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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책, 세계 1등 주식 말고 대안이 있나?

나스닥 1.5%하락, 일시적 하락? 하락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속도 달라도 피벗 기대 소화…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242
                               [뉴욕마켓워치] 속도 달라도 피벗 기대 소화…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20일(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 피로감에 차익 실현으로 보이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급락 마감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 하락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5.92포인트(1.27%) 하락한 37,082.0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0.02포인트(1.47%) 떨어진 4,698.35에, 나스닥지수는 225.28포인트(1.50%) 밀린 14,777.9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50%, S&P500지수는 1.47%, 다우존스 지수는 1.27%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1.5%하락, 일시적 하락? 하락의 시작? 


운송업체 페덱스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2% 급락하며 S&P500 구성 종목 중 가장 크게 하락했다.


어제의 하락은 페덱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페덱스는 물류회사다.

물류회사는 수많은 기업의 배송을 맡은만큼 경기와 관계가 있다.

그래서 페덱스의 실적은 앞으로의 경기 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페덱스는 어닝쇼크를 냈고 앞으로의 가이던스까지 안 좋았다.

즉 앞으로 연착륙이 아닌 경기침체에 빠져 경착륙에 빠질 가능성을 페덱스가 어닝쇼크로 보여준 것이다.

페덱스는 어제만 12%가 넘게 빠지며 시장에 패닉을 줬다.


이런 와중에 장이 마감되고 마이크론이 실적발표가 있었다.

반도체 또한 페덱스처럼 경기를 타는 종목이다.

결국 페덱스발 주가 하락이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죄다 끌어 내렸다.

마이크론은 4%가 넘게 빠졌다.

마이크론의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는 예상에 반도체 관련 ETF 또한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 후 4% 넘게 오르고 있다.

그래서 나스닥 선물은 소폭 상승중에 있다.


뉴욕유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홍해 지역을 둘러싼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공급난이 예상된 영향이다.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각국의 배들이 위협을 느끼면서 최단경로인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않고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돌아가고 있다.

결국 이 때문에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다시 국채금리가 올라간다.

그래서 주가가 떨어지는데 영향을 줬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이 뉴스는 단기적인 영향으로 봐야한다.

곧 홍해에서 선박들의 운항은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어제 채권금리는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주가다 떨어진데는 그동안 주가가 너무 올라서 차익 실현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콜옵션 대량 매도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30bp 내려 4.003%에 거래됐다.


어제 30년 물 국채금리는 4%에 가까이 갔고 오늘은 3%를 뚫고 내려갔다.

연준 위원들이 파월의 발언을 뒤집으려 했지만 시장은 내년의 조기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결론 : 금리가 급락세에 있는만큼 당분간 주가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이 오르며 반도체 주식들을 끌어 올리면 오늘은 주가가 오를 수 있다.


서브 이슈 : 노후 대책, 세계 1등 주식 말고 대안이 있나?


 43세에 가장 많이 벌고, 61세부터 적자 인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91551
                               43세에 가장 많이 벌고, 61세부터 적자 인생           43세에 가장 많이 벌고, 61세부터 적자 인생, 통계청 생애주기 소득·소비 분석 17세 최대 적자…27세 흑자 진입 한국인 번돈보다 쓴돈 109조 많아           www.hankyung.com               

 한국인은 평균 27세부터 노동 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주기’에 진입한 뒤 43세에 흑자(1792만원)의 정점을 찍고, 61세부터 ‘적자 주기’에 접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대학을 졸업하는 27세부터 흑자를 기록하다 43세에 정점을 찍고 61세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60세 이후 최소 20년 이상을 죽을 때까지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쓰면서 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노후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나이 80에 영하 10도가 넘는 맹추위에도 박스를 주워야 겨우 먹고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인생을 살고싶지 않을 것이다.


 가난한 싱글…1인 가구 절반이 '빈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92411
                               가난한 싱글…1인 가구 절반이 '빈곤'           가난한 싱글…1인 가구 절반이 '빈곤', 전체가구 빈곤율보다 18%P↑           www.hankyung.com               

 1인 가구의 빈곤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 빈곤율(30%)에 비해 20%포인트가량 높다. 


 1인 노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436만원에 불과했다. 

1인 가구의 빈곤율이 50%로 높고 노인가구의 빈곤률은 전체가구의 빈곤률보다 훨씬 높은 70%에 달한다.

노후 준비 안 된 노인은 결국 맹추위에 박스를 주워야 한다.


노인 자살률 OECD 압도적 1위… 준비 안된 초고령 사회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31/2023013101761.html
                               노인 자살률 OECD 압도적 1위… 준비 안된 초고령 사회           [우리, 살자]③ 은퇴·사별·질병… 삶의 의욕 떨어진 게 원인 부정적 감정 벗어나 삶의 의미 찾아야 주변인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대화’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에는 우리나라 사람            health.chosun.com               

‘노인 자살률’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잘 알려져 있듯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노인 자살률이 가장 높습니다. 수년째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불명예스러운 1위 자리도 계속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빈곤률이 높다보니 노인이 자살을 많이 한다.

한국의 노인자살률은 48.6명으로 전체 연령 자살률 26.6명의 1.5배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 2020), 

OECD 국가 평균인 18.4명보다 약 2.9배 높게 나타나 더욱 심각하다. 

수명이 늘어났지만 사실은 빈곤한 노년에 늘어났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노후대책은 있는가?


1. 국가

한국 경제가 지금은 3만 불을 넘어 잘 나가고 있지만 무역적자가 올 초처럼 지속된다면 역성장도 염두에 둬야 한다.

최악의 경우 아르헨티나처럼 역성장한다면 우리나라의 복지는 국가가 아닌 개인의 몫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나라에 돈이 있어야 노령연금도 주고 의료보험도 있는 것이다.

나라가 돈이 없다면 노인 빈곤문제는 각자 도생이다.


2. 자식

이제는 아이들에게 노후를 보장받기 힘들다.

한국의 초호황기를 지났을 때에는 제조업 중심이라 아이들도 많이 낳았고 자식들 취업이 어렵지도 않았다.

여러 명의 아이들 중 한 명만 효자여도 노인이 되어도 굶어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자녀를 한 명만 낳고 결혼을 해도 자식을 안 낳으며 심지어 결혼도 안 한다.

자식이 있어도 교육비에 많은 돈이 들어가고 오히려 노후를 준비해야 할 돈을 다 써버리고 만다.

자식도 대안은 아니다.


3. 결혼

결혼을 해서 둘이 집을 얻으면 집 값이 절약된다.

둘이 벌어서 한 사람 몫은 저축을 하고 한 사람 몫으로 생활을 하면 노후 대비도 된다.

그러나 자식의 교육비로 노후대비의 비용이 전부 쓰여진다면 노후 대비가 안 된다.

교육비가 아니더라도 소비습관이 높은 배우자를 만나면 노후대비는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내가 보기엔 비혼일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문제다.

수도권 집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결혼을 못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남성은 집을 해 와야 하고 여성은 혼수를 하는 특성상 남성의 결혼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다.

많이 바뀌어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집과 혼수를 하는 집도 있지만 아직은 소수다.

이렇게 동등하게 신혼을 시작하는 커플은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여성이 모은 돈도 없는데 남자를 보는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것이 문제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만 하더라도 몇 억원은 들어간다.

블라인드를 보면 이 정도 금액을 모은 남성은 있어도 여성은 별로 없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며 몇 억원을 모은 남자가 있다고 치자.

그러나 요즘 여성은 육각남이 아니라면 몇 억원 정도에는 결혼을 안 해준다는 여성이 많이 늘었다.


육각남이란

1. 175이상의 키 + 적당한 체격

2. 호감형 외모

3. 모나지 않고 둥근 성격

4.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

5. 4년제 인서울 이상 학력

6. 화목하고 노후 대비된 집안


웬만한 남성은 한국 여자의 육각남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그래서 남성은 비자발적 비혼으로 가거나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자의 눈이 높아진 이유는 남들이 하면 나도 해야 한다는 한국인의 비교 심리가 SNS로 증폭된 결과라 생각한다.

물론 여자들의 상상 속의 인물인 육각남은 20대에 이미 품절남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손해를 보는 쪽은 남성과 여성 중 누구일까?

내가 보기엔 남성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은 자신이 벌고 있는 돈을 쓸 때 미래를 생각해 소비한다.

300만 원을 벌고 있다면 150만 원 정도 소비하고 150만 원은 미래를 위해 저축이나 재테크를 하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남성은 별로 돈이 들지 않는다.

외모를 가꾸거나 옷을 사거나 명품을 소비하지 않는다.

낚시, 캠핑 등 취미 정도를 즐기기는 하지만 절대 씀씀이가 크지 않다.

그러니 비혼을 택한 남성은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일만 한다면 얼마든지 혼자 자유롭게 살 수 있다.


게다가 요즘은 남자 혼자 사는 것이 너무도 쉬워졌다.

왜냐하면 집안 일은 모두 돈만 있다면 아웃소싱이 가능하다.

배달 등을 통해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고 청소도 일주일이나 한 달에 한 번 업체를 통해 시키면 된다.

옷을 다리거나 세탁도 물론 아웃소싱이 된다.

남자는 돈을 아끼려고 마음만 먹으면 솔직히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게임만 하면서 살면 돈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래서 현대는 남자 혼자 살기에 너무 좋아졌다.


그러나 여성은 처녀 적에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이 번 돈을 대부분 소비하는데 쓴다.

그래서 30대 중반의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이 모은 돈은 대부분 3000만 원이다.

같은 나이 대의 남성과 모은 돈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이유는 외모, 명품,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 여행 등 때문이다.

남자는 동성 친구의 소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여성은 친구들이 어떻게 소비하는지가 자신의 삶의 질과 관계가 있다.

아내가 동창회 다녀와서 남편에게 신경질 내는 이유가 학교 다닐 때 자기보다 공부 못했던 애가 남편 잘 만나 사모님 되면 남편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 바로 여자의 속성이 뼛속 깊이 남과의 비교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군집생활을 했던 집단 무의식과 관계가 있다.

원시 시대 남성은 주로 사냥을 하고 여자는 채집을 했다.

채집을 할 때 좋은 딸기가 어디있는지 알려면 주변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

이러한 습성이 여자를 관계지향적으로 만들었다.

여성의 관계지향성은 문제해결을 할 때 나타난다.

 남자는 문제를 들었을 때 주로 해결책,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반면 여자는 자신의 문제 자체에 공감을 해주기를 원한다.

즉 여자는 공감에서 행복을 느낀다.


엄친아라고 있지만 아친아는 없지 않은가?

왜냐하면 엄마는 항상 남의 남편, 남의 아들, 딸과 비교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편이나 자식은 엄마의 비교질에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여성은 자신이 번 돈을 소비하고 결혼을 해야 할 나이에 돈이 막상 없다.

그러나 돈이 없어도 상향혼을 한 친구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남성의 경제적 능력을 최우선으로 본다.


그런데 남성들은 퐁퐁남, 마통론 등이 나오면서 각성을 했다.

 이제는 남자들이 차라리 혼자 살거나 국제결혼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다.


마통론이란 여자의 혼수인 3000만 원도 사실은 마이너스 통장에서 나온 돈이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 남자에게 경제권을 달라고하고 남편의 돈으로 자신의 마이너스 통장 3000만 원을 갚다는다는 것이 마통론이다.

물론 마이너스 통장이 아니더라도 혼수는 처가 집에서 돈을 빌려 남편의 월급으로 갚기도 한다.

그래서 결혼 전 신용조회를 하는 것이 요즘 유행이다.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무조건 서로 신용조회를 해 보고 결혼을 해야 한다.

신용조회를 해보자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면 이렇게 얘기하면 된다.


" 내가 신용조회를 하자는 것은 정말로 결혼 할 마음이 있어서 신용조회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너를 연애상대가 아닌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하려고 하는 것이니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다."


그래도 기분 나쁘다고 거부를 한다면 결혼을 안 하는 편이 낫다.

경제관념이 없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한다면 노후를 대비하기 힘들고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낫다.


문제는 결혼을 안 한 여성이다.

한국은 부모의 피해의식 때문에 엄마가 딸에게 잘못된 교육을 한다.

엄마는 최대한 젊은 날을 즐기다가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라고 교육받고 자란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은 소비성향이 높고 결혼을 기피하는 풍조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젊은 날을 부정하는 나쁜 교육이다.

게다가 지금은 여성이 학력도 높고 여성할당제 등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취업이 어렵지 않다.

그래서 최대한 소비를 하면서 젊음을 즐기다가 출산연령인 35세가 가까워지면 그제서야 결혼을 생각한다.

그러나 출산연령을 넘겨 결혼에 실패하고 나이 40세가 넘어가면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이 아닌 일반 직장에 다니다 밀려나는 여성들이 많아질 것이다.


 내년 E9 이주노동자 역대 최대 16만5000명···음식점도 고용 허용 

https://m.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11271627001
                               내년 E9 이주노동자 역대 최대 16만5000명···음식점도 고용 허용           정부가 내년에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비자(E-9)로 국내에 입국하는 이주노동자 규모를 16만5000명...           m.khan.co.kr               

  정부가 내년에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비자(E-9)로 국내에 입국하는 이주노동자 규모를 16만5000명으로 결정했다. 올해보다  4만5000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이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까지 확대한다. 


내년에 E9 비자의 범위가 확대된다.

그동안 음식점 등의 서빙은 한국인이나 조선족에 한해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고려해 서비스업을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것이 E9비자 제도다.

이러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나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등의 젊은 여성들이 E9비자로 한국에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자영업 비중이 높은만큼 앞으로 늘어나면 늘어났지 결코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이야 문제가 안 되지만 몇 년 후에는 이것이 사회적 문제로 떠 오를 것이다.

40대 이상의 골드미스가 직장에서 잘리고 갈 곳이 서비스업이다.

그런데 이제는 서비스업에 젊은 외국인 여성과 경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경쟁력이 있을까?

반면에 남성은 국제결혼이 좀 더 쉬워질 수 있다.


그래서 좀 눈치가 빠른 여자들은 눈을 낮춰 퐁퐁남과 결혼을 하려고 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많은 이유다.

그러나 30대의 경제력있고 순진한 공대생 남자들은 퐁퐁남, 마통론 이후 각성을 한 상태다.

그래서 결혼이 쉽지 않다.

오히려 연애만 즐기고 결혼은 경제력이 갖춰진 여자와 하거나 안 되면 비혼인 남자들이 늘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출산률 0.6명을 찍은 이유다.


그렇다면 노후 대책은 무엇인가?


1.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 홍대, 강남역 등 수익형 부동산은 6%도 안 나온다.

3%대가 나오면 많이 나온다.

10억 원짜리면 겨우 3000만 원 나온다는 얘기다.

그러나 현찰 10억 원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70131.html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지난해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2만4천명           www.hani.co.kr               

  지난해 기준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이들은 4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0.82%  비중이지만,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 총액은 전체 가계가 보유한 주식, 펀드, 예·적금 등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겨우 0.82% 밖에 없다.

대출로 질렀다가 금리라도 올라가면 남는 돈도 없다.

그리고 금리 올라서 부동산 가격 떨어지면 바로 원금상환해야 하는데 그 때 대출 원금 못갚아 경매로 넘어간다.

게다가 상권은 정말 빨리 바뀐다.

상권이 죽으면 세입자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그리고 세입자 관리는 얼마나 골치 아픈가?

내가 부동산을 10년 이상 하고 내린 결론은 돈 벌 때는 사람 상대하지 말자다.

나는 세입자 중 별 진상을 다 만나봤다.

싼 부동산일수록 쓰레기가 많은 곳이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불황에 현금화가 안 된다.

쪼개서 팔 수 없다는 얘기다.

경매라도 넘어가면 대출이 있을 경우 신용불량자 된다.

노후에 신용불량자 되면 남은 생은 지옥이다.


게다가 세금은 얼마나 센가?

다주택자는 2주택은 70%, 3주택은 82.5%로 징벌적 과세를 때린다.

집은 내가 샀는데 나라에서 세금으로 다 뺏어간다.

집 값이 조금만 올라도 바로 징벌적 과세로 바뀐다.

그래서 호황기에는 절대 팔 수가 없다.


 '피해자 174명' 갭투자 전세 사기 40대 일당 징역형 

https://www.nocutnews.co.kr/news/6016462
                               '피해자 174명' 갭투자 전세 사기 40대 일당 징역형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을 빌미로 아파트 173채, 102억 원에 달하는 갭투자 전세 사기를 저지른 임대사업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조현권)은 사           www.nocutnews.co.kr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을 빌미로 아파트 173채, 102억 원에 달하는 갭투자 전세 사기를 저지른 임대사업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조현권)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3)씨와 B(43)씨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렇다고 갭투자로 집 숫자 100채까지 늘렸다가는 이젠 징역형이다.

금리 올라 역전세 나서 전세금 못 내주면 바로 사기로 잡혀 들어간다.

갭투자는 부동산이 오르기만하던 2000년대에나 통했던 방법이다.


2. 주식

결론은 세계 1등주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로 노후대책이다.

잡주에 투자하다 몇 년 후 자신의 계좌를 보라.

나스닥 상승률에도 못 미칠 것이다.

물론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천재도 있다.

그러나 헤지펀드의 천재가 아니라면 그냥 일반인은 대부분 마이너스 계좌나 상장폐지, 깡통이다.


결론 : 20년 간 매뉴얼로 세계 1등 주식에 1천 만원을 가지고 25%의 복리로 투자를 하면 10년에 1억 원, 20년에 10억 원이 된다.

이것을 빨리 깨달아야 노후에 거지꼴을 면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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