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GPT 개발 시작, 사상최고가 경신
[뉴욕마켓워치] 인플레이션 냉각 신호 확대…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296 [뉴욕마켓워치] 인플레이션 냉각 신호 확대…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을 소화하며 강세를 이어갔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올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4% 상승했고, 나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8포인트(0.31%) 오른 35,061.2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8포인트(0.03%) 오른 14,358.0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3%, S&P500지수는 0.24%, 다우존스 지수는 0.31%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애플GPT 개발 시작, 사상최고가 경신
챗GPT 열풍 ‘애플GPT’가 잇는다? 애플 AI 출시 예정 소식에 주가 상승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7200847001
챗GPT 열풍 ‘애플GPT’가 잇는다? 애플 AI 출시 예정 소식에 주가 상승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www.khan.co.kr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챗GPT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날 한 때 주가가 1%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애플도 드디어 AI 전쟁에 뛰어 들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LLM(거대 언어모델)을 개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제 구글의 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 등과 함께 AI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애플은 애플GPT 개발을 시작했을까?
"삼성전자, 직원들 챗GPT 사용 금지"…회사정보 유출 차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0210442436713 "삼성전자, 직원들 챗GPT 사용 금지"…회사정보 유출 차단 - 머니투데이 블룸버그 보도…"내부 AI 도구도 개발 중"삼성전자가 보안 우려로 사내에서 챗GPT(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사용을 금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간) news.mt.co.kr
삼성전자가 보안 우려로 사내에서 챗GPT(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사용을 금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챗GPT사용을 금지했다는 뉴스다.
이유는 챗GPT를 써서 프로그램 오류를 잡으려면 소스코드를 통채로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민감한 자사 정보가 빅테크로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애플이 애플GPT 개발을 시작한 이유가 정보유출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챗GPT와 같은 언어모델을 쓰지 않으면 개발속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따라서 애플은 자체 언어모델의 개발을 시작한 것이 첫번째 이유일 것이다.
한국 스타트업이 AI 성능 경쟁 세계 2위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7/20/PQYOZCWV2BF3PCVIZBXPDJEBIM/
한국 스타트업이 AI 성능 경쟁 세계 2위 한국 스타트업이 AI 성능 경쟁 세계 2위 후발 기업도 개방형 AI 활용하면 비즈니스 기회 열려 www.chosun.com
직원 120명에 불과한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개방형(오픈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LLM) AI 성능 경쟁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300곳이 넘는 글로벌 AI 스타트업과 연구 기관을 압도한 성과이다.
이 기사를 보면 한국의 업스테이지라는 스타트업이 300곳이 넘는 글로벌 AI 스타트업을 제치고 2등을 차지했다는 뉴스다.
언어모델은 메타의 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이 얘기는 자본과 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세계적인 AI 기업으로 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만큼 아직은 LLM 기반 AI 언어모델의 기업간 실력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5월 내부 보고서에서 “우리가 챗GPT와 경쟁하는 동안 제3의 진영(개방형)은 심각한 위협이 될 정도로 기술 격차를 좁혔다”고 평가했다. 일부 연구 기관에선 라마의 개선 모델(비쿠냐)이 챗GPT 성능의 90%까지 따라잡았다는 분석도 나왔다.
기사를 보면 구글이 내부문서에서 제3의 진영에서 개방형 모델을 써서 기술격차를 줄였다는 얘기가 나온다.
라마 개선모델인 비쿠냐는 소수의 인력과 자본으로 챗GPT 성능의 90%까지 따라잡았다고 한다.
라마는 메타가 개방형으로 내놓은 LLM 언어모델이다.
이 얘기는 자본과 인력이 충분한 애플이 GPT기반 AI 모델에 도전하면 얼마든지 세계적인 AI 기업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 협업하면서 약 10조 원 정도를 추가 투자한다고 했다.
그러나 애플은 1년에 100조 원을 자사주 소각에 쓸 정도로 현금이 넘쳐나는 회사다.
세계의 어떤 기업보다 현금 유동성이 뛰어난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상의 돈을 AI 개발에 쏟아 부을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애플인 것이다.
게다가 애플은 애플GPT를 이용해 광고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가 애플에 광고정책 때문에 광고효과가 떨어져 매출이 감소했다.
애플이 메타와 광고에 대해 수익을 나눠달라고 하자 메타가 거절했기 때문이다.
메타는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개인정보접근이 금지되자 광고효과가 떨어졌다.
반면에 애플의 광고수익은 늘어났다.
따라서 애플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더 많은 광고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챗GPT, 바드 등이 애플의 앱 생태계에서 수익을 일어나면 애플이 수수료를 30% 떼어간다.
애플이 비전프로와 같은 XR기기 뿐 아니라 LLM 거대 언어 모델을 이용한 AI 개발에 뛰어듦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애플 주주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어제 애플의 주가는 장중 2.3% 급등한 198.23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사상최고치다.
그러나 장 막판 상승폭을 줄이며 결국 0.71% 상승 마감한 195.10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195.10달러도 사상최고치이다.
이날은 장 마감 후 넷플릭스, 테슬라, IBM,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실적을 발표했다. 테슬라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면서 주가는 장 마감 후 0.6%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는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마감 후 5% 이상 하락 중이다.
오늘 실적발표가 있었다.
넷플릭스, 테슬라의 실적발표가 있었으나 현재까지는 어닝쇼크 수준이다.
넷플릭스는 약 8% 하락, 테슬라는 약 4% 하락이다.
그러나 나스닥 선물이 소폭 올라오는 것으로봐서는 장시작되면 낙폭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와 테슬라의 하락은 영업이익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결론 : 애플 마저 본격적으로 AI 전쟁에 뛰어듦으로써 엔비디아는 날아가게 생겼다.
서브 이슈 : 한국 국민 앞으로 이거 안 하면 20년 후 앉아서 거지된다
[초점] 8년 만에 역대급 엔저···더 떨어지나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492
[초점] 8년 만에 역대급 엔저···더 떨어지나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최근 엔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올해 초 달러당 127엔까지 절상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엔화는 11개월 만에 140엔까지 절하됐다. 특히 원·엔 환율로는 8년 만에 80 www.seoulfn.com
최근 엔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올해 초 달러당 127엔까지 절상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엔화는 11개월 만에 140엔까지 절하됐다. 특히 원·엔 환율로는 8년 만에 800원대를 터치하는 약세 흐름을 보인다.
역대급 엔저의 상황이다.
원/엔 환율은 8년 만에 8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렇게 엔화가 약세인 이유는 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긴축을 하는데 일본은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며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일본은 버블경제가 끝나는 1990년 이후 잃어버린 30년간 디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엔저가 지속되는 이유는 버블이 꺼지고 부동산, 주식이 폭락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디플레이션이 장기화 된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일본 2022년 경상수지 109조원 흑자·47%↓..."엔저로 8년 만에 최저"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JSESSIONID_KITA=208B6B8F7B3A09BD864BC73CCBE04515.Hyper?pageIndex=1&nIndex=73089&sSiteid=2
일본 2022년 경상수지 109조원 흑자·47%↓...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지난해 일본 경상수지는 11조4432억엔(약 109조670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와 요미우리 신문 등이 8일 보도했다.
작년 무역수지는 15조7808억엔 적자를 내면서 경상수지를 끌어내렸다. 서비스 수지도 5조6073억엔 적자다. 제1차 소득수지는 35조3087억엔 흑자를 보아 무역수지와 서비스 수지 적자를 메웠다.
그렇다면 일본은 망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2022년 기준으로 한화로 약 109조 흑자이다.
무역수지는 약 15조엔 적자, 서비스 수지도 약 5조엔 적자로 20조엔 적자인 것이다.
그러나 소득수지가 약 35조엔 흑자로 무역수지와 서비스 수지의 적자를 메우고 흑자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소득수지는 무엇인가?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차액을 의미한다.
해외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소득을 의미한다.
즉 일본의 서학개미들이 주식투자를 잘해서 무역, 서비스를 능가하는 돈을 벌어들인다는 얘기다.
일본은 왜 해외로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을까?
일본이 디플레이션에 빠지자 일본 중앙은행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실시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싸게 엔화를 빌려서 해외에 투자를 하면 환차익과 함께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어차피 일본의 부동산과 주식은 떨어지고 있었으니 이것이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렇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한다.
한국은 일본과 다를까?
같을 것이라 보인다.
왜냐하면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한국도 미국처럼 이민을 받아들여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난다면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한국도 일본처럼 이민을 받아 들이는 것이 국민정서상 쉽지 않다.
무역수지도 마찬가지다.
한국도 2023년 1분기 내내 무역수지 적자였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교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중국의 디플레이션과 디커플링 등으로 인해 무역수지가 적자가 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되면 인건비가 높아지고 생산가능인구가 줄면서 무역과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무역수지, 서비스 수지가 적자인 일본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한국은 일본보다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다.
왜냐하면 한국은 1인당 출생아수가 2020년 기준 0.82명으로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으로 20년 정도 지나면 일본처럼 무역수지, 서비스수지가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무엇으로 경상수지를 흑자로 메울 것인가?
그렇다.
바로 자본수지다.
해외 주식에 투자를 해서 배당수익, 투자수익 등으로 경상수지를 흑자로 메워야 한다.
한국의 자본수지는 2023년 1분기에 2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서학 개미들이 활력이 떨어지는 대한민국에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해외 주식투자를 해야 할까?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부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국의 국가부채는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1,000조 원을 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수치이다.
국가부채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부채 증가의 원인은 주로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지출 확대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보장 지출 증가 때문이다.
한 마디로 노인에 들어가는 부양비 때문에 지속적으로 부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국가부채가 증가하면 한국은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달러/원 환율이 올라간다.
즉 원화가 시간이 지나면 달러에 비해 휴지가 되어간다는 얘기와도 같다.
실제 1997년 IMF 전까지만하더라도 달러/원 환율은 700원대였다.
그러나 2023년 7월 현재는 약 1270원대다.
약 25년 동안 80% 가까이 통화가 절하되었다.
따라서 달러에 투자하면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25년 후에는 약 2290원이 된다.
그러나 3000원이 될수도 있다.
왜냐하면 저출산 고령화의 속도가 세계에서 제일 빠르기 때문이다.
지난 25년간은 오히려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나는 시기였다.
그런데도 80%나 절하되었는데 앞으로 노령화가 더 심해지면 원화는 달러화에 비해 휴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 : 달러화 자산에 투자하고 꾸준히 오르는 미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앉아서 20년 후에는 앉아서 거지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