는 채권 때문이다.

채권은 다른 말로 하면 다른 나라에게 돈을 빌릴 수 있는 능력이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다.

해외에 채권을 팔 수 있는 나라다.

그래서 최장 30년 물 장기채권을 판다.

외국인은 미국의 30년 물 장기채를 사도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30년 짜리 미국채가 있는 것이다.

다만 미국은 10년 물 국채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된다.


그러나 한국은 30년 물 장기채가 없다.

길어봐야 10년 물이다.

10년 이상 지속할지 믿음이 안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30년 짜리 고정금리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해줄 여력이 없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경우 1가구 1주택 신혼부부에 한해서 또는 생애최초의 대출 등에 한해서 30년 고정금리로 대출을 해준다.

그러나 고정금리도 믿을 것이 못 되는게 은행이 어려워지면 변동금리로 바뀌기도 한다.

완벽한 고정은 아니라는 얘기다.


따라서 다주택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출은 변동금리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한국은 3년 물 국채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되는 것이다.


금리 오르는데…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8년만에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2025700002

  금리 오르는데…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8년만에 최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지헌 김유아 오주현 기자 = 올해 최소 두 차례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지만, 오히려...  www.yna.co.kr

새 가계대출의 82.3%가 변동금리를 따른다는 것으로, 이런 변동금리 비중은 2014년 1월(85.5%)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한국의 가계대출은 82.3%가 변동금리다.

따라서 금리를 올리면 가계에 크나큰 영향이 있다.

영향은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 될 수 있다.


대출금리 7% 되면, 190만명이 빚 못갚는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7/19/RKZM7BKGQNFPJCLWO2GNI7UOS4/

  대출금리 7% 되면, 190만명이 빚 못갚는다  대출금리 7% 되면, 190만명이 빚 못갚는다 최저생계비만 쓰고 살아도 원리금 상환못해 금감원 분석  www.chosun.com

세  살짜리 아들을 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 2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 대출 3억3000만원을 받아 서울  강북구에 아파트를 샀다. 3년 고정 금리(연 3.5%) 후 변동 금리로 전환될 예정인데 벌써 눈앞이 캄캄하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매달 대출 원리금 180만원이 부담스러운데 요즘 금리 오르는 걸 보면 3년 뒤 변동 금리가 되면 생활비 걱정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영끌한 사람은 지금도 이자가 버겁다.

왜냐하면 3억3000만 원을 받아 강북구 아파트를 샀는데 3.5%다.

지금도 원리금 상환이 180만 원이다.

이자만 962,500원이고 원금상환은 837,500원이다.

3년 뒤에 변동금리로 바뀐다.

문제는 3년 뒤에 지금 이대로 금리가 오르면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원금은 떨어진 것만큼 더 크게 갚아야하고 이자는 더 높게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한 달에 원리금으로 300만 원을 갚아야 할 수도 있다.

이러면 한계가구의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결국 파산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꾸고 있으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원리금은 더 내야 한다.

이것은 한국의 상황만이 아니다.


인플레·금리인상에 전세계 부동산 붐 막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69255?sid=101

  인플레·금리인상에 전세계 부동산 붐 막 내렸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았던 전세계 부동산 시장 붐이 마침표를 찍고 있다. 올들어 치솟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이에 대응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가계의  n.news.naver.com

캐나다의 6월 평균 집 값은 올해 초 사상최고치에 비해 8% 가까이 하락했다. 
뉴질랜드 역시 6월 집 값이 지난해 기록한 사상최고치보다 8% 급락했다.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이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브라질, 칠레, 스페인,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등에서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주택 가격이 내렸다.


캐나다, 뉴질랜드의 집값이 8% 하락했고 남아공, 핀란드, 스페인, 브라질 등 집값 하락은 세계적이다.


미국은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를 바탕으로 연준이 금리정책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미국을 따라하다가는 주택담보대출이 무너지며 소비심리가 꺾이고 결국 내수경기가 무너지는 것이다.


1980년대 폴 볼커는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리며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가 무너졌다.

이번에도 연준의 금리인상은 라이벌 중국에 영향을 가할 것이다.

다만 제일 먼저 무너지는 것은 중국이 아니라 여력이 없는 신흥국이 먼저 무너진다.


스리랑카, 공식 디폴트 돌입…건국 이래 처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922020001767

  스리랑카, 공식 디폴트 돌입…건국 이래 처음  스리랑카가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처음으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돌입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는 국채 이자 7,800만 달러(약 1,000억 원)와 중국  www.hankookilbo.com

스리랑카가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처음으로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돌입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는 국채 이자 7,800만 달러(약 1,000억 원)와 중국 관련 채무 1억500만 달러(약 1,340억 원)를 전날까지 갚지 못했다.


스리랑카가 디폴트를 선언했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취약국부터 무너질 것이다.


'强달러 펀치' 맞은 신흥국…커지는 연쇄 디폴트 위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738761

  '强달러 펀치' 맞은 신흥국…커지는 연쇄 디폴트 위기  '强달러 펀치' 맞은 신흥국…커지는 연쇄 디폴트 위기, 인플레 허덕이는 가나·이집트 등 美 금리인상 유탄…달러빚 급증  www.hankyung.com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디폴트 위기에 가장 취약한 5개국으로 엘살바도르, 가나, 이집트, 튀니지, 파키스탄을 꼽았다.


스리랑카에 이어 엘살바도르, 가나, 이집트, 튀니지, 파키스탄이 디폴트에 동참할 것이다.

1980년대에도 멕시코가 가장 먼저 디폴트를 했고 이어 남미 전체가 디폴트에 빠졌다.


한국은 금리만을 올려서는 도저히 빠져나가는 외국인을 잡을 수 없어서 외환보유고를 헐어 환율 방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가 마지노선이었다고 생각했지만 1320원대를 얼마전 찍으며 고점을 자꾸 높이고 있다.


현재는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어렵다.

그래서 미국처럼 금리를 올릴 수 없다.

한 마디로 양극화다.


유럽은 앞으로 돌아오는 겨울이 문제다.

겨울에는 천연가스 부족으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

중국은 코로나 경제봉쇄로 2분기 0% 성장했고 상하이는 -13.5% 마이너스 성장했다.

중국에 다시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결론 :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가 강세가 되면서 미국의 소비여력을 받쳐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고정금리의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미국이 금리를 올리다 미국의 경기마저 꺾이는 것이 위험요소이다.

그런데 미국이 경기가 꺾일 정도면 신흥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작살이 났을 것이다.

연착륙이 되길 기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최악의 경우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매뉴얼로 대응하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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