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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나스닥, 모든 것을 호재로

거침없는 나스닥, 모든 것을 호재로


<뉴욕마켓워치> 심상치 않은 中 금리 인하…주식·채권↑ 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8778                                        <뉴욕마켓워치> 심상치 않은 中 금리 인하…주식·채권↑ 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5% 상승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1.39포인트(0.45%) 상승한 33,91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9포인트(0.40%) 오른 4,29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0.87포인트(0.62%) 상승한 13,128.05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62%, S&P500지수가 0.40%, 다우존스 지수가 0.45%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거침없는 나스닥, 모든 것을 호재로


7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5% 증가를 밑돌았다. 7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해 시장 예상치 5% 증가를 대폭 하회했다. 1~7월 도시지역 FA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해 시장 예상치 6.2% 증가를 밑돌았다.


어제 발표된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FAI)가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따라서 어제 낮의 나스닥 선물은 하락세로 기고 있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은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31.3을 기록했다고발표했다.


게다가 뉴욕연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31.3을 기록하면서 지난 달보다 크게 낮아지자 경기침체 우려로 나스닥 선물은 개장 전까지 좋지 않았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기존 2.85%에서 2.75%로 인하했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는 2.10%에서 2%로 내렸다.


그러나 중국에서 금리를 낮추며 경기부양의지를 보여줬다.

게다가 중국의 경기지표 하강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시장의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연준이 지금 이렇게 세게 금리를 올리는 것은 인플레이션 때문인데 만약에 중국의 경기지표가 안 좋게 나오면 결국 중국의 소비가 줄어들 것이고 그로인해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니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치고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올해 말까지 올리고 내년에는 유지하거나 하락 시킬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를 결국 끌어 올렸다.

지금의 나스닥은 악재를 호재로 바꿔 주가가 거침없이 오르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대부분의 빅테크가 올랐고 애플도 소폭 올랐다.


2022년 6월 16일 나스닥이 -4%를 찍은 후 2달 +1일이 되는 8월 17일(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5시)이 되면 매뉴얼상 공황은 끝이난다.

따라서 8월 17일 이후에는 리밸런싱에 들어간다.

리밸런싱은 전고점 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것이다.

만약 나스닥 -3%가 뜨면 애플의 최고점인 182.01달러에서 떨어진 비율대로 팔고 이후 말뚝박기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를 매뉴얼대로하면 절대 망할 일은 없다.

아직은 시장이 또다시 바닥으로 꼬라박을 것이란 예상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시장의 주가에 대응한다.


결론 : 우리는 예측이 아닌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것임을 이번 인플레이션 사태로 알았을 것이다.

이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서브 이슈 :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방법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것이다.

2001년 이후 시대를 3가지로 나눠보면 이렇다.


1. 2001년~2008년 디스인플레이션 시대

2. 2008년~2022년 - 디플레이션 시대 

3. 2022년 이후 인플레이션 시대


2001년 이전의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당연히 인플레이션의 시대다.

그러니 2008년~2022년까지의 디플레이션 시대가 굉장히 특별한 시대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의 순서대로 왜 이렇게 시대흐름이 갈 게 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1. 2001년~2008년 디스인플레이션 시대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은 물가는 상승하지만 그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왜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였을까?

중국의 2001년 WTO 가입했다.

따라서 세계의 공장 중국이 전세계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했다.

2001년 이전까지 인플레이션이 극심했지만 중국이 세계무역에 뛰어든 이후 인플레이션은 주춤해졌다.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로 물건을 만들어 세계에 뿌려대니 공산품의 가격은 이전보다 훨씬 저렴해진 것이다.


게다가 중국은 막대한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에 풀 경우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해서 미국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국의 10년 물 국채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이 떨어졌다.

당시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2%대까지 떨어졌다.

이 때 미국은 10년 물 국채금리와 연동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금리가 떨어지면서 미국의 주택가격이 올랐다.

한국도 이 때 재건축, 재개발 붐이 불면서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 주택시장의 호황이 왔다.


그래서 그린스펀의 수수께끼라는 말이 생겨났다.

연준이 주택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려도 중국 때문에 금리가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3개월 물 또는 2년 물 정도의 단기금리에만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채 10년 물과 같은 장기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된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채 10년 물을 집중적으로 사면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저금리로 왜곡시켰던 것이다.

그러니 월가에서는 CDO와 같은 파생상품을 만들어 주택시장을 상승에 베팅했다.

그러나 주택가격이 급락하며 2008년 금융위기가 터졌다.

2008년 금융위기는 낮은 국채금리와 투기적 금융이 만들어낸 위기라 할 수 있다.


2. 2008년~2022년 - 디플레이션 시대 

디플레이션이란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자 연준은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경기를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한 번 꺼진 수요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물가가 낮아지는 디플레이션 시대가 열렸다.


2008년 금융위기로 전세계 침체에 빠진 것이다.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까지 갔으나 소비수요는 회복되지 않았다.

중국의 싼 공산품과 세계 자유무역기조, 미국의 인터넷 기업들의 기술혁신이 시너지를 발휘해 물가는 낮아졌다.

게다가 연준은 소비회복을 시키려고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을 펴고 있었으니 주가는 뛸 수밖에 없었다.

미국과 중국 등의 인터넷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주가가 천문학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인터넷 혁명 때문이었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자 중국은 인프라 투자를 통해 내수 살리려 했다.

중국은 부동산 붐이 일어났고 이로인해 엄청난 부채(회사채)가 쌓이기 시작했다.

중국이 인프라투자로 세계를 구했지만 회사채는 30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해지기 시작했다. 


미국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중국을 적으로 규정했고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중국과의 디커플링 시작했다.

미국은 중국을 첨단산업의 공급망에서 제외시키기를 원했다.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베트남 등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3. 2022년 이후 인플레이션 시대


2022년 공급측 인플레이션 발생했다. 

1) 코로나로 인한 도시 봉쇄

2)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3) 미중 전쟁으로 인한 경제 디커플링의 시작 - 세계화의 종말


1) 코로나로 인한 도시봉쇄

2020년 발생한 코로나는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응해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쓰기 시작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란 코로나 환자가 퍼지기 시작하면 상하이와 같은 대도시도 봉쇄를 하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을 쓰는 이유는 시진핑의 3연임 때문이다.

그동안 중국의 공산당은 시진핑의 큰 업적으로 코로나를 잘 통제했다는 것을 홍보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이후 코로나의 전염력이 강해졌다.

 따라서 m-RNA백신을 안 맞은 중국이 취약해졌다.

이대로 놔두면 중국은 모자르는 병상과 의료인력으로 인해 중환자가 천문학적으로 늘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이 패닉에 빠질 것을 두려워 제로 코로나 정책을 쓴다.

그 여파로 중국의 공장의 셧다운을 했고 제조업의 가동능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도시와 도시간 물류가 장애를 입으면서 중국발 물류대란이 터졌다.

중국의 물건은 해외로 나갈 수 없어 세계는 유래없는 물가폭등이 일어났다.


2)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서방은 러시아를 제재했다.

 러시아 제재로 인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곡창지대인만큼 곡물가격까지 뛰었다.


3) 미중 전쟁으로 인한 경제 디커플링의 시작 - 세계화의 종말
트럼프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미중전쟁은 바이든으로 바뀌고도 계속되었다.

미국은 대놓고 중국을 서플라이 체인에서 제외시키려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반도체와 전기차다.

반도체는 칩4동맹으로 전기차는 중국을 밸류체인에서 아예 제외시키려 하고 있다.


 전기차 밸류체인서 '중국 배제' 美 야심에…완성차업계는 초비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873111
                                       전기차 밸류체인서 '중국 배제' 美 야심에…완성차업계는 초비상             전기차 밸류체인서 '중국 배제' 美 야심에…완성차업계는 초비상, 481조 '기후변화' 예산으로 전기차 보조금 정책 개편 북미산 광물·부품 비중 내년부터 40~50%로 높여 "미국내 원자재 수급 어려워             www.hankyung.com                     

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에 대한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평가다. 3690억달러(약 481조원)에 달하는  ‘기후변화’ 지원 예산을 무기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밸류체인을 미국 주도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도다. 


미국은 이번 법안에서 중국에서 만든 배터리에는 보조금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이러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배터리를 쓰는 전기차는 미국으로의 수출 길이 막힌다.

칩4동맹의 의도도 미국에서 막대한 보조금을 받고 공장을 지은 기업은 중국에 공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자연스럽게 중국에는 첨단 반도체가 들어갈 수 없으며 만약 반도체가 들어가려면 미국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반도체는 미사일, 인공위성 등에 쓰는 국방전략물자다.

따라서 중국을 반도체 공급체인에서 배제하겠다는 의도이고 향후 미중 전쟁까지 대비한 포석이다.


이 세 가지 때문에 물가는 오르고 있다.

이 세 가지가 의미하는 바는 공급측 인플레이션과 세계화가 끝났다는 얘기다.


물가가 오르자 연준은 저금리 정책 탈피하기 시작했다.

금리를 올려 수요를 죽이고 물가를 잡겠다는 의도다.

연준의 고금리 정책의 영향으로 주가는 하락했다.

따라서 주가는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꾸준한 주가 상승 시대가 마감된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부동산보다 주식 


부동산보다 주식을 투자해야 한다.

왜냐하면 금리 상승시에는 주식, 부동산 모두 가격이  하락한다.

시중의 유동성이 줄어드니 당연한 결과다.

다만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유동성이 축소되는 것에 대한 대응이 힘들다는 점이다.


 [단독]주담대 70%가 변동금리, 금리 뛸 땐 ‘영끌족’ 휘청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44114#home
                                       [단독]주담대 70%가 변동금리, 금리 뛸 땐 ‘영끌족’ 휘청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30년 만기에 연 2.6% 변동금리형 상품을 택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젊은 층은 주담대 뿐 아니라 신용대출까지 전반적으로 빚 규모를 늘려놨다"며 "대             www.joongang.co.kr                     

 인플레이션 우려 등 최근 국내외 금리 상승 우려가 고개를 드는 상황에서 약 600조원 규모의 은행권의 주담대의 70% 가량이 변동금리 대출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고정금리의 비율보다 변동금리의 비율이 70%로 압도적으로 높다.

변동금리는 금리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1년 마다 부동산 대출을 연장한다.

따라서 1년 마다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대출연장 시점에서 이자가 올라간다.

게다가 떨어진 부동산의 가격을 반영해 대출금을 일시상환 해야 한다.

일시에 수 억원을 갚아야 하는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돈 수 억원이 어디 있나?

그러나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지는 때에는 팔리지 않는다.

따라서 부동산을 경매로 넘겨야 하는 최악의 경우까지 일어날 수 있다.

주식 담보대출 하지 말라는 이유가 주식가격 떨어지면 반대매매 당하기 때문인데 부동산도 마찬가지의 경우다.

결국 부동산은 재테크가 아니라 오히려 한 순간에 망할 수 있는 것이다.


2)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 해외주식에서도 미국주식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가 올라가면 금리를 올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지는 않는다.

일본, 중국처럼 오히려 금리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왜냐하면 자국 내 소비수요가 떨어져 내수가 망가져 오히려 경기부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해외투자자가 빠져 나간다.

해외 투자자는 일본의 엔화, 중국의 위안화를 팔고 달러를 바꿔서 나간다.

이러면 엔화, 위안화의 가치는 떨어진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린다 하더라도 해외투자자는 빠져 나간다.

왜냐하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금리를 올려도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의 시기에는 원화의 가치도 떨어진다.

환율이 오르는 것이다.


국내주식 투자는 양쪽으로 안 좋다.

해외투자자가 국내주식을 팔아 자금을 빼내간다.

따라서 국내 주식이 빠진다.

해외 투자자의 달러 환전으로 환율도 상승하니 원화를 들고 있는 것이 손해다.

그러니 더블로 수익률이 떨어진다.


게다가 한국은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나라다.

한국은 모든 원자재를 수입한다.

따라서 석유, 곡물 등의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면 물가가 쉽게 오른다.

그러나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과 같은 브랜드 기업이 드물어 오른 원자재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힘들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줄어들며 어닝쇼크 때문에 주가가 빠질 위험이 훨씬 높다.


반대로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는 더블로 좋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 주식이 급락 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해외투자자들이 달러를 사면서 환율이 상승해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환차익 때문에 좋다.

게다가 해외투자자들이 채권, 주식을 매입하면서 세계 어느나라보다 주식이 오를 때 가장 빨리 오른다.


이렇게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강한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은 강한 소비수요가 있다.

미국의 소비가 꺾이면 세계공황이 온다.

따라서 미국의 소비는 웬만해서는 꺾이지 않는다.

미국은 막대한 무역적자가 항상 있는 곳이다.

그래야 달러가 전세계에 퍼지고 그로인해 세계의 GDP가 올라간다.

기축통화국이 달리 기축통화국이 아니다.

미국은 항상 돈을 푼다.


미국은 원자재가 많은 나라다.

석유, 가스, 원자재 없는 것이 없다.

그래서 미국은 수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다.

미국의 가스터미널 폭발 때문에 미국의 천연가스가 유럽으로 수출이 안 되었다.

그러자 미국은 가스 가격이 떨어지고 유럽은 가스 가격이 올랐다.

막대한 천연가스가 미국내에 머무르니 오히려 가스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천연가스를 주로 수입하는 유럽은 가스 가격이 올라가며 물가가 올랐다.

이것만 봐도 공급발 인플레이션에 미국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인플레이션의 대응방법은 무엇인가?

부동산보다는 주식을 하는 것이다.

주식에서도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가의 출렁임이 디플레이션 상황보다는 인플레이션 상황이 훨씬 크니 매뉴얼을 따라야 한다.


결론 :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하고 매뉴얼을 따르자
우량한 주식에 투자하고 잊어버리는 투자는 디플레이션 때의 투자방법이다.

인플레이션 때는 위기가 자주 오니 대응해 사고 팔아야 한다
주식을 사고 파는 최고의 방법은 매뉴얼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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