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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게 오를 주식을 찾는 방법

지금은 AI로 인한 역대급 버블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S&P500, 5,000 코앞에서 마감…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56
                               [뉴욕마켓워치] S&P500, 5,000 코앞에서 마감…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7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주요 이벤트 부재로 조용했던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5,000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할지 이목이 쏠렸다.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00포인트(0.40%) 오른 38,67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0.82%) 상승한 4,995.0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65포인트(0.95%) 오른 15,756.6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95%, S&P500지수는 0.82%, 다우존스 지수는 0.40%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지금은 AI로 인한 역대급 버블의 시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2~3회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이렇게 매일 매파적으로 발언에 나서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끓어 오르기 때문이다. 

어제는 닐 카시카리, 로레타 매스터, 토마스 바킨 총재 등이 나서서 뜨거운 주가를 누르려 했지만 S&P500는 거의 5000선까지 다가갔다.

금리가 5%대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 번 과열되면 경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AI 수요 증가"…반도체 설계회사 "ARM" 시간외거래서 32%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70222
                               "AI 수요 증가"…반도체 설계회사 'ARM' 32% 급등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마감 이후 주가가 32% 이상 급등했다. ARM은 7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n.news.naver.com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마감 이후 주가가 32% 이상 급등했다. 


팹리스 기업인 ARM이 인공지능 기술이 주도하는 모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장외에서 20% 급등하고 있다.

어제는 팔로알토에 이어 오늘은 ARM이다.

매일 인공지능 관련주식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있다.

인공지능 주식은 매일 좋은 소식을 쏟아내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오늘 ARM의 전망이 내일 나스닥 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Apple +0.06%
- Microsoft +2.11%
- Alphabet +0.87%
- Amazon.com +0.82%
- NVIDIA +2.75%
- Tesla +1.34%
- Meta Platforms +3.27%


어제는 M7종목이 모두 올랐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2.11%, 엔비디아는 2.75%, 메타는 3.27% 등 2% 이상 오르며 최근 AI가 대세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다 챗GPT로 시작된 AI 열기가 역대급 AI 버블의 초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버블은 항상 지나고나서야 안다.

금리가 이렇게 높아도 미국 시장이 연착륙을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AI 때문이다.

시장은 항상 쏠림 현상이 있다.

인간의 욕망과 비이성적 과열이 과도한 쏠림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주가는 예상보다 더 오른다.

물론 시장은 언제든 2000년 닷컴버블처럼 솟아 오를 수 있다.


다만 주가가 방향을 바꿔 떨어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러니 투자를 할 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위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NYCB, 무디스 정크등급 지정에 화들짝…"예금 유출 사태 없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6
                               NYCB, 무디스 정크등급 지정에 화들짝…"예금 유출 사태 없다" - 연합인포맥스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은행 뉴욕 커뮤너티 뱅코프(NYCB)가 신용평가사의 평가로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회사는 투자자를 안심시키려 나섰지만, 주가는 여전히 출렁이는 모습이다. NYCB는 7일(현지           news.einfomax.co.kr               

디넬로 위원장은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을 가지고 "우리의 은행 지점에서 예금이 유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집중도를 낮추는 데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미국은행의 신용위기가 터지면 시장이 방향을 급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위기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아닌 생각하지 못한 때에 생각하지 못한 사건으로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다.

그러니 평소에 대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망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다.


결론 :  확실한 것은 현재의 트렌드가 AI라는 것이다.

위기가 오기 전까지 AI라는 파티를 즐기자.

그러나 위험은 우리가 모르게 순식간에 우리를 덮친다.

평소에 대비하지 않으면 어어 하다 폭삭 망한다.

따라서 위기는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로 대응하면 된다.


서브 이슈 : 말도 안 되게 오를 주식을 찾는 방법


주가는 미래의 가치를 먹고 오른다.

자동차 기업의 시총 1위는 2024년 2월 7일 기준 약 5890억 달러로 테슬라다.

그러나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대수가 1위가 아니다.

자동차 판매대수 1위는 일본의 도요타다.

테슬라는 2023년 기준 약 137만대 밖에 못 팔았다.

그러나 도요타는 2023년 생산량이 약 1070만대에 달한다.

도요타이 시총은 약 2950억 달러다.

 테슬라가 도요타보다 약 2배 많다.


테슬라는 도요타의 생산량에 1/8에 불과한데 왜 주가가 비쌀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도요타에는 없고 테슬라에는 있는 미래가치, 인공지능, 자율주행, 성장률 등이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도요타에 비해 자동차는 덜 팔았지만 전년 동기대비 47% 성장해서 도요타의 5%보다 성장성이 훨씬 높다.

즉 테슬라는 도요타보다 미래가치가 훨씬 크다.


마찬가지로 매출액이 가장 높은 제약회사는 화이자(Pfizer)이다.

화이자는 2023년 12월 기준 약 812억 달러다.

그러나 제약기업 중 시총 1위는 일라이릴리다.

일라이릴리의 매출액은 약 285억 달러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일라이릴리가 제약기업 시총1위에 오른 것은 비만치료제 덕분이다.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는 주 1회 주사하는 주사제로 체중감량 효과가 약 20%에 이른다.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는 없어서 못판다.

그 결과 일라이릴리는 지난 1년 동안 약 107% 올랐다.


그렇다면 왜 성장성이 높은 주식의 가치가 기존 주식보다 터무니 없게 높은가? 

현재로서는 미래의 가치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는 말은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장성이 있다는 얘기다.

그것이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조건이다.

예를 들어 AI, 자율주행 전기차, 비만치료제와 같은 것이다.

이들은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냈고 그 가치를 산정할 수 없어 주가가 말도 안 되게 높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로봇 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가 개발되면 내가 차를 쓰지 않을 때 주차장에 있어야 할 자동차가 스스로 택시영업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이러한 자율주행 택시가 가능하다면 차를 사서 택시영업을 하면 할부금은 차가 벌어오는 돈으로도 충분히 충당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동차는 공짜로 산 셈이 된다.

그러니 자동차가 공짜라면 나는 산술적으로 무한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러한 계산방식이 미래의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수준이다.

물론 테슬라가 로봇 택시를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주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 그것으로 주가는 오른다.


주가는 항상 미래의 가치를 현재로 끌어온다.

그리고 현재의 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다.

그래서 미래가치는 없으나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현재는 벌어들이는 돈이 별로 없어도 미래에 많은 가치를 가져올 수 있으면 주가는 오른다.

주가는 내일을 먹고 산다.

그래서 성장성이 높은 주식은 말도 안 되는 가격에도 사람들이 주식을 사는 것이다.


성장성이 높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닝이다.

사람들이 어닝 전까지 성장성을 투영해 주가를 높이고 어닝일에 성장성을 확인한다.

어닝에서 성장성이 높은 것이 확인되면 큰 상승을 한다.

그러나 어닝에서 성장률이 깎이면 가차없이 떨어진다.

시장은 성장성이 높은 주식을 어닝을 통해 실제 성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주가를 수정해 나간다.

그래서 성장성이 높은 주식은 변동성이 심하다.


따라서 성장성이 높은 주식이 어닝서프라이즈 했을 때는 장기적으로 사야 할 때이지 팔 때는 아니다. 

반대로 성장이 꺾여 어닝쇼크가 났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팔아야 할 때다.

물론 일시적으로 성장성이 꺾였다면 단기적으로 저가 매수의 타이밍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성장주에 있어서 어닝 쇼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주가에는 안 좋은 신호다.  


성장이 실현 되었을 때는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현재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가솔린 자동차의 주가가 안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미 성장이 끝나고 앞으로의 성장을 우리가 충분히 짐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주식들은 도요타와 같이 10% 이내의 성장을 한다.

그러나 성장성이 높은 주식은 50% 아니 100%도 성장을 한다.

  

답답한 경우가 있다.

 이미 성장이 끝난 주식인데 어닝 서프라이즈 했는데 왜 주가가 안 오르냐고 묻는 것이다.

주식의 특성상 미래가치가 없기 때문에 안 오르는 것인데 한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했다고 주가가 오를까?

거기에 대한 대답은 주식시장 무적의 논리 선방영이다.

반대로 선반영 할 수 없을 정도 즉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야 주가는 오른다.

그리고 다음 어닝을 기대하며 또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주가가 크게 오르기를 바란다면 이미 성장이 끝난 가치주를 사기보다는 성장주를 사야 한다.


그렇다면 성장이 끝난 기업이 주가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장이 끝난 기업이 하는 일이 신사업에 진출하는 것과 배당을 주거나 주식소각을 하면서 주주환원을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삼양식품이다.

유튜브에서 불닭볶음면을 먹는 밈이 퍼지면서 메가히트를 기록했다.

즉 성장이 끝난 기업도 새로 시작한 신사업이 굉장히 잘 되면 주가는 또 다시 10배 오를 수 있다.


2024년 2월 7일 기준 세계 시총 1등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공동으로 챗GPT를 통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애플을 제치고 시총 1등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인공지능이라는 성장성있는 테마로 주가를 올린 경우다.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은 애플이 대표적이다.

애플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5,720억 달러(약 87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했다.
이는 애플 시가총액의 22%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그동안 애플의 주가는 약12배가 올랐다.

다만 이 때 애플은 스마트폰이라는 성장성과 주주환원으로 11년간 12배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자.

성장성이 있는 트랜드한 기업은 주가가 빨리 오른다.

그러나 성장성이 있는지는 우리가 골라내기 힘들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유튜브에서 메가히트를 칠 지 누가 알았겠는가?

일라이릴리가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로 대박이 날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러나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

세계 1등에 투자하면 된다.

세계 1등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

가장 주주 친화적인 기업도 세계 1등이다.

그러니 우리가 애써 찾지 않아도 된다.


미래 성장성이 있는 기업은 변동성이 크다. 

성장성이 의심 받을 때 주가는 크게 오르내린다.

변동성을  버틸 대책이 필요하다.

대책은 리밸런싱과 말뚝박기, V자 반등 리밸런싱 등 매뉴얼이다.


 결론 :세계 1등에 투자하고 매뉴얼을 지키자.

그러면 예측하지 않아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 기업에 마음 편히 투자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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