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앞으로 7% 간다면 숨은 의도는?
[뉴욕마켓워치] 긴축 장기화의 늪…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428 [뉴욕마켓워치] 긴축 장기화의 늪…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에 또다시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 하락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7% 내렸고, 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8.00포인트(1.14%) 하락한 33,618.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91포인트(1.47%) 내린 4,273.5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7.71포인트(1.57%) 떨어진 13,063.6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57%, S&P500지수는 1.47%, 다우존스 지수는 1.14%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미국채 앞으로 7% 간다면 숨은 의도는?
다이먼은 이날 한 인터뷰에서는 금리가 3%에서 5%로 오를 때보다 5%에서 7%로 인상하는 것이 훨씬 고통스러울 것이라면서 "전 세계가 금리 7%에 준비가 돼 있는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빌 애크먼의 미국채 금리 5.5% 간다를 넘어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무려 7% 금리인상을 이야기했다.
무리는 아닌게 1980년대 스테그플레이션 때는 전 연준의장 폴 볼커는 무려 20%까지 기준금리를 올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7% 금리를 올리면 주가는 버틸까?
앞서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가 이전 전망보다 더 높게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어제는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저께 2% 넘게 떨어지며 미국채 10년 물이 4.5%를 넘어 갔었다.
그러나 그제는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오르면서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는 주식이 크게 떨어졌다.
미국은 금리를 높임으로써 어떤 이득이 있을까?
단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이렇게 올려야 할까?
빌 애크먼, 제이미 다이먼은 그냥 헛소리를 한 것에 불과할까?
만약 그들이 헛소리가 아니라 의도된 발언이라면 어떤 이유에서일까?
지금은 미중전쟁 중이다.
미국의 연준이 정말로 기준금리를 7%까지 올린다면 그 의도는 무엇일까?
혹시 중국의 위안화 환율과 외국인의 중국 투자를 공격하는 것 아닐까?
이럴 경우 중국의 위안화 가치와 중국의 GDP가 떨어진다.
위안화 가치의 하락은 원자재 가격 즉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중국의 물가가 상승한다.
물가가 상승하면 내수 부진, 실업률 증가로 이어진다.
중국이 GDP를 떨어뜨리면 미국을 경제성장면에서 영원히 따라 올 수 없다.
중국이 5% 이상 성장하고 미국이 2% 이하로 성장하면 2030년 경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다는 가정이 깨진다.
지금은 오히려 중국이 미국보다 GDP 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다.
중국의 미국 추월은 한 여름밤의 꿈이다.
중국이 미중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안화 가치를 올려 물가 방어를 하고 내수를 키워야 한다.
내수를 키우려면 중국이 빚을 내서 인프라투자를 늘리거나 외국인 투자를 받아서 경제성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이 외국인 투자를 늘리는 것도 지금은 만만치 않다.
왜냐하면 미국이 중국의 외국인 투자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중국의 외국인 투자를 두 가지 방법을 써서 막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외국인이 투자하지 못하게 막고 있으며 미국이 중국보다 투자처로써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1. 미국은 중국에 외국인이 투자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1) 금리를 올린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미국채와 같은 안전한 자산이 연 5%를 준다는데 글로벌 자금이 미국에 투자 안 할 이유가 없다.
연기금과 같은 펀드는 미국채를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단기적으로 평가손을 볼 수는 있지만 장기간으로 들고간다면 미국 달러화의 가치 상승과 함께 연5%의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이 급속도로 세계의 자금을 빨아 들일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중국에서 돈은 미국으로 빠져 나간다.
2) 글로벌 투자은행을 통해 중국에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美, 인공지능 등 3대 첨단기술 中 투자제한 조치 발표
https://www.ytn.co.kr/_ln/0104_202308110336574913
美, 인공지능 등 3대 첨단기술 中 투자제한 조치 발표 [앵커]미국이 인공지능 등 3대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해 미... www.ytn.co.kr
규제 대상은 반도체와 양자 정보기술, 인공지능 시스템 등 3개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서 군용 제품 개발과 관련된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는 금지됩니다.
미국정부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 할 수 있는 기술분야인 반도체, 양자 정보기술, 인공지능 시스템 등에 미국자본이 투자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러면 미국의 월가는 중국의 첨단기업에 투자할 수 없다.
중국에 미국 달러가 들어가는 것을 미국이 의도적으로 막았다.
2. 미국이 중국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1) 금리를 올린다.
금리를 올리면 미국의 달러가치가 높아진다.
따라서 중국에 투자했던 자금이 빠져나와 미국으로 가게 된다.
그것이 미국의 국채건 미국의 주식이건 아니면 달러건 가치가 높아지는 곳으로 글로벌 자금은 흘러간다.
2) 반도체 칩스법, IRA법 등을 통해 첨단 기술을 미국으로 끌어 들인다.
미국이 중국에 첨단기술을 막기위해 투자제한 조치를 한 것과 반대다.
이러한 특별법은 미국에 공장을 짓고 고용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물론 엄청난 보조금을 줘야 한다.
2023년 하반기에만 약 1조 달러의 돈이 필요하다.
미국 정부는 이 돈을 마련하려 국채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국채의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는 오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 돈은 미국이 아닌 전세계로부터 갹출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국이 국채를 찍으면 연기금 등 각나라의 국부펀드가 미국의 국채를 사기 때문이다.
미국의 달러가치가 오르고 미국채의 금리가 오르면 글로벌 신용경색이 일어난다.
이 때를 대비해 세계 각국은 미국채를 사둬야 한다.
미국은 결국 남의 돈으로 자기 나라 공장 짓고 고용률을 높이고 반사효과로 소비도 늘리고 있는 중이다.
즉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소비가 꺾여야 하는데 이러한 특별법의 효과로 고용도 늘고 소비도 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확대 선언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0924/1482500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확대 선언 - 미주 한국일보 자동차 업계의 노사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자동차 노조가 일주일 만에 파업 확대를 선언했다.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은 22일 연설에서 이날 정오부터 파업 참가 사업장을 20 www.koreatimes.com
UAW는 4년간 임금 36%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5일부터 자동차 3사의 미국 내 공장 각각 1곳에서 동시에 파업에 돌입했다.
미국에서는 인건비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전미 자동차 노조가 파업으로 임금 인상에 나선 것이다.
막상 임금인상이 되면 인상된 임금으로 소비를 할 것이니 미국의 소비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
중국을 막는 두 가지 방법 모두 미국이 금리를 올려야하는 이유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
그래야 미국이 중국의 발전을 막고 미국이 번영하는 길이다.
이것은 미국이 기축통화국이기에 가능하다.
아무리 돈을 찍어도 기축통화인 달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은 디폴트에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정을 예견한 빌 애크먼과 제이미 다이먼은 앞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최소한 5.5% 많게는 7%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연준은 언제 금리 올리는 것을 그만둘까?
미국이 경기침체를 겪어야 금리 올리는 것을 그만 둘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국채를 찍어 미국에 공장을 지어대면 금리가 올라가도 실업률은 올라가지 않고 소비 또한 꺾이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달러가 들어가지 않는 나라가 경기가 꺾일 우려가 있다.
어떤 나라가 경기가 꺾일까?
미국의 달러가 돌지 않는 나라다.
러시아, 중동은 석유가격을 올리면서 고유가 정책을 펴고 있다.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는만큼 석유의 가격이 올라가면 달러가 돌아 산유국은 경제 발전에 쓸 수 있다.
한국, 일본, 대만과 같은 첨단 기업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에 공장을 짓고 수출을 하면서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외국인 투자가 막히고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외화 유출이 되면서 가지고 있는 돈을 써야 한다.
그래서 중국이 미국채를 팔고 있는 중인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중국은 달러가 고갈된다.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7020002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아랍권 금융기관에 첫 대출 협력” 사우디, 원유 포함할지는 미지수 中, 호주 석탄 수입 2년 만에 재개, 중국이 최대 원유 수입처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 대금 결제용 위안화를 풀었다. 양국 www.seoul.co.kr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12월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서 “(장기적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무역에서 위안화를 쓰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아랍의 맏형’ 격인 사우디가 총대를 멘 것으로 보인다.
제목만 보면 미국이 위험에 처한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은 아니다.
중국이 달러부족을 뚫을 수 있는 돌파구는 사우디에서 석유를 사올 때 위안화 결제를 하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사우디에서 석유를 사올 때 위안화를 주고 사올 수 있다면 중국은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종이를 찍어서 석유를 사오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으로서는 석유를 사오면서 위안화 결제를 하면서 좋은 점이 또 있다.
중국이 석유를 사올 때 늘린 돈으로 중국의 내수 소비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왜 석유결제를 하면 중국의 내수 소비를 늘릴 수 있을까?
중국은 국채를 찍어내 그 돈으로 중국의 도로, 항만, 교량 등의 인프라를 깔면 중국은 GDP가 늘어난다.
이렇게 될 경우 미국이 첨단 공장을 짓는 것처럼 중국도 인프라 건설로 많은 고용을 할 수 있다.
이것이 2008년 금융위기에서 중국이 GDP를 늘린 방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못하는 이유는 그 후유증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후유증은 지방 정부의 부채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그런데 만약 사우디가 석유를 팔면서 위안화로 사준다면 중국의 부채를 늘릴 수 있다.
중국으로서는 꿩먹고 알먹고다.
사우디가 석유를 팔면서 정말 위안화를 받을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만약 사우디가 석유를 팔면서 중국에게 받은 위안화로 받았다 치자.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하나 있다.
사우디가 받은 위안화로 중국의 물건을 산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은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빠진다.
왜냐하면 중국은 사우디가 위안화를 받아서 중국 물건을 산다면 다시 위안화가 중국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면 중국은 찍어낸 위안화 때문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는 치솟게 된다.
그래서 중국이 인플레이션에 빠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사우디가 중국에게 받은 위안화를 가지고 중국의 국채를 사면 된다.
이러면 중국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고 중국은 찍어낸 위안화로 인프라 투자를 하면 된다.
그런데 사우디가 중국의 국채를 사줄까?
그럴리가 없다.
中, 경기악화에 기준금리 두달만에 인하…1년만기 LPR 0.1%p↓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sSiteid=1&nIndex=%2077518 中, 경기악화에 기준금리 두달만에 인하…1년만기 LPR 0.1%p↓-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인민은행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5년 만기 LPR은 연 4.2%로 종전 금리를 유지했다.
중국의 기준금리격인 1년 만기 LPR 금리는 3.45%이고 5년 만기 금리는 4.2%이다.
미국은 기준금리가 무려 5.5%이다.
기축통화국 미국의 국채금리가 5.5%로 중국의 4.2%보다 무려 1%p이상 높은데 중국의 국채를 사줄리 만무하다.
그리고 위안화 국채가 국제무대에서 유동성과 안정성 모두 떨어진다.
중국이 소비침체로 경제가 곤두박질 치면 당장 국채 가격이 떨어질텐데 그 많은 위안화 국채가 채권시장에서 팔리기나 할까?
사우디로서는 이러면 큰 손해를 입는다.
그러니 사우디가 석유 판 돈으로 위안화 국채를 살 이유가 없다.
만약 사우디가 석유 판 돈으로 중국 물건을 산다면 다시 중국으로 위안화가 돌아갈 것이다.
그런데 만약 미국의 연준이 여기서 제이미 다이먼의 말처럼 금리를 7%대까지 더 올린다면 어떻게 될까?
사우디는 중국 국채를 살 이유가 정말 없어진다.
사우디는 미국 국채를 살 것이고 페트로 위안은 없던 일이 될 것이다.
즉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일이 결국 중국의 부상을 막고 중국을 스테그플레이션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연준은 언제까지 금리를 올릴까?
아마도 미국의 경기가 꺾일 때까지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공장을 짓고 고용을 늘리면서 소비가 늘어나면 미국의 경기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기준금리는 하이어 포 롱거'(higher for longer; 높은 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라고 연준 위원들이 하나 같이 외치는 것이다. .
결론 : 미국이 기준금리를 정말 7%까지 올릴 수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중국을 밟아 버리기 위한 길이다.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나 미국이 금리를 7%까지 올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는 박살난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리밸런싱 등을 하며 매뉴얼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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